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은.....참으로 놀랍네요

긍정마인드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3-02-12 09:07:47
시댁쪽으로 친척중 이번에 대학 합격한 아이가 있어요
제가 결혼할때 유치원도 안들어간 아기였는데 벌써 이리 컸네요
제가 그때는 아이도 없었고 또 애들에 대한 이해심이 그리 많지 않았던 때라 버릇없고 막무가내인 이 아이가 참 부담스러웠어요
이 아이가 중학교 갈 무렵까지도 저도 별 관심 없었고 물론 얘도 그랬겠지만 그냥 그런 사춘기 중간에 놓인 말 안듣고 반항 좀 하고 그런 평범한 정도?
이번 설 명절에 주재원으로 나갔던 아빠가 다시 한국으로 발령나시면서 만나게 되었는데 이리 의젓하고 늠름해질 수 있는지
(딸이예요)
말이나 행동이 너무 의젓하고 예뻐서 제 아이들까지 같이 있으며 좀 변한듯싶기도~~~
너무 예쁘고 자랑스러워 생각지도 않았던 거금을 용돈으로 주었는데 하나도 안 아까워요
오늘 아침 저랑 남편폰으로 나름 큰 금액의 기프티 콘을 쏴주네요
감사히 잘 쓰겠다는 인사와 함께(제가 준 금액의 반 가까이 보냈어요)
하여튼.....아이들은 크면서 열두번도 더 바뀐다는 말이 맞나봐요
IP : 117.111.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2 9:13 AM (121.128.xxx.219)

    맞아요. 그래서 자식 있는집 무시하지 말라하더라구요. 반듯하게 자라는 아이들 보면 그 부모의 노고나 품성도 다시 보게 되요. 또 그걸 발견하고 기분 좋아하는 님도 좋은 분이구요...

  • 2. 푸른솔
    '13.2.12 9:14 AM (14.50.xxx.122)

    님도 참 좋은 어른 이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
    '13.2.12 9:20 AM (182.219.xxx.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가 어릴때 난하다 정신없다...그래도 크면 멀쩡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애이기 때문에 성장과정이니 그렇겠지요
    자식 키우는 사람 남의 자식 얘기 함부러하는것 아니라는말 공감합니다

  • 4. ...
    '13.2.12 9:20 AM (182.219.xxx.30)

    함부로...

  • 5. ........
    '13.2.12 9:25 AM (110.14.xxx.201)

    제 시가 ....정말 한심한 사람만 드글드글 한데 시조카는 이뻐요. 계속 바르게 이쁘게 커서 멋진
    숙녀가 됐음 좋겠어요.

  • 6. ^^
    '13.2.12 10:19 AM (115.140.xxx.66)

    님도 참 좋은 어른이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500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영화 2013/02/12 3,949
220499 층간소음...가장큰문제는 뒷꿈치 찍고 걷는거에요 15 ㅇㅇ 2013/02/12 4,488
220498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3 궁금 2013/02/12 2,091
220497 자기 칫솔 표시 어떻게 하나요? 14 2013/02/12 2,468
220496 안검하수 수술 대신 눈썹거상술.. 7 ㅇㅇ 2013/02/12 6,258
220495 이런 신체적,정신적 증상 있으신 분? 늦기전에 2013/02/12 1,249
220494 도배장판한 거 보지도 못했는데 돈은 지불해야하나요? 8 Cantab.. 2013/02/12 1,946
220493 교정 안에 철사가 휘었는데 일반치과가도되나요 ㅠㅠ 3 교정 2013/02/12 2,244
220492 일기 입니다. 13 화요일 저녁.. 2013/02/12 2,427
220491 도자기 그릇 예쁜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35 웨일 2013/02/12 4,936
220490 황태해장국에 황태머리는 꼭 필요할까? 7 도토 2013/02/12 1,929
220489 7번방의 선물 8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18 오로라리 2013/02/12 2,531
220488 친구가 카톡을 하루에 1번정도 계속 보내는데 짜증이나요 5 tkdkfd.. 2013/02/12 2,962
220487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때 과연 이혼을 해야하는 건가요? 8 @@ 2013/02/12 3,259
220486 저희가 뭘 잘못했는지 12 ... 2013/02/12 3,532
220485 지인에게 김치한통을 얻기로했는데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16 ... 2013/02/12 3,151
220484 왜이렇게 속상한지.. 내려놓음이 왜이렇게 안되는건지.. 18 ---- 2013/02/12 4,988
220483 장가도 안 간 아들이 대머리가 ...ㅠㅠ 18 ... 2013/02/12 6,085
220482 물속에서 눈뜰수 있으신분?...노하우좀 ^^; 8 눈뜨자 2013/02/12 2,227
220481 수육했는데 돼지냄새가 나요. 어찌하면 되나요? 10 나는 나 2013/02/12 2,356
220480 조카가 별로 안예뻐요. 42 어린 2013/02/12 16,854
220479 마그네슘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02/12 4,514
220478 남편이 잘해주니.. 4 ........ 2013/02/12 2,037
220477 극장가실때 참고하세요 ㅎ 갠적인 평가 9 슈퍼코리언 2013/02/12 3,342
220476 굴을 얼려도 될지.... 9 고민 중 2013/02/1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