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화 하는순간..)

쩜쩜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13-02-16 02:08:18

만약 브랜드화까지는 그렇다 치고 상업적으로 고가에 판매하지만 안는다면 참 아름다운 이미지로 남을거예요.

 

주변에 보면 아까운 실력들(평범한 아줌마들이지만) 보이잖아요. 

 

자수뿐아니라 뜨개질 잘하는 사람, 가구 리폼 잘하는사람, 요리 잘하는사람.  버리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아이들키우며 따라하고 싶은 소소한 소품들까지.    만들어서 팔아봐~~ 라는말 농반진반으로 참 많이 하고 듣기도 하죠.   

 

블로그에 올려 인기있는 파워블로거 될 정도는 충분한듯해요. 

 

다만 지나치게 고가에 판매하는 순간 그 가치가 무너지는듯 합니다. 

IP : 112.15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가전략으로
    '13.2.16 2:15 AM (14.52.xxx.59)

    가치를 만든건데요
    솔직히 블로거 중에서도 솜씨가 효재보다 나은 사람들 많아요
    다만 그들은 그걸 집 밖으로 못 끌고 나온거죠
    효재가 홈쇼핑이나 다른 사업 안하면 더 좋았을걸 싶긴하지만 스스로 자기를 만드는 머리는 뛰어난것 같아요

  • 2. 내...그렇죠.
    '13.2.16 2:22 AM (112.151.xxx.163)

    육아에서도요.

    아이 한글떼기부터, 영어교육등

    웬만한 사교육업체도 못따라갈 수준의 기발한 아이디어들 보이잖아요.

    물론 어떤이는 그걸 끌어모아서 자기브랜드화해서 책을 내기도 했지만요.

    원조가 누군지는 다 아는경우도 있구요.

    블로그가 엄마들의 숨은 재주를 보여준듯해요. 저야 안하지만 많이 보고 배우는곳이긴 해요.

  • 3. 제눈에는
    '13.2.16 5:01 AM (112.154.xxx.233)

    재주를 넘어 사기수준이에요 전 일상의 아름다움을 의미있고 생각합니다....가치가 돈으로 매겨지는 것이라면 효재샵의 가격은 당연히 바가지 수준

  • 4. 지나다가
    '13.2.16 11:23 AM (58.143.xxx.96)

    우아한 척~~~

    얇게 흘긴 눈~~~ 웃음 띄며~, 요조숙녀 바탕꼬랑쥐~~~ 배 띄~워~라~~~ 홍홍홍

    물 건너 오는 pvc는 멍눈에 명품으로 보이쏘??????~~~


    '니 글자 꼴라쥬, 니 얼굴이나 쳐다보쏘~~~~'

  • 5. 송송
    '13.2.16 11:37 AM (1.237.xxx.209)

    굳이 외제 pvc백 명품으로 안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지나가려면 그냥 지나가지
    효재 댓글만 요상한 표현하며 딴지거네요.
    라깡, 꼴라쥬.. 님 물 건너온 표현도 쓸데없이 현학적이에요.

  • 6. 지나다가
    '13.2.16 11:58 AM (58.143.xxx.96)

    ㅎㅎㅎ..., 더해주까????

    지나가는 행인들은,


    포스트 모던이 결핍된(전근대), 지성과 교양을 빙의한, 방~~~자~한, '아줌마 집단 히스테리 꼴라쥬',


    를 어제, 오늘 연속으로 효재마당을 통해 퍼포먼스 리얼다큐로 보고 계십숑.... ㅎㅎㅎ촟촟.

  • 7. 지나가다님은
    '13.2.16 8:13 PM (193.83.xxx.226)

    금복이 측근 외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317 서울인데요.. 유아발레..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1 유아발레 2013/03/02 2,848
225316 농협 지점장이면 꽤 높은 자리 맞나요? 8 대학생 2013/03/02 19,278
225315 '급질' 익스온의 아라홈클래스 학습에 관해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13/03/02 4,533
225314 냉장 보관한 소고기 일주일됐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이런 2013/03/02 8,142
225313 문득 뇌리를 스치네요....헉! 9 설거지하다... 2013/03/02 3,997
225312 음파칫솔 추천해주세요 3 dd 2013/03/02 1,141
225311 민국이..왜이리 이쁜가요 31 ... 2013/03/02 5,587
225310 나도 내 개랑 공놀이 하고 싶다 ㅠㅠ 15 어흐 2013/03/02 1,697
225309 영어 문장 한개만 검사 해 주세요(검사 완료 감사합니다) 7 라일락 빌리.. 2013/03/02 567
225308 라식라섹혹시 생각있으신분들~. 1 추출몰 2013/03/02 1,053
225307 장터 못떠나는이유 12 수다쟁이 2013/03/02 3,332
225306 옷 구입비만큼 수선비가 드는 답없는 체형,, 4 수선필수 2013/03/02 1,969
225305 전세 인상분만 월세로 전환시 계약서 작성 세입자 2013/03/02 2,178
225304 박시후땜에 청담동엘리스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1 ..... 2013/03/02 1,629
225303 올 봄에 갈만한 연주회 추천해 주세요 3 여쭤요 2013/03/02 635
225302 지금 밖에 추운가요???????? 1 ... 2013/03/02 1,387
225301 오락기 대여 하는데 있을까요? 2 . 2013/03/02 710
225300 살면서 이것만은 아끼지말자 결심한것이 있어요 47 ... 2013/03/02 13,193
225299 장터 벼룩만하자에 찬성하는 분 손들어 보세요 68 의견수합 2013/03/02 2,058
225298 죄송 코스코 연어 회로먹어도되나요 3 연어 2013/03/02 2,104
225297 대학로의 맛있는 파스타 집 추천해주세요~ 4 야옹 2013/03/02 1,444
225296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이랑 점심먹는네..허걱 29 점심값.. 2013/03/02 16,798
225295 포천이동갈비맛있는곳추천해주세요.. 5 갈비.. 2013/03/02 2,391
225294 이런거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3 원장 2013/03/02 1,175
225293 잠실야구장 2 mm 2013/03/02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