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질문좀 받아주세요.

밝은세상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3-02-08 21:53:39
제 시력이 0.3이에요. 사물은 안경안쓰고 보이지만 흐릇하고 흔들려보이고 아주 큰 글씨 아니면 글씨도 못읽고 티비도 윤곽만 보는 정도죠. 안경안써도 사물은 보이니 다니지만 간판이나 글씨는 전혀 못 읽고 사물도 어릿어릿한 상태. 이런 시력은 라식이나 라섹하기엔 애매한 시력인가요? 안경은 쓰기싫고 번거로워 라식하고 싶은데 라식한 분들 후기 읽어보니ㅠ안경벗고는 사물을 전혀 못볼 정도의 시력이셧더라구요.
IP : 180.231.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8 9:56 PM (180.231.xxx.22)

    가까운건 안경안쓰고 다 가능해요. 코앞에 놓은 바느질 뜨개질. . 다만 쇼파에 앉아 티비는 속시원히 못봐요. 코앞에 물건은 잘보이나 대여섯발자국만 떨어져도 사물이 흐릿하고 흔들리고

  • 2. 삽자루
    '13.2.8 10:01 PM (222.99.xxx.185)

    제가 그정도 시력이었어요. 근데, 라식 라섹 둘다 하기에 좋다고 하던데요? 더 싼 라섹했음다. 안경안쓰고도 정확히 티비가 보입니다~ 그냥 큰 안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공짜임.

  • 3. 삽자루님
    '13.2.8 10:10 PM (180.231.xxx.22)

    시력몇에서 몇으로 변하셨나요? 많이 아픈가요ㅠㅠ 겁이 많아서요

  • 4. ,,
    '13.2.8 10:20 PM (211.208.xxx.76)

    제 딸이 그 정도 시력에 라식 했습니다.
    여튼 안경이든 렌즈 안하면 잘 보이는 건 아니니, 학교 칠판 볼려면, 앞으로 직장 일하려면 최고 1,0 정도의 시력은 되야겟지요.
    라식하긴 아깝다곤 하시던데, 그래도 필요하니 했고 이제 2년차 현재까지 좋네요.

  • 5. 독수리오남매
    '13.2.9 1:28 AM (58.232.xxx.184)

    저는 고도근시에 고도난시였고 안경낀 교정시력이 0.7이었는데 라식하고 1.0나옵니다.
    라식한지 횟수로 8년짼데 계속 1.0나옵니다.
    전 수술후 빛퍼짐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했지만 전 전혀 문제 없어서 야간운전도 무난히 합니다.
    제가 수술하고 잘 지내는거보고 제 동생과 큰딸이 작년에 했구요..동생과딸은 1.2까지 나오더라구요..
    설지나고 저희집 둘째딸도 라식수술하려고 예약해놨어요..
    또 주변에 지인들도 여러명 했구요..
    모두 만족하더라구요..
    여러군데 가서 상담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라식할때 몇개월동안 여기저기병원 다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55 전이짜요 망했어요 3 ㅠㅠ 2013/02/09 2,125
216654 교과부, 교육청 직원들 징계요구 위법논란 뉴스클리핑 2013/02/09 745
216653 롯지 쓰시는 분들.. 7 ** 2013/02/09 2,289
216652 우리 시어머니 얘기도 잠깐^^;.... 자기 아들에게 기대치 낮.. 9 2013/02/09 4,791
216651 낼 시댁가야하는데 가기 싫네요 2 잠도 안오고.. 2013/02/09 2,182
216650 네이버 샤넬 p a r i s카페 이용해보신 분 ? ... 2013/02/09 1,021
216649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8 111 2013/02/09 3,735
216648 우리 시댁은 나물,생선 위주로 음식을 하더군요.. 4 지역별 특성.. 2013/02/09 2,492
216647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 2013/02/09 1,005
216646 수원-부산 7시간 귀성 전쟁 끝냈어요. 1 고향길 2013/02/09 1,283
216645 아들이 결혼해도 명절에 시댁가나요? 11 궁금해요 2013/02/09 4,639
216644 식초 장복하시는 분 계시나요? 1 식초 2013/02/09 2,481
216643 약국 간판 옆에 있는 알파벳 Rx는 무슨 뜻일까요? 5 호기심 2013/02/09 3,343
216642 지금식사하셨어요.봤는데 넘 뭉쿨하네요. 3 세잎이 2013/02/09 2,765
216641 대체 일베가 뭔가요? 5 3333 2013/02/09 7,723
216640 결국 건물에서 왕따되고 예민한사람으로 낙인 찍혓습니다 6 dd 2013/02/09 3,213
216639 고사리가 너무 짜게되었어요..ㅠㅠ 3 고사리가 2013/02/09 1,266
216638 사고방식이 미국적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대학생 2013/02/09 3,954
216637 혹시...crps로 투병중인 신동욱..어디서 있는지 아세요?병원.. 9 살고시픈 2013/02/09 3,638
216636 선진국 사시는 분들...은연중에 불쾌함 느끼시나요? 16 -- 2013/02/09 3,670
216635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첫회는 '인사청문회' 1 뉴스클리핑 2013/02/09 1,045
216634 키자니아 가보신분들 체험순서 좀 말씀해주세요 6 본전뽑자 2013/02/09 2,563
216633 볼에 필러 맞아보신분 있나요? 1 고민 2013/02/09 2,437
216632 꼬마작가라고 아시는 분? 1 초보엄마 2013/02/09 4,824
216631 아이 그림보고 마음이 좀 그래요.. 6 답답한 마음.. 2013/02/0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