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청소 어떻게 하세요?ㅠㅠ집에 잡동사니가 너무너무 많아요...휴..어떻게 해야될까요.

근본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3-02-08 23:44:10

저는 주부는 아니고요.

 

26살 인데요..

 

집에 잡동사니가 너무나 많아요.

 

식기며 뭐며..베다란에도 잔뜩..

 

꼭 못사는 집 마냥.ㅠㅠ휴..

 

정리할 엄두가 안나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집을 깔끔하게 하려면..

 

큰 가구만 딱딱 있었으면 좋겠어요..

 

 

 

외할머니와 엄마가 요리하시는데..

살림을 잘 못하세요..휴..

 

반찬 뚜껑이나

냄비뚜껑..

 

제 짝 아닌건 마구마구 덮고

서로 끼이게 만들고

안빠지게 만들고

그냥 제 짝도 아닌걸 그냥 마구잡이로 덮어놔요...

 

이러니까 냄비뚜껑도 다 하나도 안 맞고

 

신신당부를 해도 할머니는 신경쓰지 말라고하고..

 

미치겠어요....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47.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8 11:47 PM (218.37.xxx.4)

    버려야 되요... 안쓰는물건 죄다....

  • 2. ..
    '13.2.8 11:47 PM (218.38.xxx.4)

    독립한다...

  • 3.
    '13.2.8 11:55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진짜 버리는수밖에 없어요
    저도 결혼13년되니까 묵은짐이 많아지고 버리긴 아깝고 한데 눈질끈감고 버렸어요
    전 깨끗하게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 4. 일단
    '13.2.9 1:01 AM (119.196.xxx.153)

    일단 짝 안맞는거부터 버리세요
    아깝다 어쩐다 해도 그거부터 버리셔야 정리가 될듯해요
    그리고 필요하면 새로 구입하시구요
    단, 모두 정리후에 구입하세요
    어설프게 중간쯤 정리하다 필요해서 구입하심 이도저도 아닌게 됩니다

  • 5. 버리는 수 밖에요
    '13.2.9 1:16 AM (112.154.xxx.153)

    그리고 기본적으로 님 혼자 살거나 님이 집주인이거나 안주인 아니면

    남의 살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못합니다

    결국 님은 독립하거나 결혼 하거나 하실 거고

    머 그 전까지고 쫓아 다니시면서 다 정리해 주실 건가요?

    정리의 법칙은 필요 없는 건 싹다 버리고

    다 수납 정리해서 다 싹 넣고 바깥에 꺼내놓는게 없고 그러는 거에요

    제가 아는 친구중 한 깨끗한 친구네 집에 갔더니

    그 흔한 달력 하나 벽에 탁상 달력 하나 지저분 하다고 안놓고 살던데요

    그리고 모든게 정리가 되어 있던 없더 다 서랍이나 어딘가 안에 다 들어가 있고

    밖에 나와있는건 나와 있어야 할 가구들만 있었어요

    장식품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17 약국 간판 옆에 있는 알파벳 Rx는 무슨 뜻일까요? 5 호기심 2013/02/09 3,346
216616 지금식사하셨어요.봤는데 넘 뭉쿨하네요. 3 세잎이 2013/02/09 2,767
216615 대체 일베가 뭔가요? 5 3333 2013/02/09 7,725
216614 결국 건물에서 왕따되고 예민한사람으로 낙인 찍혓습니다 6 dd 2013/02/09 3,215
216613 고사리가 너무 짜게되었어요..ㅠㅠ 3 고사리가 2013/02/09 1,269
216612 사고방식이 미국적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대학생 2013/02/09 3,959
216611 혹시...crps로 투병중인 신동욱..어디서 있는지 아세요?병원.. 9 살고시픈 2013/02/09 3,642
216610 선진국 사시는 분들...은연중에 불쾌함 느끼시나요? 16 -- 2013/02/09 3,674
216609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첫회는 '인사청문회' 1 뉴스클리핑 2013/02/09 1,048
216608 키자니아 가보신분들 체험순서 좀 말씀해주세요 6 본전뽑자 2013/02/09 2,566
216607 볼에 필러 맞아보신분 있나요? 1 고민 2013/02/09 2,441
216606 꼬마작가라고 아시는 분? 1 초보엄마 2013/02/09 4,827
216605 아이 그림보고 마음이 좀 그래요.. 6 답답한 마음.. 2013/02/09 1,879
216604 명절전날저녁 항상 부부 동반 모임 가는 동서 부럽네요 18 블루블루 2013/02/09 6,675
216603 길냥이한테 닭가슴살 육포 줘도 되나요? 2 2013/02/09 908
216602 르쿠르제냄비 바닥이 살짝 패였어요. 사용해도되는건가요? 6 주니 2013/02/09 3,289
216601 영구치가 안나고있어요 8세 2 요정 2013/02/09 1,259
216600 공기업 30년차 연봉. . . 진짜 짭니다ㅜㅜ 8 . . . .. 2013/02/09 7,287
216599 김혜수는 어쩜 저리 안 늙을까요? 13 코코여자 2013/02/08 4,802
216598 개그맨 샘 해밍턴 "일베 가입 안한다" 뉴스클리핑 2013/02/08 1,593
216597 두번 거절하면....힘들죠. 솔직한찌질이.. 2013/02/08 1,729
216596 초1에서 초2 올라갈때 반배정 어찌하나요 4 ... 2013/02/08 1,664
216595 sbs 식사하셨어요? 같이 봐요~ 13 mm 2013/02/08 4,043
216594 급질~! 시크릿데이라는 생리대 제조사가 어디에요?? 궁금 2013/02/08 12,421
216593 님들은 청소 어떻게 하세요?ㅠㅠ집에 잡동사니가 너무너무 많아요... 4 근본 2013/02/08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