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베란다로 빼면 후회할까요?

..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13-02-13 14:26:13
좀 넓게 쓰고싶어서 & 문열기 힘들면 다이어트 되려나해서
냉장고를 베란다로 빼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요리할때 많이 불편할까요? 후회할까요?
IP : 39.119.xxx.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요~~
    '13.2.13 2:30 PM (117.111.xxx.35)

    전 요리 할 때 불편한거보다
    청소 할 때 서랍이 안빠져요~~
    24평 베란다라 양문형 냉장고가 쫘~~~악
    열리지 않아요.....

  • 2. ...
    '13.2.13 2:30 PM (119.197.xxx.71)

    저희는 냉장고 자리가 처음부터 베란다 였어요.
    요 몇년사이 지은 아파트는 그런집 많을껄요.
    주방 바로 옆이라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 3. 저요
    '13.2.13 2:31 PM (121.127.xxx.26)

    그닥 불편한거 몰라요
    반찬도 쟁반에 넣어두니 한꺼번에 빼서 쓰고
    야채도 큰 볼에 필요한거 한꺼번에 가져오고
    오히려 냉장고문 쓸데없이 안열어보니 좋고
    주방에 큰 냉장고가 없으니 여유롭고 시각적으로도 편하더군요
    단 베란다에 결로가 없어야합니다.

  • 4. 저희는
    '13.2.13 2:32 PM (180.65.xxx.29)

    원래 뒷베란다쪽에 냉장고 두는 구조인데 청소가 잘안된다는 --;;

  • 5. ..
    '13.2.13 2:34 PM (121.157.xxx.2)

    뒷베란다에 두고 쓰는데 불편함 모르겠어요.
    겨울에만 문 닫고 사니 열고 닫을때 춥다는거 빼고는..
    양문형이라도 청소하는데 문제 없던데요.. 서랍 잘 빠지던데요.

  • 6.
    '13.2.13 2:41 PM (118.219.xxx.15)

    물건 꺼내고 넣고 아무래도 불편하고
    최대단점은 겨울에 너무너무 춥다는ᆢ

  • 7. 좀 불편해요
    '13.2.13 2:44 PM (223.62.xxx.167)

    겨울엔 문여닫아야 되고 기온 많이 떨어질땐 냉장채소 자동냉동되기도 하죠

  • 8. ...
    '13.2.13 2:44 PM (1.247.xxx.41)

    겨울에 너무 추워서 반찬 넣고 빼기가 귀찮아져요. 냉장고에서 재료 꺼낼때마다 베렌다 문열고 몇번 왔다갔다하는것도 불편해요.

  • 9. 베란다 구조가
    '13.2.13 2:47 PM (202.30.xxx.226)

    어찌 됐는지 몰라도
    베란다에서 부엌을 들여다보게 놓는다면 아무래도 문 여닫고 할때 사람 동선이 좀 모자라죠.

    또 부엌을 옆지고 있다고 하면 이번엔 양문형일때 냉동고쪽 문이 활짝 열릴만큼 너비가 충분하냐..
    그거를 따져봐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부엌높이와 베란다 높이가 똑같지 않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높이가 다르다면 베란다로 나가기 전에 돋움공사를 좀 한다면..

    저라면 내놓겠어요.

  • 10. 전기료도
    '13.2.13 2:48 PM (1.247.xxx.247)

    절약되요. 겨울철에요. 냉장고 소리가 안나니 조용하고...

  • 11. 불편해요
    '13.2.13 3:02 PM (121.179.xxx.104)

    리모델링전 베란다 놓고 썼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요

  • 12. ^^
    '13.2.13 3:26 PM (182.219.xxx.110)

    3년된 새 아파트라 주방바로 옆 베란다에 아예 냉장고 자리가 셋팅되어 있어요.
    냉장고 소리 안들려서 좋아요.
    냉장고 소리가 가전제품 중에서 가장 크잖아요.

  • 13. ...
    '13.2.13 3:40 PM (59.17.xxx.86)

    10년동안 베란다에 놓고 쓰다가 작년에 바꾸면서 주방으로 들여놨어요
    동선 완전 짧아져서 좋아요...
    베란다에 있으니 뒤져봐야 먹을것도 찾는데 귀찮아지고요
    반찬도 쟁반에 한꺼번에 넣어서 가져와야하고요

  • 14. 반대로
    '13.2.13 3:41 PM (180.224.xxx.17)

    베란다에 두고쓰는 집 살다가 새로이사와 부엌에두니 완전 신세계네요 넘넘 편해요.
    김치냉장고도 둘자리없어 베란다로 빼려다가 거실한켠에 뒀어요. 주방일할땐 동선단축이 최고인거같아요전..

  • 15. ^^
    '13.2.14 12:57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7년동안 베란다에 놓고 불편한거 전혀 모르고 사용했는데 올 겨울 너무 추워서 냉장고에 뭐 꺼내러 가는게 고역이었어요..

  • 16. 기쁨맘
    '13.2.14 3:21 PM (211.181.xxx.57)

    김치냉장고는 다용도실에 있고 그냥 냉장고는 가스렌지 앞 부엌에 있는데 김치 잘 안먹게 되요ㅋ 겨울에 넘 추워서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271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279
224270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673
224269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862
224268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50
224267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뭐가 좋을까요? 19 금붕어 2013/02/27 3,659
224266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414
224265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859
224264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306
224263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52
224262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88
224261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45
224260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65
224259 중학교때 리코더 사용하나요? 애가 버린다고 내놓았네요 4 리코더 2013/02/27 1,115
224258 혹시 이 화가나 그림 아시는지요? 8 아기엄마 2013/02/27 1,178
224257 중학생이 되면 보통 몇시에 하교하나요? 6 예비중맘 2013/02/27 2,534
224256 무작정 나섰어요. 강화도 가는길..할거나 볼거 있을까요? 8 강화도 2013/02/27 1,959
224255 위약금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 2013/02/27 327
224254 눈높이 학습관 문의 1 중학진학딸 2013/02/27 3,343
224253 아~ 이뿌다.... 3 ^ ^ 2013/02/27 1,161
224252 예비중인데신발주머니 가지고다녀야하는데요 12 ㅇㅇ 2013/02/27 1,461
224251 제 음력 생일이 이상한데... 3 빵야 2013/02/27 736
224250 저기...아이러브커피 친구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밀크티 2013/02/27 1,102
224249 기타 처음다루는 중딩.. 어떤걸 사야하나요? 6 토요방과후수.. 2013/02/27 994
224248 진짜 배경이 궁금해지네요 1 박시후관련 2013/02/27 644
224247 침대에 깔 매트 추천해주세요 3 안개도시 2013/02/2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