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에 5번은 마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술고래는 절대 아니구요.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 가까워요.. 많이 못마시지요.
맥주는 500ml 마심 딱 좋구, 와인은 2잔 마심 딱 알딸딸.. 소주는 못먹구요. 제 주량이 딱 그정도죠.
독한 술은 입에도 안대요. 술 좋아한다고 하면 꼭 술 들이 붓는거 좋아한다고들 생각해서 술좋아한다고 말도 잘 못해요 ㅋㅋㅋ
근데 20 초반엔 술을 즐기지 않다가 술을 즐기기 시작하니 허리라인이 무너지네요 ㅋㅋ
허리가 신체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였는데 ㅠ.ㅜ 맥주를 좋아하니 살이 슬슬 붙습니다요 ㅎ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맨날 한캔만,, 한잔만,, 홀짝거리구 있어요.
저처럼 술 좋아하고 즐기는데 많이는 못드시는 분 계시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