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사는 애기엄마가
아*월드, 미술방문교사, 암웨이 ,.... 이렇게 쓰리잡을 한대요.
오늘도 점심먹으러 올러오라고 문자가 왔어요.
쌩뚱맞게~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정도였지
집은 왕래안하거든요.
그래서 바쁘다고 문자보냈더니.
담주 토욜에 웰빙요리 홈파틴가 뭔가한다고... 오늘은 거절했지만 그땐 꼭 오라네요.
기?가 쎄도 너무 쎈 엄마라 저랑 안맞아요 ㅠ.ㅠ
제가 내성적이기도 하지만 말에서 완전히 발린다고 할까요.
으.. 가까이 하기 싫은 엄만데 어떻게 거절해야 절 조용히살게 놔둘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