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쿠로 우엉차만들렴 양을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살빼야한다!!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3-02-11 01:45:35

팥물도 질리고 먹어도 기운도 없고

일일일식 쓴 일본의사가 우엉차가 만병통치라네요

한참전에 홈플 떨이로 반값하던 우엉사둔게 맛이 갈라하길래

일단 다듬어서 오쿠에 넣고 믈가득붓고

약차코스로 2시간 30분에서 4시간으로 시간늘려서 달였거든요

다 됐는데 참 향도 좋고 흙냄새도 나고 독특하네요

오쿠에 물부음 2리터 좀 넘는데 우엉양은 얼마로 하면 될까요??

앞으로 질릴때까지 당분간 물대신 마실려구요

칡차할때는 100그람넣었었거든요

IP : 39.121.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1 2:29 AM (1.177.xxx.33)

    여기서 이야기된건 말려서 하는거였구요
    말리면 영양소가 훨씬 많아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냥 다듬어서 오쿠에 중탕처럼 할거면..효과가 좀 다르지 싶은데요.
    글고 칡보다는 우엉이 덜 물에 베어나올겁니다.
    칡은 진짜 많이 나오잖아요.
    전 칡도 말려서 먹었ㄱ거든요.
    말린건 하나 넣으면 냄비에 금방 쫙 나오더라구요.

    오쿠는 적게 넣어선 안될듯한데.이건 해보신 분들만이 답해줄 문제인것 같아요

  • 2. 그냥
    '13.2.11 2:39 AM (119.67.xxx.75)

    뜨거운 물에 우려 마셨어요.
    오쿠라니..요..

  • 3. ...
    '13.2.11 7:55 AM (211.216.xxx.208)

    걍 뜨거운 물에 우려드세요
    저는 음양수가 좋다고 해서
    컵에 우엉넣고 뜨거운 물 반 붓고
    바로 찬물 반 부어서 마셔요
    아 그리고 님은 우엉을 안말렸네요
    필러로 깎으면 빨리 말라요
    햇빛날때 채반에 널어 말렸다가 볶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95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그림 2013/03/08 743
227394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팔순 2013/03/08 1,596
227393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멘붕@@ 2013/03/08 1,685
227392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3월에 2013/03/08 693
227391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샬랄라 2013/03/08 323
227390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83
227389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아이 건강을.. 2013/03/08 1,301
227388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8 311
227387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죄송 2013/03/08 9,653
227386 뉴스타파M - 1회 2 유채꽃 2013/03/08 917
227385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부동산 2013/03/08 2,203
227384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ㅇㅇ 2013/03/08 553
227383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촌철살인 고.. 2013/03/08 825
227382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아파트 1층.. 2013/03/08 1,556
227381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교환학생 2013/03/08 2,169
227380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궁금 2013/03/08 6,639
227379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08 404
227378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허 참..... 2013/03/08 3,520
227377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여자사람 2013/03/08 2,290
227376 엄마의 욕,,,, 4 아.. 2013/03/08 1,410
227375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그냥 2013/03/08 2,212
227374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2013/03/08 317
227373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모태주부 2013/03/08 17,233
227372 블로그하는데 외국 여행 현지 조언 하실 수 있냐는 제안이 왔는데.. 5 --- 2013/03/08 1,353
227371 섹스리스의 정의부터 해야 옳을것 같네요. 27 리나인버스 2013/03/08 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