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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벽면을 모두 붙박이로 짜버리고 싶은데요

우히히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3-02-07 01:25:17
7 자 짜리 장농들어가고 옆에 공간이 남아요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너무 싫어서 맞춤형으로 한쪽벽면 모두 짜버리는거 어떨까요

이사안가고 계속살건데 품질안좋으면 문짝이 뒤틀린다거나 그럴까봐요
IP : 175.121.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1:46 AM (125.181.xxx.42)

    한쪽벽 붙박이로 짜맞춘지 칠년째인데
    문제 없어요.
    가끔 가구배치 옮기고 싶을때 답답한것 빼고는
    수납도 많이 되고 괜찮아요.
    싱크대같은것 맞추는 곳에서 했어요.

  • 2. 부산사람
    '13.2.7 1:46 AM (115.22.xxx.222)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있더라도고 조금 남겨 놓아야 방이 커보여요..
    남는 공간없이 한쪽 벽면을 꽉 채워 장을 짜 넣으니 방이 좁아 보이더라구요..
    제 경험인데요..조금 남겨두는 것과 차이가 많더라구요...조금 후회되요..참고하시길...

  • 3. 저는
    '13.2.7 10:24 AM (221.146.xxx.11)

    한쪽면 다 발라버리는쪽에 한표인데요..
    그렇게 조금 남겨놓으면
    그 공간은 죽은공간이 되어요..
    어차피 붙박이라는게 깔끔하게 수납빵빵하게 누리고자하는건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그 여백볼때마다 ..게다가 수납함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더더욱 속터지죠..
    저희는 거실이 아주 넓었는데 한쪽면을 하이글로시 화이트로 붙박이로 발랐거든요..
    딱들어왔을때 집안이 환해보이고 모던해보이고.. 각종 짐들 단박에 해결되는건 기본이구요...
    만족스러웠어요

  • 4. mineral
    '13.2.7 1:53 PM (119.194.xxx.94)

    저희집이 방마다 붙박이 했는데. 윗집때문에 천정에 누수 생겨서 붙박이 뜯고 도배 다시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문도 조굼씩 틀어져서 그냥은 잘 안닫히네요. 그냥 키큰장이었으면 훨씬 쉬웠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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