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그럭저럭 했는데요...
고사리가 완전 소금고사리가 되었어요.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후라이팬에 양념장해서 볶았는데 (요리책보고)
싱겁더라구요.. 그래서 맛보아가면서 소금을 뿌렸는데 왜그렇게되었는지...
먹다보니 너무 짜서 소금을 그만넣었어요.
암튼 이렇게 짜진 고사리를 어떻게 좀 덜 짜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부탁드립니다...ㅠ
도라지는 그럭저럭 했는데요...
고사리가 완전 소금고사리가 되었어요.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후라이팬에 양념장해서 볶았는데 (요리책보고)
싱겁더라구요.. 그래서 맛보아가면서 소금을 뿌렸는데 왜그렇게되었는지...
먹다보니 너무 짜서 소금을 그만넣었어요.
암튼 이렇게 짜진 고사리를 어떻게 좀 덜 짜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부탁드립니다...ㅠ
명절에 몇 가지 하잖아요?
다른 나물을 몇 가지 더 하세요.
그 나물들은 국물을 많이해서 싱겁게 만드세요.
그리고 그 국물들을 고사리에 끼얹고 나물 그릇에도 넣구요.
그럼 중화되고 또 짜더라도 다른 싱거운나물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맞아요.
아~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군요.. 내일은 시금치를 해야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설연휴 즐거이 보내셔요~~
두번째 방법도 좋은걸요~ 넘 짜서 이걸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들이 있었다니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