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몸이 간지러운거죠?ㅠㅠ

ㅠㅠ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13-02-08 14:25:49

1주일에 한번 때밀고 오일 듬뿍 발라주면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쭉 그렇게 해왔어요.

근데 올겨울 되니 몸이 유난히 간지럽네요..(그전엔 가려운적 없었어요.)

허벅지, 등 이쪽이요 ㅠㅠ

 

겨울에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나면 다리가 간지럽던데

지금은 운동 안하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데도 간지러워요 ㅠㅠ

 

 

IP : 211.201.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밀지 마세요
    '13.2.8 2:30 PM (119.149.xxx.143)

    때 너무 자주 미시네요.
    그리고 오일만 바르지 마시고 리치한 바디 크림이랑 섞어 바르세요.

  • 2. ㅠㅠ
    '13.2.8 2:32 PM (211.201.xxx.89)

    글쓴이:
    때밀어서 그런가? 싶어서 보름동안 때 안밀고 버텼는데요
    가려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늘 바르던 오일이 문제였나 싶어서 그것도 끊고....
    아주 평범한 수분크림 발랐는데 그래도 여전해요 ㅠ
    바디크림이 문제인가 싶어서 아무것도 안발랐는데 그러면 더 심하구요 ㅠ
    어쩌라는건지...ㅠㅠ 요즘 너무 가려워요 ㅠㅠㅠㅠㅠㅠ

  • 3. ㅁㅁ
    '13.2.8 2:46 PM (49.1.xxx.38)

    피부가 겨울만되면 무지 간지럽더니...
    허브차를 500ml정도 매일 마시니 좋아졌어요.
    수분섭취 잘 하세요...

  • 4. //
    '13.2.8 2:51 PM (121.163.xxx.20)

    제가 그런데 피지오겔하고 세타필 로션 번갈아 바르면서 좋아졌어요. 바디샵에서 나오는 바디버터도 좋아요.

  • 5. 저는
    '13.2.8 3:27 PM (122.37.xxx.113)

    한창 잠 부족하고 일 많고 피로하고 스트레스 많았을때 그렇게 온 몸이 가려웠어요.
    저도 제 건강이랑은 관련을 못 짓고 그냥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런가, 이런 게 건조증이라는 건가,
    열심히 바디로션 바르고 물 마시고 그랬는데 계속 그러기에..
    병원 가보니까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간기능 부화로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잠 좀 늘리고 영양제 하나 더 사먹고 뭣보다 운동!!!!!!!!!!!!!!!!!!!!!! 시작했떠니 없어졌어요.
    운동 하시나요? 정말 운동 하셔야돼요.
    전 그 전엔 뭐 건강을 위해 운동 어쩌고 소리에 콧방귀 뀌었고
    싫은 거 억지로 하느라 나쁜 호르몬 ㅏㄴ오는 게 더 안 좋다며 버텼는데
    당장 피부가 근지러우니까 사람이 미치겠는거예요.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운동
    많이도 아니에요. 하루 1시간씩 걷기 계속 했는데 가려운 거 없어졌어요.
    운동+식사+잠 이거예요. 아토피나 그런 거 아닌 한..

  • 6. 포유류
    '13.2.8 3:51 PM (61.126.xxx.86)

    피부과가세요. 아마 항히스타민제 처방해주실텐데
    한알만먹어도 가려움이사라집니다. 전 겨울될때부터 봄시작할때 유독 심해져서 꼭 처방받아요.

  • 7. 알러지
    '13.2.8 4:45 PM (112.153.xxx.234)

    한냉 알러지라고 추운날씨에 반응하는 알러지가 있어요.

    주로 허벅지쪽이 빨갛게 되면서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되는데 엄청 가렵구요.

    추운날씨+마찰 이 있으면 가려운 증상이 생기는데, 알러지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고 하네요.

  • 8. ㅠㅠ
    '13.2.9 1:33 AM (211.201.xxx.89)

    답글 감사합니다..
    추운날씨+마찰이 있을때 가려운 증상이 심했었어요..
    겨울에 파워워킹 하면 항상 다리가 간지럽더라구요..
    근데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12월 되고 부터는 날씨 확 풀리는 날 아닌이상
    운동을 거의 안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간지럽더라구요..
    바이오일이 문제인가 싶어서...중단하고 다른거 발라도 똑같고..안발라도 똑같네요...
    자극없고 순하다는 세타필 로션도 발라봤지만 똑같네요...ㅠㅠ
    지금도 등쪽이 간질간질...ㅠㅠ
    연휴 끝나고 피부과 한번 가봐야할려나봐요..계속 간지럽네용 ㅠㅠ

  • 9. ...
    '13.2.9 9:27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허벅지가 너무 간지러워요.
    잘려고 누워있을때만 그래요. 잠들기 힘들정도로..
    긁을수록 더 간지럽고 미치겠어요.ㅠ.ㅠ
    전기장판때문에 그런가...건조해서 그런가 ..이유를 찾을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055 고기 육수 내기 1 고것이알고싶.. 2013/02/16 1,873
220054 우리 윗집 지금 2시간째 청소기 돌리는데 12 돌았나 2013/02/16 2,830
220053 백화점 매대 상품 수선비 부담 누가 하나요? 6 H4 2013/02/16 1,684
220052 감기 걸리면 밖에 나가면 안되요? 3 ... 2013/02/16 962
220051 인터넷으로 무료문자 보내는곳 있나요? 1 무료문자 2013/02/16 1,018
220050 전지현 무명일때 잡지모델 했던것 기억나요 14 ... 2013/02/16 5,225
220049 국민은행 스마트폰적금은 한달에 2 국민 2013/02/16 754
220048 리치골드치즈킹 라지 공짜라는 문자가 15882841에서 왔.. 5 2013/02/16 1,713
220047 정해져있나요??? 15 며느리 2013/02/16 2,921
220046 요즘 주관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무식 8 무식 2013/02/16 1,896
220045 기존 책상 어떻해 버리나여? 5 무거워 2013/02/16 1,047
220044 무선인터넷 도저히 연결못하겠어요ㅠ 2 도와주세요... 2013/02/16 1,039
220043 고영욱, 재판으로 밝혀진 미성년 4인女 나이 ‘평균 14.25세.. 6 참맛 2013/02/16 3,545
220042 짱구는 못말려..미국에선 성인만화죠?.. 아주 간단한 영어 미드.. 2 ,,, 2013/02/16 3,542
220041 스타우브 베이비웍 색상 좀 골라주세요 7 기대중ㅋ 2013/02/16 5,591
220040 강아지 나이표래요 9 ㅎㅅㅎ 2013/02/16 2,652
220039 냄비에 있는 검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3 끙... 2013/02/16 1,508
220038 한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1 김수진 2013/02/16 522
220037 서로다른 통신사끼리는 1 두산 2013/02/16 672
220036 뷰티에 있는 이상적인 몸매 기준표 보셨어요? 4 뷰티에 2013/02/16 1,738
220035 친구의 말에 기분이 안좋네요. 9 속상해..... 2013/02/16 2,866
220034 엄청난 몰카 스케일 하리 2013/02/16 860
220033 웃겨요..최화정씨가 에로 영화 좀 끊으라고 노을에게 .. 1 동두라미 2013/02/16 3,221
220032 제주도 계신분들~ 4 ... 2013/02/16 1,135
220031 수입과 지출 함께 밝히고 얼마 받고 더 내는지 리플 달아보아요... 2 연말정산 2013/02/16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