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아기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3-02-16 16:29:58

18개월인 아들은 ㅎ 활동적인거 같구요. 소리에 민감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가만히 안 있고..여기저기 방 잘 돌아다니면서 놀아요. 호비영상도 잘보고..    책은 잘 안보는거 같아요. 제가 앉혀놓고.. 억지로 보여준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돟 ㅏ고..

요즘은 잠잘때.. 애플비 잠자기용 책이 있어서 그거 읽어주면 이해 하는거 같기도 ^^ 누워서 자는척하고. 바로 자더라구요.

그외에도 딸기책도 좋아 하긴하고.^^ 주로 애플비만있어 그것만 보여줫는데. 그중에서도 관심있는건 사운드북외에 몇권정도에요. 가만히 앉아서 들어주질 않으니.. 제가 읽어주는것도 잘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다른 애들은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해서. .하루에 10권도 ㄴ넘게 본다는 소리 하는데 ㅎ

제가 읽어주면 잠깐 듣긴 하는데 금방 다른방 가 버리거든요^^ .  애플비 위주로 다시 천천히 호기심 가지게 읽어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어린이집에서 보니.. 팝업북인데. 삼성출판사 인가요?? 야옹이 나와서 응가도 하고. 이도 닦고.. 그런책 위주로 다시 좀 사볼지?? 아니면 요즘 많이본다고 하는데 창작동화 .. 뭐 그런거 위주로 다시 좀 사볼까요
?

 

18개월 아기 책에 관심 많이 없는거 이상한건 아니죠 ?^^ 전 억지로 하거나 강요하긴 싫어서요

IP : 116.3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3.2.16 11:52 PM (115.161.xxx.28)

    그 나이때는 활자로 하는거 보다 감각적인것이 발달하는 시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이에 성향에 따라 발달하는 것들이 다르니까요.
    18개월이면 우리 조카하고 똑같네요. 우리조카도 책읽어주는거에 관심이 그닥 없어요.
    활동적인걸 더 좋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41 아파트 매매시 호가에서 얼마나 깎아야 할까요? 13 48평~ 2013/03/11 4,458
227640 가슴이 작은데요.어떤형태의 브라를 해야하나요? 2 2013/03/11 1,343
227639 초5학년 중1여학생 소장가치있는 책추천좀 4 추천 2013/03/11 1,815
227638 요즘 아이새도우는 안하는게 추세인가요? 8 감떨어진다 2013/03/11 4,016
227637 초3 아이 시간이 없어요 6 시간 2013/03/11 1,275
227636 일룸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지현맘 2013/03/11 1,032
227635 한반도 위기 맞아? 식량 사재기 대신… 전쟁위기 2013/03/11 1,530
227634 JTBC 노원병 여론 조사 발표-(급속보) 13 강한 야당 2013/03/11 2,927
227633 시어버터는 쓸 수록 신기하네요. 9 .. 2013/03/11 5,374
227632 귀신은 뭐하나 1 게으름뱅이 2013/03/11 647
227631 에메랄드 바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어요 33 팥죽이 2013/03/11 3,855
227630 주다해 때려주러 가실분~ 37 ... 2013/03/11 9,646
227629 맘이 아프네요.. 4 이별 2013/03/11 902
227628 부부간 10년간 6억 넘어가면 증여세 내는 거 확정되었나요? 11 ? 2013/03/11 2,853
227627 서양사람들의 인간관계 10 ... 2013/03/11 4,989
227626 코 높이는 수술은 어느쪽으로 어떻게 하나요? 3 .... 2013/03/11 1,117
227625 네살 아기 보약 지었는데 쓰다고 잘 안 먹어요. 잘 먹이는 방법.. 6 보약머겅 2013/03/11 689
227624 주다혜 vs 최선정 14 깍뚜기 2013/03/11 5,431
227623 거울을 볼때마다 눈물나요. 13 나돌아갈래 2013/03/11 3,389
227622 사무실 인테리어 견적. 요즘 얼마나 할까요 ? 3 인테리어 2013/03/11 834
227621 요즘 반전세 아파트 보는 중인데.. 좀 오싹하네요. 17 2013/03/11 8,873
227620 시어머니 나이 62에 제사는 이제부터 니의들것이다 9 며느리 2013/03/11 2,982
227619 핸드폰용 케이블이나 디카용 케이블을 연결하면 컴이 다운되요ㅜㅜ 1 병다리 2013/03/11 293
227618 아따 수애 먹는 거 하난 진짜 잘 먹네요 3 먹방 2013/03/11 3,363
227617 여기 소개됐던 미용실 후기궁금해요. 4 머리커트 2013/03/1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