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어휴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3-02-05 17:16:20

회사 문제로 퇴사하고 난후

구직하며 지내고는 있는데요.

 

30대 중후반이라 구직도 힘들고

 

집에선 부지런하게 움직이려고 해도

몇개월 지나니

게을러지고 오전은 잠만 자고

오후내내 그냥 TV보고 인터넷하고.

이렇게 무료하게 무의미하게 지내는데

 

시간은 두배로 빨리 가는 거 같아요 ㅠ.ㅠ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더 게을러지고

이제는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고요.

 

큰일이에요 진짜. ㅠ.ㅠ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5:29 PM (223.62.xxx.47)

    저두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아침주고 아침먹고
    다시 취침 ㅠㅠ 다시 부스스 일어나서 점심먹고 책 조금
    읽다가 스마트폰으로 계속 인터넷 ㅠ

  • 2. ..
    '13.2.5 5:42 PM (211.235.xxx.201)

    저도 얼마안있음 그렇게 될텐데.. 걱정이네요..길어지면 안될텐데 ㅠㅠ

  • 3. oo
    '13.2.5 6:08 PM (211.108.xxx.193)

    ...

    저도 본문 내용 같은 상태인데 벗어나고 싶네요 이 상태...

    흑흑

  • 4. 저두요 ㅠ.ㅠ
    '13.2.5 7:13 PM (211.234.xxx.159)

    집에서만 계속 있으니 몸에 맞는 옷도 계속 줄어들고,
    운동 시작했더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운동 다녀오고 지쳐서 잠들다 일어나면 금새
    오후 4시예요. 우째야 좋을지 걱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61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864
216360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43
216359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25
216358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66
216357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019
216356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912
216355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25
216354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65
216353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131
216352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83
216351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67
216350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19
216349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33
216348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610
216347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18
216346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10
216345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77
216344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85
216343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357
216342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175
216341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569
216340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508
216339 전단지 보고 밥먹는 사람보고 정신병원을 가봐야 한다구요? 11 절약이최고 2013/02/05 2,832
216338 평생교육원 심리치료 4 마마미아 2013/02/05 1,096
216337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느정도는 현실성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0 야왕 2013/02/05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