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고~ 버스타고 총 1시간 40분 정도 넘게 걸리는 대학교. 경기도에 있는 대학인데요
집에서 통학 가능할런지.. 여자아이구요 (.기숙사나 하숙은 절대 안시키려고 합니다)
통학이 어려우면 다른 대학 추가합격 기다려보고 등록을 해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ㅠㅠ
전철타고~ 버스타고 총 1시간 40분 정도 넘게 걸리는 대학교. 경기도에 있는 대학인데요
집에서 통학 가능할런지.. 여자아이구요 (.기숙사나 하숙은 절대 안시키려고 합니다)
통학이 어려우면 다른 대학 추가합격 기다려보고 등록을 해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ㅠㅠ
가능합니다..저는 20년 전에 집에서 걸어나와 마을버스타고 시외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거기서다시 학교가는 버스 갈아타면서 다녔어요..총 2시간20~30 분 걸렸어요..빨리가면 2시간..학교앞 입구에서 우리학교 단대까지 걸어가는데도 어마어마하게 걸었네요..경사길을..
지금도 한시간 반에서 2시간 거리 출퇴근하시는 분들 많아요..
대학생들을 사실 알고보면 시간 널널합니다.
고딩때 생각하지 마세요.
길에 버리는 4시간,,,너무 아깝네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이사하세요.
자취, 하숙은 절대 안됩니다. 22222222
저희는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인데 도보 기차 버스로 걸리는시간이 1시간반이기에 통학했어요 갈아타지않고 1시간반이면 다닐수있는데 갈아타니 기다리는시간 정류장가는시간 다합하니 2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걸리더군요
어쩔수없이 자취시켰네요
수도권이시라면 갈아타지않는곳으로 이사하시는것은 어떨까요
경기도에 있는 학교는 셔틀이 잘되있고 직행등 버스들도 많아요
저희아이 청강대 통학버스타고다닙니다. 피곤하긴하겠죠.
합격한 학교에 무조건 등록하시고 추가합격 기다리셔야합니다
아니면 재수해야하니까요
한가지더 경기권 4년제 대학 인기없는과 2시간 통학하는거 / 집근처 취업률 70~80 전문대 최상위과 가는거
선택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ㅠㅠ
지방대 강의 간 적 있는 경험자로 여자아이 하숙 자취 반대에요 ..
거의 동거 .. 정말 그 때 너무 놀랐었어요. 그 정도면 통학 가능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어요
버스타고 전철 한번더 환승에 저녁엔 힝들어해요
하지만 2 학기되면서 시간조절해서 그럭저럭
힘들다는2호선 신도림에서 잠실쪽으로 다녀요
대학때 그만한 거리 통학할만했어요.
서울에서 서울인데 대각선이라 꽤 멀었어요.
그래도 같은 과에서 옆동네 친구도 사귀고, 짝사랑하는 오빠랑 지하철에서 마주치게 된 날은 하루종일 즐겁도 ㅎㅎ
월요일 1교시도 막 뛰어 다녔는걸요.
그때는 힘 넘쳐서 괜찮아요.
시간표 조절도 하게 되고요.
4년제나와도 취업하기힘든데 전문대이고 취업이 확실하면 전문대가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본인이 의지가 있다면 편입할수도 있고요.
저는 반대로 집에서 다닐수있는 학교는 거의 한시간 반정도 걸리지만 애가 썩 원하지는않는 4년제고 애가 가고싶은 학교는 지방전문대입니다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학교라고 전문대라도 꼭 거길 가고싶다네요
객지에 내보내고싶진않은데 애가 간절히 원하고있고 내가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하는 생각은 있지만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네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전 교통편 안 좋아서 같은 서울 안 대학인데도 2시간 걸렸는데 잘만 다녔어요
버스타고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다닌 시간이 지금도 소중해요
절대 절대 하숙이나 자취 안되요
정말 지방대 가보면 동거며 낮에 들러서 별별일이 다 일어나요
보내세요.
울딸2시간반정도 걸리는곳 전문대갔어요.
보건계열가느라구요
한시간거리4년제붙었거든요.
요즘은
취직이 갑입니다.
4년제는 나중에 편입해도 됩니다.
인서울 중간정도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요즘은 1학년부터 취업 때문에 벌벌..
성적이 상위 5%여야 입학한다는 학교인데도 비인기과는 전과하거나 복수전공 필수로 하고요.
나중에 취업이 엄청 잘되거나 좋은 데 되거나 하는 것도 아닌 거 같더라고요.
경기권 4년제가 비인기과고 취업도 잘 안되고 멀기까지 하다면 저같으면 전문대 보내고 나중에 학사편입을 시키던지 할 것 같아요.
모르겠네요. 그래도 결혼할 때는 4년제가 더 좋을는지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9581 | 이빨 어금니 재료조언부탁. 6 | 이빨 어금니.. | 2013/02/15 | 1,578 |
219580 | 홈쇼핑에서 종이호일을 구매했는데요..-.-;; 12 | 재추니 | 2013/02/15 | 3,977 |
219579 | 우울증 친구, 어떡해야 할런지요 2 | 어떡할까요 | 2013/02/15 | 2,574 |
219578 | 가구- 장롱 구입 도움 부탁드려요 2 | 니콜 | 2013/02/15 | 1,321 |
219577 | 레스토랑에서 옆테이블대화. 5 | 풍기 | 2013/02/15 | 2,888 |
219576 | 그겨울...반전이 뭔가요 ㅠ 6 | 야옹 | 2013/02/15 | 3,272 |
219575 | 아는 분 카톡 상태명이 '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 123 | 2013/02/15 | 1,557 |
219574 | 지금 '기분좋은 날에 나오는 이혜정씨 블라우스.. 1 | 바로 저옷 | 2013/02/15 | 1,959 |
219573 | 정리하자 ㅜㅜ 7 | 아들아 | 2013/02/15 | 2,227 |
219572 | 디젤은 명품브랜드로서의 이미지가 어때요? 5 | 그냥 | 2013/02/15 | 1,799 |
219571 | 제 증상 좀 봐주세요~~ 1 | 이상해요 | 2013/02/15 | 753 |
219570 | '루왁커피' 맛이 원래 이런가요? 7 | 뽀나쓰 | 2013/02/15 | 6,179 |
219569 | 곧 마흔...어떻게 돈을 모아야할까요 5 | 새출발 | 2013/02/15 | 2,810 |
219568 | 제주도 중문 근처 볼만한 곳과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제주도여행 | 2013/02/15 | 2,462 |
219567 | 2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15 | 590 |
219566 | 길냥이배설물이 눈에 뜨이나요? 7 | 궁금해서 그.. | 2013/02/15 | 909 |
219565 | 송혜교 몸매비율과 무릎이 안 이쁘네요 35 | ᆢ | 2013/02/15 | 21,962 |
219564 | 아이 그림...버릴까요? 4 | qjfu? | 2013/02/15 | 1,007 |
219563 | 사교육에 대한 생각 2 | 바쁜엄마 | 2013/02/15 | 1,329 |
219562 | 개, 고양이 다 키워본 결과 결론은... 30 | .... | 2013/02/15 | 6,111 |
219561 | 고등학교 올라가는 남학생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 자뎅까페모카.. | 2013/02/15 | 1,093 |
219560 |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4 | 급합니다 | 2013/02/15 | 942 |
219559 | 디오스광파오븐 골라야해요. 1 | 레몬이 | 2013/02/15 | 1,072 |
219558 | 지난 달 딸아이 휴대폰 개통해줬는데 요금 2500원나왔네요 ㅎㅎ.. 16 | 알뜰살뜰이 | 2013/02/15 | 2,673 |
219557 | 갑상선검사할때 시간 많이 걸리나요? 2 | 어제처럼 | 2013/02/15 | 1,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