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무모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젊은그대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3-02-07 17:05:15

제가 신학기에 학원을 오픈합니다.

제 자취방에서 시작한 과외가 교습소가 되고

이제 그 교습소가 학원이 됩니다..

22살때부터 시작했으니 여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지금 교습소에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은  오랜시간 함게 해온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학부모님들한테

하나하나 손편지를  쓰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메세지로요.

 편지와 함께 책을 보낼까 합니다.

 같이 보내면 좋을 책이 혹시 있을까요?

 제가 영어 말고는할 줄 아는게 없어요 ^^

 제 주변 사람들은 김미경의 드림온과 수잔 포워드의 독이되는 부모를 이야기 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중고등학생 입니다.

 선배님들 힌트를 주세요.

오픈한다고 간접 자랑했으니 계좌에 임금도 해야겠죠?^^

IP : 222.23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3.2.7 5:07 PM (209.134.xxx.245)

    네..그런데요?

  • 2. ㅇㅇㅇ
    '13.2.7 5:07 PM (171.161.xxx.54)

    좋은 생각이네요!

  • 3. ^^
    '13.2.7 5:15 PM (125.181.xxx.153)

    어디서 오픈하세요?
    소문내드릴께요~~~
    학부형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진 선생님께 보내고 싶네요..
    책은 간단히 좋은 생각 같은 건 어떨까요??

  • 4.
    '13.2.7 5:30 PM (171.161.xxx.54)

    책은 아닌거 같아요. 드림온이나 독이되는부모 이 책이 집에 있는 집도 많을거고 (집에 없어도 이래저래 제가 보기엔 절반은 읽었을듯...) 김미경을 싫어하거나 독이되는부모라니 하고 고깝게 받아들일 집도 있을거고 책선물은 그 사람을 정말 잘 알아야 해요. 독서취향이 어떤지, 이걸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모르고 무턱대고 선물할 수가 없죠. 꼭 책선물을 하셔야 한다면 아주아주 신간이어서 아무도 안읽었을 것이 확실한데 소장할만한 가치도 있는 책이어야... (어렵죠)

  • 5.
    '13.2.7 7:41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에게 굳이 책안하셔도 될것 같은데 받았다고 감명깊어할것같지도않고 책안좋아하는사람도있을테고 그챕을받고도 받는것따로 학원따로 생각할것같아요 손편지도 학부모들믜미있어할것같지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78 김연아선수가 거짓말을 하네요! 29 리아 2013/03/13 19,995
228377 현다이에서 나온 캠핑카.jpg 10 가키가키 2013/03/13 3,539
228376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14 ... 2013/03/13 1,575
228375 기러기아빠,아내의 외도로 이혼 2 외기러기 2013/03/13 6,611
228374 조개줍는 아이들 7 소설 2013/03/13 1,110
228373 고3 수학 지금 과외시작해도 될까요? 8 ... 2013/03/13 1,958
228372 딸아이 자취생활 괞찮을까요? 27 브로콜리 2013/03/13 9,984
228371 사진을 넣어서 글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3 은서momm.. 2013/03/13 667
228370 신세계,스토커 보신분..임신부 봐도 될까요? 15 거울아 2013/03/13 1,881
228369 이런 성격 정말 짜증나요. 7 짜증 2013/03/13 1,839
228368 초등5 남자아이 성장이.... 7 째미 2013/03/13 2,474
228367 미술 싫어하는 중1 미술학원 어떨까요? 6 ㅇㅇㅇ 2013/03/13 1,032
228366 이렇게까지 아둥바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제 인생..서럽네요. .. 12 .... 2013/03/13 4,354
228365 윗집에서 물샘피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 1층집 2013/03/13 7,369
228364 제주도 지리 잘 아시는분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8 알이 2013/03/13 1,242
228363 초 6, 155센치 여아 아베크롬비 사이즈? 8 사이즈 2013/03/13 793
228362 스텐레스 냄비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35 스텡 2013/03/13 12,809
228361 2온스 얇은 패딩 지금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2 2013/03/13 893
228360 아까 답글다신82쿡님~ 4 ..고민녀 2013/03/13 598
228359 한끼에 식빵 한조각으로 버텨지네요 신기하네요. 2 ... 2013/03/13 2,477
228358 미국, 캐나다 영어도 서로 인토네이션, 액센트가 살짝씩 다른가요.. 6 ㄷㄷ 2013/03/13 1,534
228357 초등 고학년 아들이 너무너무 소심해요 4 ㅇㅇ 2013/03/13 1,169
228356 남자가 가진 여성의 환상및 착각 ~~ 1 리나인버스 2013/03/13 1,604
228355 아들이 문자로 어마마마 하면,,닭살스럽지 않나요?? 3 /// 2013/03/13 648
228354 25개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3 손가락 2013/03/13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