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3-02-12 21:36:52
불행한 결혼생활과 원치 않는 직장생활은
참 닮은 점이 많네요
저는 원치 않는 직장생활하는 30대후반 직장맘인데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는 글 보며 그런 생각합니다. 둘의 공통점

참아가며 버티면서 자존감만 떨어진다
그만두려고 하면 가족들이 싫어한다 (친정눈치)
그만두면 딱히 대책이 없다 (이 나이에 나가면 어디서 받아주나)
돈만 바라보며 참는다. 하지만 돈땜에 하루하루 이렇게 산들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한다

어떠세요?



IP : 211.215.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글이찌개
    '13.2.12 9:55 PM (1.176.xxx.103)

    그러네요...

  • 2. ...
    '13.2.12 10:17 PM (142.68.xxx.89)

    근데 일 그만두는데 왜 친정 눈치를 보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18 이 날씨에 무당벌레가... 4 ㅇㅇ 2013/02/12 935
218617 합판에도 시트지가 붙을까요? 7 서랍장 2013/02/12 5,683
218616 도와주세요ㅠ 2 릴리리 2013/02/12 968
218615 드라마찾아요 3 피아노 2013/02/12 876
218614 국가장학금 아직 안나왔죠? 6 대학생 2013/02/12 2,486
218613 병설유치원다녀도 누리과정 신청하나요? 8 7세 2013/02/12 2,246
218612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2013/02/12 6,147
218611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ㅇㅇ 2013/02/12 1,408
218610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2013/02/12 1,875
218609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2013/02/12 4,922
218608 비타민 추천 1 돈데군 2013/02/12 954
218607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바보언니 2013/02/12 1,235
218606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돈이웬수 2013/02/12 1,461
218605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궁금.. 2013/02/12 1,242
218604 아 자랑하고 싶당 19 히히 2013/02/12 5,737
218603 쌀 등급제가 없어졌나요?? 3 쌀사랑 2013/02/12 1,202
218602 서쪽하늘이란 노래제목이 넘 의미심장해요 15 의미가있네요.. 2013/02/12 4,736
218601 테크노마트 원래 호객행위 심한가요? 6 ... 2013/02/12 1,140
218600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영화 2013/02/12 3,875
218599 층간소음...가장큰문제는 뒷꿈치 찍고 걷는거에요 15 ㅇㅇ 2013/02/12 4,414
218598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3 궁금 2013/02/12 1,993
218597 자기 칫솔 표시 어떻게 하나요? 14 2013/02/12 2,367
218596 안검하수 수술 대신 눈썹거상술.. 7 ㅇㅇ 2013/02/12 6,072
218595 이런 신체적,정신적 증상 있으신 분? 늦기전에 2013/02/12 1,000
218594 도배장판한 거 보지도 못했는데 돈은 지불해야하나요? 8 Cantab.. 2013/02/12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