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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때 쓰고 남은 건대추

마님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3-02-16 20:26:00
저희는 설 2주전에 제사가 있어요
그때랑 설에 차례때 썼던것 까지 건대추 꽤있는데
그걸로 몰해야 할까요?
생강이랑 같이 끓이는거 말고요

IP : 222.236.xxx.1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2.16 8:29 PM (210.219.xxx.180)

    오며가며 집어 먹으면 며칠내로 다 없어지던데요..

  • 2. ...
    '13.2.16 8:31 PM (59.15.xxx.61)

    계피랑 물 끓여드세요.
    대추만 끓여서 대추차 만들면 좋아요.

  • 3. 쓸개코
    '13.2.16 8:36 PM (122.36.xxx.111)

    씨 빼고 잘게 썰어 오렌지쥬스에 졸여 쿠키반죽에 발라 돌돌 말아 썰어(회오리모양)
    굽는 쿠키레시피가 있어요. 원레시피는 서양대추인데 우리나라 대추로 해도 참 맛있더라구요.고급맛이에요~

  • 4. 에베레스트
    '13.2.16 8:39 PM (1.229.xxx.146)

    약밥이요 밥통으로해도되요

  • 5. 신선
    '13.2.16 8:40 PM (125.133.xxx.221)

    적당한 크기로 저며서,지퍼백에 넣어 냉동해 두었다가, 압력밥솥에 약식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 6. 마님
    '13.2.16 8:43 PM (222.236.xxx.152)

    약식은 자신없고 ㅠㅠ
    쿠키는 한번 도전해볼까봐요 근데 그러기엔 넘 많은데 역시 차만드는거 만한게 없나봐요

  • 7. 냉동했다가
    '13.2.16 8:45 PM (211.202.xxx.240)

    생강 편 썰어 생강차 만들어 먹을 때 몇 개 넣기도 하고요,
    삼계탕에도 넣어 먹기도하죠.

  • 8.
    '13.2.16 8:45 PM (117.111.xxx.37)

    냉동실에 잘 두셨다가 닭죽끓일때 마~니 넣어서 드셔도 좋으세요

  • 9. ...
    '13.2.16 9:25 PM (115.95.xxx.135)

    대추가여자들 피부에 진짜좋구 젊음을 찾게해준다고해서 제사지내면 많이 먹어요

  • 10. 인우
    '13.2.16 9:37 PM (222.232.xxx.223)

    저도 냉장보관후 닭백숙할때 한웅큼 넣어서 해 먹어요

  • 11. ㅇㅇㅇ
    '13.2.16 10:03 PM (180.70.xxx.194)

    단호박 삶아서 자르고 대추랑 같이 꿀에 졸여드세요. 진짜 맛나요~~~

  • 12. 무난해도 대추차
    '13.2.16 10:16 PM (223.33.xxx.61)

    저도 첫명절 제사지내고 나니 대추가 많아서 레시피 찾아봐도 이걸 다 소화시킬 만한 레시피가 없어서 결국 대추차만들었어요.
    그 많던 대추가 반으로 줄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인데, 전 밥솥에 슬로쿠커 기능으로 하니 안들여다봐도 되고 괜찮더라구요.
    겨울아니면 대추차도 잘안마신다싶어 해봤는데 이게 제일인거같아요^^

  • 13. 그냥드세요
    '13.2.16 10:24 PM (115.140.xxx.99)

    전, 일부러 사 먹어요.
    맛있는데..

  • 14. destiny
    '13.2.16 10:40 PM (119.149.xxx.181)

    시든 사과랑 같이 끓이니까 대추맛이 진해지면서 맛있던데요

  • 15. destiny
    '13.2.16 10:42 PM (119.149.xxx.181)

    갈비찜할때 넣어도되고 대추를 채썰어서 냉동실에두고 고명으로 써도 좋아요

  • 16. 삼계탕에
    '13.2.16 10:51 PM (121.139.xxx.173)

    삼계탕에도 넣고
    생강차 인삼차 끓일때 넣으면 맛이 달고 순해져요

    약밥이 어려우시면
    그냥 찰밥할때 씨 발라 넣으면 맛있어요

  • 17. 대추과자
    '13.2.16 11:34 PM (125.252.xxx.17)

    대추 돌려깎아 씨를 빼고 적당히 채썰어
    건조기에 말려 바삭한 대추과자
    만들어 두고 먹으면 달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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