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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따분해요

아자아자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3-02-05 23:19:29

진짜 배가 불러서 이러는건지 곧 마흔이 다 되어가서 이러는건지는 저도 잘모르겠어요

제가 a형인데 굉장히 소심해요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혹시 말실수하지 않았을까를 두고 며칠째 혼자 고민하고..

혼자 잘놀지만 또 외로움도 잘타구요

뭐라고 배워볼까싶어요.

좀 열심히 살고싶어요.

다른분들은 하루를 어떠게 보내세요?

일하고싶은데 막상 할일도 없어요

며칠째 우울하고 속이 갑갑해요.

오늘은 자살이라는것도 검색해보기까지 했으니 말다했죠

사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정신과라도가서 삼당이라도 받아보고싶은데 선뜻 나서기가 두려워요

 

IP : 112.152.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좀
    '13.2.5 11:34 PM (211.234.xxx.246)

    그러네요..따분함..무료함..뭔가 집중해서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듯..우리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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