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금이나 기름 안바르고 구운김 사드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13-02-08 23:20:51

선물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하나는 조미김, 하나는 간장김이래서 뭔가하고 봤더니,

진짜 소금과 기름안바르고 바싹?하게 말리듯 구운김이드라구요 ㅎㅎ.

소금 기름 안발랐는데,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은듯..

몇군데서 나오던데 사드시는분 계세요?

저는 기름에 튀긴정도의 김을 좋아하거든요. 이런건 그냥 집에서 구워먹어도 될거같아서..

상품성이 있나 궁금해요 ㅎㅎ

IP : 119.71.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구운 김
    '13.2.8 11:35 PM (1.238.xxx.202)

    저는 늘 기름안바르고 소금안치고 구운 김만 사서 먹어요 ㅎ

  • 2. 안티포마드
    '13.2.8 11:46 PM (223.62.xxx.83)

    저도 자주 사 먹어요.

  • 3. 직접
    '13.2.8 11:47 PM (61.101.xxx.198)

    재래김이나 파래김 같은거 50장씩인가..들어있는거 사서 직접 구워먹고 기름도 발라먹고 해보면
    김 못사먹어요..... 맛이 다릅니다.

    그리고 전에 여름에 하두눅눅해지니 마트에서 한번 소금안치고 구운김 사먹었었는데,
    너무나 비싸구요. 맛도 그닥 신선한지 모르겠어요.

  • 4. 그 김은
    '13.2.8 11:48 PM (125.135.xxx.131)

    김밥용 김 아닌가요?
    그대로 안 굽고 김밥쌀 수 있는 거죠.

  • 5. ,,,
    '13.2.8 11:54 PM (119.71.xxx.179)

    #### 간장김이래요.몇군데서 나오는듯..
    좀 두껍고 바삭하긴한데, 기름과 소금이 안들어갔는데도 저렴하지도 않다는..김밥싸기엔 좀 부스러질거같기도하고요^^.

  • 6. 그냥 구운 김
    '13.2.8 11:56 PM (1.238.xxx.202)

    장터에 라벤더님이 김공장에서 직접 구워서 10장씩 포장한걸
    저렴하게 파세요
    한꺼번에 많이 사야하지만, 주위분들모아서 같이 사면 좋아요
    10장씩 넣어서 한봉으로 만든걸 10개가 한묶음인데, 이 묶음을 최소 10개는 사야해요
    즉, 1000장을 사는 것이지요
    그래도, 시중에서 파는 그냥 구운 김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어서
    늘 사먹어요 ㅎ

  • 7. 그냥 구운 김
    '13.2.8 11:57 PM (1.238.xxx.202)

    라벤더가 아니고, 라벤다님이네요 ㅎ

  • 8. 그냥 구운 김
    '13.2.8 11:58 PM (1.238.xxx.202)

    음....이 게시판은 글 수정이 안되는군요,,

  • 9. ,,,
    '13.2.9 12:00 AM (119.71.xxx.179)

    아..제가받은건 한봉에 8장인가? 들었는데 천원정도 하는거였어요.ㅎ_ㅎ 안쪼글거리고 좀 얌전하게 구워지긴했는데.. 제가 선호하는 사먹는김은 기름에 튀기다시피하고 소금 왕창뿌려진김이라 ㅎㅎㅎ이게 팔리나 싶었어요.
    사드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 10. 그냥 구운 김
    '13.2.9 12:03 AM (1.238.xxx.202)

    라벤다님이 파시는 구운김은 100장에 7천원정도 였어요 ㅎ

  • 11. ,,,
    '13.2.9 12:13 AM (119.71.xxx.179)

    라벤다님은 좀 저렴하게파시네요~...
    칼로리 적으니까 하나뜯어서 먹고있는데.. 먹다보니 심심해서, 밥싸서 간장찍어서 먹고싶네요 ㅠㅠ

  • 12. 쫌...
    '13.2.9 12:14 AM (180.68.xxx.192)

    별로더라구요 ㅠㅠ 간장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가 비싸기만 하고
    간장은 너무 달아서 아예 안먹고 다 버렸네요 ㅠㅠ
    김도 그냥 맨김 사다 구워먹는게 훨 나아요. 번거롭긴 하지만...

  • 13. ㅇㅇㅇㅇ
    '13.2.9 12:21 AM (121.130.xxx.7)

    근데 기름 발라 구운 건 사실 몸에 안좋아요.
    발라서 구운 이후부터 바로 산패가 시작되서.
    소금도 그닥 안좋고요.
    두번 구운 김밥 김 같은 거 간장 찍어 먹음 맛있던데.

  • 14. 별헤는밤
    '13.2.9 12:44 AM (180.229.xxx.57)

    전 너무 좋아해요
    백화점에서 파는 만전 김 중에 기름 소금 없이 그냥 구운거 팔아요
    저는 맨날 그거 사다 먹어요

  • 15. ㅇㅇ
    '13.2.9 6:15 AM (119.67.xxx.66)

    풀무원에서 나온 바다섬김 맛나요. 간장들어있어요. 김밥김은 질겨서 (?) 별로.....

  • 16. ...
    '13.2.9 7:31 AM (112.186.xxx.93)

    저는 한살림거 먹어요. 일반김도 구우면 부스러기 떨어지고 하는데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21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571
229520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789
229519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860
229518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408
229517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791
229516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939
229515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457
229514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516
229513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55
229512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24
229511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172
229510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21
229509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55
229508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57
229507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570
229506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577
229505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485
229504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085
229503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18
229502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468
229501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191
229500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67
229499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35
229498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588
229497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