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재때 잘안 먹는 애들 길들이기

학실한방법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3-02-13 16:58:03
끼니 때 아니면 아무것도 안줍니다
물만 허용하고요.
밥차려서 먹으라 한마디만 해주고
20분 지나면 싹치웁니다.
울고 불고해도 밥안줍니다.
1-2번만 굶어보면 말 안듣는애 없어요.
쫒아다니며 힘들게 하지마세요.
먹어라 먹어라 하는거 다 부모가 아쉬워서
그러는데 그럼 애들이 지가 왕안줄 알아요.
오을 저녁 한번만 해보삼...
IP : 210.20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5:01 PM (211.244.xxx.42)

    이 방법이 통하는 애들은 그나마 쉽게 가는 거구요
    우리애는 이 방법이 안통해서 엄마인 제가 좌절도 했어요
    변비가 있으면 안먹는 애도 있으니까 변비도 신경쓰시길,,,^^

  • 2. 이구
    '13.2.13 5:02 PM (61.73.xxx.109)

    주변에 안먹는 애들 보니까 굶기면 먹는 애들이면 걱정도 안하겠던데요 굶기면 계속 굶는 애들이 있어서 문제인거더라구요

  • 3. ㅠㅜ
    '13.2.13 5:23 PM (1.225.xxx.126)

    그게요..그래서 안먹으면 또 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굶어요. 그리고 하루 한끼정도는 제 시간에 나와 먹구요...거기에 따라 오는 게 변비ㅠㅠ
    화장실서 끙끙대다 우는거 보면 미칩니다ㅠㅜ

  • 4. ...
    '13.2.13 5:29 PM (110.11.xxx.223)

    이 방법이 되는 애들은 입이 짧지는 않은데 식습관이 잘못들거나 그런경우인것 같아요.
    정말 입 짧은 애들은 이 방법도 안되더군요.

    정말 밥상 딱 치우고, 안 주기도 여러번 해봤는데, 배고프단 소리 한마디 없고 물만 달라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끼가 되더라도 딱 서너숟가락 요기만 하고 그게 땡~....성장 발육은 또래 애들보다 머리 하나는 작고ㅠㅠ

  • 5. ..
    '13.2.13 6:25 PM (1.241.xxx.43)

    에구 그게 듣는애들이 있고 진짜 더 안먹는 아이도 있어요..ㅠㅠ
    장을 튼튼히 하면 잘먹는거 같아요.변도 잘보고 소화기능도 튼튼하고..

  • 6. 평온
    '13.2.13 6:43 PM (115.139.xxx.205)

    아연 같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입맛이 없대요
    안먹고 영양소 부족하고 더 안먹게되고의 악순환이 될수도..

    저희엄마가 저를 본문 방법대로 키우셨어요
    군것질은 안하고 밥은 깨작거릴지언정 먹긴 먹었는데 초등학교때 영양실조 진단받았어요ㅎㅎ
    지금도 키가 작아요ㅎ

    습관적으로 군것질로 배채워서 빕을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이고요
    전반적으로 잘 안먹는 애들은 굶기기까지 하면 안좋은 것 같아요^^

  • 7. cake on
    '13.2.13 6:54 PM (115.41.xxx.127)

    굶기다가.. 장중첩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63 쳐진눈이 늘 컴플렉스였어요. 2 눈꼬리 2013/03/07 1,016
225862 대기업 자녀 학자금 지원 궁금해요 5 학자금 2013/03/07 5,251
225861 어쩌다 1가구 2주택일경우요... 2 ... 2013/03/07 1,229
225860 12개월아기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5 알면서도 2013/03/07 3,367
225859 역시 과일은 마트나 백화점서 사는게 맛있어요 17 ,,, 2013/03/07 3,327
225858 남편이 떠난 3월 70 3월 2013/03/07 20,612
225857 알아 두면 행복할? 국민행복연금 .... 2013/03/07 787
225856 코 좀 골지마 ㅠㅠ 14 잠좀자자 2013/03/07 1,956
225855 선남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야할지 고민이예요. ㅠㅠ 8 고민중 2013/03/07 2,893
225854 권태기...자연스럽게 좋아지겠죠? 4 밀키바나나 2013/03/07 2,448
225853 뉴욕 경험자분, 어디가 좋으시던가요. 경험좀 나눠주세요~, 14 심심한 뉴요.. 2013/03/07 1,895
225852 난방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난방을 안하는거였네요.ㅠㅜㅠㅜ.. 3 아흑... 2013/03/07 4,274
225851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짱이네요 13 아.. 2013/03/07 3,133
225850 건조함에는 알로에젤+페이스 오일 이 최고인것 같아요 10 ------.. 2013/03/07 5,065
225849 배에 좁쌀같은거 나는거 왜 그러는지 아는분 계세요? 1 배에 2013/03/07 2,326
225848 내용펑합니다 6 속물클럽 2013/03/07 1,476
225847 초4 영어..깝깝하네요 ... 2013/03/07 1,665
225846 하제봉은 참 별걸 다 하네요.. 14 ㅇㅇ 2013/03/07 6,006
225845 패션조언 66 ㅔㅔ 2013/03/07 10,230
225844 모공수축 화장품 효과보신것 추천요! 6 동안바람 2013/03/07 3,352
225843 사촌 자매가 간질, ADHD 앓고 있는데 뇌계통 유전소양일까요?.. 3 중매 2013/03/07 3,277
225842 ebs에서 하는 영화 클래식 보고있는데 울나라 참 무식했던듯.... 12 ... 2013/03/07 3,621
225841 제주도 여행 3박4일 일정 도와주세요ㅠㅠ 20 요조숙녀 2013/03/07 2,668
225840 새학기죠? 이런 선생님도 계시답니다. 8 우리선생님 2013/03/07 2,518
225839 '뱃살도둑' 사용해보신 분, 효과 있나요? 2 생각대로인생.. 2013/03/07 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