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아파트 상가의 명품옷집

[깜놀]

며칠전 여의도 아파트 상가에 갔다가 상가내에 옷가게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나같이 다 이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보세티가 팍팍 나는 집도있기는 했지만)
그러다 정말 이뻐보이는 고급 보세라 생각한 집에 들어갔삽니다.
근데 이건 웬걸요. 대부분이 백만원대 옷들이더라구요. 정말 수입정품이라는데 제눈에도 옷이 좋기는 했는데 도대체 믿고살수있는지 궁금해서 이곳에 물어봅니다~ 국내산도 있는데 그건 로스라고 해요.. 물론 그부분이 믿음이 깨져서 다른것이 다 의심스러워서 결론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옷은 진짜 이뻐요~~ 고급스럽고~~

[로스]

로스=짝퉁

[올림픽 상가에도]

그런집들 많아요.
진퉁이든,짝퉁이든,고급스럽고 이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