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답례품 매실원액은 어떤가요?
답례품으로 매실원액은 어떤가요?
답례품용으로 예쁘게 포장되서 나오더라구요.
가격읍3500정도 하구요
1. 음
'13.2.15 11:26 AM (211.114.xxx.137)나쁘지 않은데요? 저라면 매우 좋아할듯요.
2. 프린
'13.2.15 11:27 AM (112.161.xxx.78)저라면 싫어요
가격대가 워낙 낮아서 품질을 신뢰할수 없을듯 해요3. 별로예요
'13.2.15 11:30 AM (218.157.xxx.9)먹거리에 까다로운 분들은 사용안할듯 해요.
4. 음..
'13.2.15 11:31 AM (220.86.xxx.224)이번에 답례품으로 복음자리? 유자차를 받았거든요..(엄청 작은사이즈)
맛있더라구요....5. 빵수니
'13.2.15 11:32 AM (1.254.xxx.20)괜찮네요..^^
6. ???
'13.2.15 11:32 AM (59.10.xxx.139)답례품으로 대량생산하는데 좋은거 쓰겠어요? 저라면 안먹어요
7. ...
'13.2.15 11:36 AM (210.105.xxx.98)저도 먹거리는 아무거나 안먹어요
받으면 버릴거예요8. ㅁㅁㅁ
'13.2.15 11:38 AM (58.226.xxx.146)알수없는 회사의 식료품 싫어요 22222222222222222222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것들도요 ^^;;;;;;;;;;9. ....
'13.2.15 11:39 AM (121.160.xxx.38)천일염소금이나 커피에 먹는 브라운 슈가 같은거 소형포장도 좋아요~
10. ***
'13.2.15 11:40 AM (1.217.xxx.250)3500원짜리 매실원액...글쎄요
거기 매실이 얼마나 들어있을까요11. 음..
'13.2.15 11:42 AM (115.140.xxx.99)저위에 .. 복음자리 정도의 품질이면 받아도 좋겠네요.
12. 저도 싫어요
'13.2.15 11:42 AM (116.37.xxx.135)원래도 먹을거 주는거 싫지만
돌잔치에서 주는 매실액.. 안먹고 버릴거 같네요13. ...
'13.2.15 11:45 AM (119.197.xxx.71)원글님, 잡곡 괜찮더라구요.
시간되시면 만들어도 되고요. 다들 좋아하셨던것 같아요. (저도 좋았어요)14. 복 음자리
'13.2.15 11:48 AM (99.226.xxx.5)차나 쨈은 굿
15. 저도
'13.2.15 11:52 AM (122.37.xxx.113)알만한 회사면 모를까, 듣보잡 사명에 주소는 막 경기도 포천 어디.. 이러면
도대체 이게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만드는 건가 먹기 싫더라고요.16. ===
'13.2.15 11:54 AM (59.10.xxx.139)국산 잡곡 받았는데 잘 먹었네요
17. 소금 좋아요!
'13.2.15 11:59 AM (123.109.xxx.85)잡곡도 안 먹는 집들이 있는데,
소금은 어느 집이나 먹잖아요.
요즘에 소금 답례품 하는 집들 많더군요. 찾아보세요~^^18. ㅇㅇ
'13.2.15 12:01 PM (218.146.xxx.11)너무 싸네요 ㅠ 매실향만 들어있을듯...
걍 잼이 나을거같아요...19. ㄱㄷ
'13.2.15 12:05 PM (121.162.xxx.213)원글님글 보고 검색해봤는데
200미리에 3100원정도 세일도 하네요.
양은 많지 않은것 같은데 윗분들이 버리는 분도 있다고 하니
결명자, 보리차가 들은 유기농차 셋트가 가격도 더 싸고 괜찮아보이네요.
이렇게 좋은게 많은데 아직도 가짜케키 모양 수건만 받고 다니는 난 뭐니...쩝~20. 음
'13.2.15 12:06 PM (218.154.xxx.86)매실 원액이라는 것 자체는 좋은데요..
알 수 없는 회사를 믿을 수가 없어요..
게다가 가격대가 너무 저렴해서 역시 품질도 그 가격만큼만 할 것 같네요...
매실원액 제대로 된 것 사면 가격이 꽤 하는데...21. 싫어요
'13.2.15 12:09 PM (180.70.xxx.200)물종류 답례품으로 싫어요.
22. ..
'13.2.15 12:11 PM (222.107.xxx.147)먹는 거라면 아예 믿을만한 브랜드 것으로...
저도 여행 좋아하시는 형님이
동남아며 아프리카며 다니면서 사온 거라고
아주 좋은 거라고 차며, 약이며 막 주시는데...
그냥 버립니다.
제발 안주셨으면 좋겠어요.23. 무난
'13.2.15 12:21 PM (124.56.xxx.147)무난한게해야 욕안먹습니다 수건이가장 만만하고요 먹거리로한다면 초록마을같은데서 우리밀국수같은거 하겠네요~^^
24. ..
'13.2.15 12:23 PM (106.242.xxx.235)수건만 아니라면 전 좋을듯..
정말 답례수건쓰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닐때마다 이름이 보여서
좀 그래요25. 경험자
'13.2.15 1:06 PM (61.83.xxx.41)저도 볶음자리 잼, 천일염 정도가 좋았구요.
우리집 잔치 땐 손톱깎이 세트 했는데 반응 좋았어요. ㅋㅋ
참참,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김영모 빵집 치즈케익이요!26. ..
'13.2.15 1:49 PM (175.126.xxx.200)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요.
그런 사람은 뭘해줘도 까다로울거에요.
90%는 만족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좋네요!27. ..
'13.2.15 1:50 PM (175.126.xxx.200)전 떡이 젤싫고
그다음은 이름 쓰여진 수건 ㅠㅠ
쓰잘데기 없는 시계나 머그컵 같은 거 싫었어요.
먹는게 최고더라구요. 최근 받은 것 중엔 복음자리 유자차!
목이 칼칼하던차에 너~~~~무 좋았어요.28. ..
'13.2.15 2:55 PM (118.33.xxx.104)저도 복음자리 차 주는게 제일 좋아요!
29. ...
'13.2.15 3:49 PM (222.109.xxx.40)마트에서 파는 매실 원액 사먹어 봤는데 집에서 만든 매실 원액과
달라요. 아마 선물 받고 한번 맛보고는 다 버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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