반야심경이야 좀 짧으니 외우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고요.
천수경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경도 외우시는 분은 어떻게 그 길디 긴 경문을 외우셨나요?
외우는 요령좀 가르쳐주세요.
스님들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여러가지 경들을 외우시고 공부하시느라 참 힘드셨겠어요.
반야심경이야 좀 짧으니 외우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고요.
천수경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경도 외우시는 분은 어떻게 그 길디 긴 경문을 외우셨나요?
외우는 요령좀 가르쳐주세요.
스님들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여러가지 경들을 외우시고 공부하시느라 참 힘드셨겠어요.
다 외우시는데요 그걸 뜻으로 알려고 하면 안되고 그냥 입으로 외우셨대요;;
요즘은 한글로 번역해서 하는경우가 많던데 우리엄마는 구버전으로 외우셔서..
자꾸 반복하면 외워져요.독서백편 의자현이죠.
매일 읽으니 저절로 외워지던데요 꾸준히 읽다보면 입이 저절로 움직여요
저요. 매일매일 읽거나 자동으로 외워져요. 천지팔양신수경,천수경 매일 읽다보면 입에 베어스 그냥 외워지더라구요
저도 첨엔 입에 잘 붙지도 않는 음들을 읽히려니 힘들더라구요. 특히 불경이 한문이라 더더욱 ㅎㅎ
시간되시면 한 며칠 작정하고 외우심 되구요
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요~
물론 무작정말고 cd 나 유투브 같은거 틀어두시고~
왜냐면 특유의 운율같은게 있어서 그냥 외우심 거 힘들어요~
아니면 꾸준히 법회 참석해서 읽다보면 저절로 목탁소리에 맞춰 입이 떨어져요
할머니나 어머님들은 절에 열심히 다니다보니 굳이 외지 않아도 잘하시는것처럼요~~
요즘 절에서 정초기도 중이라 매일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씩 하는데 예전부터 외우기도 했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니 꼭 기도시간이 아니더라도 테이프 틀어 놓은 것처럼 자동재생 되더군요.
금강경도 전부 다 외우진 못하지만 꾸준히 읽다보니 중간중간 입에서 나오는 걸 보면
반복의 힘인 것 같아요.
소리내어 꾸준히 읽기를 반복하다보면 외울 수 있게 된답니다.
이건 사족..저희 집 개에게 어릴 때부터 밥 줄 때 앉으라 하고 반야심경을 독송해줬는데요,
하루에 두 번씩 7~8년을 매일 들으니까 반야심경만 들으면
밥 주는 줄 알고 자동으로 앉아서 기다리더군요.^^;;;
매일 읽으면 입에 착붙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매일 반야심경 사경중인데요 사실 시작한지 얼마안댐..
내용을 천천히 생각하면서 나도 반야심경을 열심히 읽어 해탈을 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ㅋㅋ
물질과 육신은 공과 다르지 않고 공도 물질과 육신과 다르지 않음을 알아라
물질과 육신이 곧 공이요 공이 바로 물질과 육신이로다
우리의 마음도 또한 공과 다르지 않고
공도 마음과 다르지 않음을 알아라
마음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마음이로다
그러므로 이세상 모든것은 다 공의 나타난 모습이니......
생각하면 할수록 신묘하고 오묘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불경의 뜻을 공부해가면서 암송해야 쉽게 외워집니다.금강경이 긴 편이지만 그렇게 하니 쉽게 암기 되더군요.사경도 함께 하시구요.
전 금강경도 외웁니다
만독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삼, 사천독넘어가니까
외워지던데요
반복의 힘이 무섭죠
반야심경, 천수경은 어렵지않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알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