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5년쯤 됬고 1년 좀 지나서 건반 네다섯개가 들어가서 안나오고 소리 안나오길래
그당시 as 4~5만원쯤 들여서 받았거든요.근데 이번에 이사 하면서 건반 6개 정도가 또
들어가졌더라구요.이사 전 에 한 개만 그런걸 봤었는데 이삿날 당일 짐 들이고 나서 이삿짐
팀장 아저씨가 본인이 그전에 디지털 피아노쪽 다녀봐서 안다면서 먼저 피아노 이야길 하면서
건반 몇 개가 들어가져있던데..음료수같은게 들어가서 그럴거라구요.어린 아이가 없어서
전혀 그럴 일 없었지만..그냥 왜 그러지..하고 나중에 as 전화 해보니 건반 하나하나 작업을
하려면 3시간쯤 걸리고 11만원 견적 나온다네요.아니면 아예 건반을 통째로 갈면 13만원이니
차라리 그쪽으로 해도 괜찮을거라고 하구요.이사 하면서 피아노를 세웠거나 해서 그럴 수 도
있다는 말 도 하고...피아노를 자주 안쳐주면 건반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돈 들여서 as 받음 괜찮을지...제품 자체가 시원찮은건지...판단이 안되네요.그래도 고쳐서
쓰고 가끔 쳐주면 몇 년 쓸만한지....디지털 피아노 쓰시는 분 이런 증상 잘 나타나던가요?
저 돈 들여서 그래도 고쳐서 몇 년 유지 된다면 고치고 싶은데 얼마 안되서 또 그러려나 싶기도
하고..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