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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저 왜이럴까요

ㅡㅡ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3-02-16 18:56:23

입맛이 정말 너무너무 좋고 땡겨요

살찌려고 하나,,아니..살도 몇달새 많이 쪘어요

제가 먹는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혼자 살면서 그냥 막 먹네요

영양가 있는걸 먹는게 아니라..그냥 과자..빵? 이런것들?

이러니 ..살이 푹푹 찌고..

체질이 제가 조금만 먹어도 살로 다 가는 체질이에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조절해가면서 먹어서 많이 안쪘는데

백수 되고 나서부터..정말 무섭게 먹고 무섭게 불어요 ㅠㅠㅠㅠ

조절해야되..나 아직 결혼도 못했어..다시 회사 들어가려면 살 빼야되ㅠㅠㅠ

이러는데..

미치겠어요

그냥 모든게 맛있어요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할 정도에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먹는거 생각 뿐이에요

식욕억제하는 약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저 왜이럴까요 정말..

IP : 220.78.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2.16 9:22 PM (211.177.xxx.98)

    그럴 때 저도 있는 거 같아요. 여름 걸쳐 가을에 뺀 살 겨울에 다시 다 붙었어요. ㅠㅠ
    저도 식욕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우리 봄엔 좀 참아봐요^^*

  • 2. ᆞᆞᆞ
    '14.7.20 8:20 AM (180.66.xxx.197)

    부럽네요 입맛잃은지 이주 넘어가는데 넘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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