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렐 그릇을 사려고 하는데 정보좀 알려주세요..정말 부탁드립니다..(꾸벅꾸벅)

그릇꼭살꺼야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3-02-15 18:33:22

결혼 20년만에 드디어 혼수 그릇을 버리고 새로 그릇을 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신*계에 전화해서 세일하면 문자로 알려 달라고 하니 좀전에

문자 왔네요 10프로 할인한다고..

그런데요 궁금한게...

홈쇼핑이나 인터넷에 보면 셋트 그릇을 많이 팔잖아요..

10인조, 8인조 이런식으로 몇개 접시 포함해서요..

그런데 이게 단품으로 몇개씩 골라 사도 그 가격인가요?

지금 계산할까 했더니만 머리가 아프네요..

 

참고로 저희는 지금 5식구인데 몇인조 사는게 괜찮을까요?

그리고 참고로 꼭 사야만 하는 그릇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희는 그리고 반찬을 꼭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거든요..

그리고 냉면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우동기가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지만 또 궁금한게 코렐 그릇을 사용하다

깨지면 그런건 a/s되는거 없죠? 새로 바꿔 준다거나 그런거..

 

처음엔 욕심나서 포트메리온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너무 쎄고

또 막 쓰고 싶은 그릇을 쓰다가 나중에 10년정도 지나서

좋은 그릇을 살까 해서요..

아직은 결혼한지 오래 됐지만 일만 해서 집안일은 좀 서툴거든요..

 

제가 궁금해 하는거 많이 많이 알려주시고 또한 팁 정보도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IP : 121.169.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9:29 PM (180.68.xxx.87)

    저라면..한국도자기 매장 한번 빘 가보시라 권하고싶어요. 적당한 가격의 화이트 라인 부터 무척 비싼 것 까지 무척 다양 하고 코렐은 뜨거우면 안좋은 성분 나올수 있다고. 그 비싸게 사는 외국 브랜드도 한국도기에서 만들어 납품하는거에요. 한국도자기 코렐 보다 좋은 그릇 입니다

  • 2. 신혼도 아니신데
    '13.2.15 10:14 PM (121.133.xxx.34)

    코렐?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얼마나 사야하는지 질문하셨으니..

    일단 밥+국 그릇은 식구 수대로 사셔야 하구요.
    그 다음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 어떤 음식 자주 하세요?
    생선 자주 굽는다면 긴 생선접시가 유용할 꺼구요.
    손님이 자주 오거나 '요리'를 자주 한다면 큰 접시나 타원형 접시
    그냥 일상적인 한식 반찬들-접시보다는 약간 깊이가 있는 그릇(구프라고 하나요? 수프 그릇같이 생긴 거요)

    아 참, 전 냉면기 보다는 우동기가 자리를 좀 덜 차지하는 것 같아 좋더군요,
    하지만 라면이나 국수보다 비빔밥 더 자주 드신다면 냉면기가 낫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95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16
249194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179
249193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19
249192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25
249191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00
249190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280
249189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17
249188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140
249187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663
249186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090
249185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381
249184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10
249183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17
249182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33
249181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56
249180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32
249179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083
249178 좀전 마트에 갔더니.. 남양...ㅋㅋ 42 ㅋㅋ 2013/05/08 17,456
249177 자투리 시간 이용해 용돈벌어요. 망구ㅋ 2013/05/08 1,285
249176 드림렌즈 문의 2 시력 2013/05/08 604
249175 주방용품이며 살림살이가 왜이리 많은지요! 5 주부 2013/05/08 2,030
249174 말린나물 불려 물기빼서 짱아찌 담그기 3 ㅎㅎ 2013/05/08 766
249173 외국에서 8년, 재외국민전형만 가능한가요? 1 수시입학 2013/05/08 1,059
249172 싱가폴로 해외이사! 한국서 꼭 챙겨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이사 2013/05/08 2,317
249171 나인-선우는 침대에서 민영과의 그 달달한 기억도 없겠네요 15 과거에갇혀서.. 2013/05/08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