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02-05 16:05:39

나쁘게 살아온것은 아닌데 요즘들어 제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회의가 들었어요.

청소년기때는 공부도 안하고 때쓰고 살았고 지금도 돈한푼 벌지 못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가끔은 인생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없으니까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자꾸 숨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선배님들 저같은 고민 만약 해보셨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5 4:23 PM (59.27.xxx.20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려고요. 애들 거의 컸으니까 돈도 벌고.

  • 2. ..
    '13.2.5 4:35 PM (72.213.xxx.130)

    지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진지하게 사셔요. 내년에 칠순을 바라보거나 그러지 않죠? 그럼 안 늦으신 거에요.

  • 3. ㅎㅎ
    '13.2.5 8:00 PM (4.53.xxx.66)

    전 인생의 중요한 고비를.대충.넘겼어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요. 어째요 이미 지나간 것을. 지금부터 잘 하면 되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73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616
216172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291
216171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279
216170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341
216169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807
216168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369
216167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604
216166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644
216165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391
216164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336
216163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716
216162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189
216161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2013/02/05 514
216160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은행 2013/02/05 2,255
216159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진쓰맘 2013/02/05 1,358
216158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관리 2013/02/05 2,790
216157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나무 2013/02/05 3,225
216156 말끝마다 꼭 토다는 직장 상사분 1 왜그럴까 2013/02/05 987
216155 정치관여한 국정원이 적반하장으로 수사경찰 고소? 뉴스클리핑 2013/02/05 484
216154 중고물건 사려는데 매번 놓치네요 6 돗자리펴니까.. 2013/02/05 1,410
216153 유아수영,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5 초보맘 2013/02/05 2,205
216152 명절 상차림 음식 추천해주세요 7 고민 2013/02/05 1,253
216151 고양이,강아지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확실하게 있나요? 12 ㅗㅗ 2013/02/05 3,978
216150 코스코한번 가기도 힘드네 15 2013/02/05 3,551
216149 중성적인 딸아이 여중되 낙담이 커요.ㅜ 6 중학생 2013/02/0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