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되면 외롭고 우울하신분 계시나요?

까칠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3-02-08 12:35:44
남편과 저 둘다 양가에 사정이 있어 명절마다 우리끼리 보내거나 시댁가도 불편한 상태여서 괜시리 까칠해지곤 합니다

명절되면 대가족 모여 음식도 하고 세배도 하는 집 보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 아이도 외롭게 자라는것같아 많이 속상하구요.

이런 느낌 언제쯤 없어질까 모르겠어요.




IP : 222.110.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2:49 PM (121.165.xxx.79)

    그러게요..
    모이는 집은 일많이 한다고 싫다고 하지만,,,아무대도 안가면 참 거시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61 “4대강 사업 감사에 야당 추천인사도 참여 가능” 세우실 2013/04/17 429
241560 연골이 찢어진거 같은데 어떻하지요? 3 다이욧 2013/04/17 1,155
241559 이 문자 스미싱 맞죠? 알약 2013/04/17 585
241558 초등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 있나요? 1 요즘 2013/04/17 561
241557 보험, 잘 아는 분 계셔요? 4 크로아상 2013/04/17 520
241556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궁금이 2013/04/17 1,912
241555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나비 2013/04/17 1,851
241554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2013/04/17 1,353
241553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칠뜨기 2013/04/17 2,408
241552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슬라이스치즈.. 2013/04/17 4,196
241551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다엿 2013/04/17 4,425
241550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봄맘 2013/04/17 1,082
241549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공포체험 2013/04/17 425
241548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고3엄마 2013/04/17 2,294
241547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아리강아지 2013/04/17 2,571
241546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줄넘기 2013/04/17 639
241545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599
241544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304
241543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4,937
241542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419
241541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561
241540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633
241539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289
241538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024
241537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7,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