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님들은 다 결혼하신 분들이죠? 다 어디서 인연을 만나셨나요?

사랑하고시픈녀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3-02-12 00:40:31

26살 여자사람입니다.

여기 님들은

다 결혼하신분들 같은데..ㅠ ㅠ


인연을 다 어디서 만나셨나요?


어떤 장소,
어떤 환경을 가야 인연을 만날수있을까요..ㅠㅠ

 

어딜 가야할까요?
ㅠㅠ


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 싶은 녀 였습니다..

 

간절히.요..ㅠㅠ

IP : 1.247.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선
    '13.2.12 12:41 AM (118.216.xxx.135)

    봤어요.
    다행히 제 짝을 잘 찾았구요~~ ^^
    다 인연이 있을겁니다. 미모관리만 잘 하고 계세요~

  • 2. 에이
    '13.2.12 12:46 AM (221.146.xxx.93)

    26살이면 한참인데요!!!
    곧 만나서 1-2년 이쁘게 연애하고 서른전에 가실겁니다!!!!!!

  • 3. ----
    '13.2.12 12:50 AM (92.74.xxx.230)

    소개팅 학원 스터디 학교 술집 클럽 수영장 파티 여행 직장 인터넷 동호회 아는 사람

    왠만하면 다 저기 들어가지요.

  • 4. 에궁..
    '13.2.12 12:55 AM (121.167.xxx.117)

    아직은 그런 걱정 안하셔도 좋을 때인 거 같은데요..
    글쎄요... 인연이란 거, 짝이란 거.. 다 주관적인 거 같아요.
    결혼할 때가 되면 그 전엔 설렁설렁 보이던 것도 좀 예민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예전에 봤을 땐 영 아니던 사람도 내 짝인 거 같기도 하고...ㅎㅎ
    너무 급하게 몰아치지 마세요..
    지금이 딱 좋으실 때랍니다.

  • 5. //
    '13.2.12 1:24 AM (14.45.xxx.204)

    학원에서 알바하던 강사랑 학생 신분으로 그냥 알고지내다가
    지금 남편인 선생님이 학원 관두고 일반인 됐을때 사귀었어요.
    학원 다닐땐 전-혀 서로 그렇게 될 줄 모르고 소 닭보듯 했는데
    우연히 다시 만나서 이래저래 하다가 호감이 됐어요.
    첫인상으로 운명이 결정지어지고 그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ㅎ
    26살이면 허걱; 너무 어린데요?
    아직 동성 친구들이랑 한 1~2년 더 희희낙락 놀러다니기만도 바빠요 ㅎㅎ
    시집 한 번 가면 평~생 일부종사 하는건데
    지금은 너무 일찍 매이지 말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명절 여행도 다니고 혼자 우아하게 놀기도 하고 그러세요.
    진짜! 진짜! 결혼은 후회없이 잘 했는데 놀러 잘 못다니는건 약간 아쉽습니다 ㅋㅋ

    - 이상 일찍 시집가보니 별 거 없다는거 깨달은 28세 애 있는 여자.ㅋㅋ

  • 6. ....
    '16.3.24 3:24 AM (112.170.xxx.26)

    인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513 글 내립니다 아이문제 2013/02/12 869
218512 시어머니 앞에서 모유수유 7 suez 2013/02/12 4,474
218511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서 너무 고민되요.. 7 30대후반 2013/02/12 4,221
218510 스텐드형 김치냉장고 조언부탁드려요.. 3 이사준비 2013/02/12 1,625
218509 다시 만난 동네엄마들의 모임 2 ... 2013/02/12 3,476
218508 사타구니 가려운데 직방 약좀 가르쳐주세요. 12 .... 2013/02/12 5,304
218507 눈밑 애교살 수술 하면 어려보일까요? 7 하고싶어요 2013/02/12 6,075
218506 중고생 있는 집에 컴퓨터는 어디에 8 두세요? 2013/02/12 1,753
218505 하와이 2 월 보편적인 날씨? 6 스노쿨링 2013/02/12 4,681
218504 티파니 이 목걸이 어떤가요? 4 질문 2013/02/12 2,821
218503 해와여행간 엄마네 김치냉장고... 2 아놔... 2013/02/12 1,901
218502 한식조리기능사 많이 어렵죠..?? 4 수니짱 2013/02/12 2,136
218501 82에서본 밥따로 물따로 요법 2 ㄴㄴ 2013/02/12 3,685
218500 와인색 가방과 그레이색 앵글부츠 1 코디 부탁드.. 2013/02/12 1,746
218499 애기밥 남긴거 모아다가 시골 개에게 주면 안될까요 9 애4ㅣ 2013/02/12 2,588
218498 자동차번호판이 없어졌어요;; 15 이를 어째;.. 2013/02/12 5,274
218497 모든 국가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만난다 - 윈스턴처칠.. 4 오늘도웃는다.. 2013/02/12 1,566
218496 남은 삼주남짓 방학 ᆞᆞ 2013/02/12 1,207
218495 손님 11명이면 삼겹살, 갈비를 각각 몇근 정도 사야 부족하지 .. 3 질문 2013/02/12 1,923
218494 5살 아이 똥x옆에 발진이 생겼어요병원에서는 모른다 합니다. 6 .. 2013/02/12 1,541
218493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이즈? 25 .. 2013/02/12 7,579
218492 키우시는 냥이들 서로 친한가요? 7 봄이여오라 2013/02/12 1,453
218491 50평 거실벽에 놓을것이 없어요. 뭐놓으면 좋아요? 17 2013/02/12 3,975
218490 인터넷 3 호야맘 2013/02/12 906
218489 빈혈 수치 4.5면 어떤 상태인가요? 21 체리맘 2013/02/12 3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