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3-02-05 16:05:39

나쁘게 살아온것은 아닌데 요즘들어 제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회의가 들었어요.

청소년기때는 공부도 안하고 때쓰고 살았고 지금도 돈한푼 벌지 못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가끔은 인생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없으니까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자꾸 숨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선배님들 저같은 고민 만약 해보셨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5 4:23 PM (59.27.xxx.20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려고요. 애들 거의 컸으니까 돈도 벌고.

  • 2. ..
    '13.2.5 4:35 PM (72.213.xxx.130)

    지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진지하게 사셔요. 내년에 칠순을 바라보거나 그러지 않죠? 그럼 안 늦으신 거에요.

  • 3. ㅎㅎ
    '13.2.5 8:00 PM (4.53.xxx.66)

    전 인생의 중요한 고비를.대충.넘겼어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요. 어째요 이미 지나간 것을. 지금부터 잘 하면 되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19 어릴때 밥 늦게먹었던분 왜 그런거예요? 11 궁금 2013/04/12 2,602
239518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요 메달리면 안될까.. 26 이별 2013/04/12 10,507
239517 어느버스가 빠를까요? 야탑 2013/04/12 377
239516 자기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10 에코 2013/04/12 5,823
239515 층간소음이라 .. 3 . 2013/04/12 723
239514 전주 봄꽃 4 봄꽃 2013/04/12 693
239513 이태원 화장품로드샵... 3 시골뇨자 2013/04/12 1,003
239512 저희엄마가 은행에서 겪은일 3 밝은구슬 2013/04/12 2,218
239511 반기문총장님 한국말로 김정은한테 전하는 메시지 보셨어요// 2 sss 2013/04/12 1,820
239510 요구르트제조기 살까요? 14 질문 2013/04/12 4,907
239509 TV에서 봤는데..직접 잡아서 판매하는 강원도 대개집 아시는분?.. 속초 대게 2013/04/12 587
239508 아이허브 처음 구매했는데요, 3 궁금 2013/04/12 1,108
239507 ㅡ.ㅡ 식염수로 코세척하다 중이염걸렸어요.. 10 성진맘 2013/04/12 33,238
239506 핸디형 청소기의 지존은 뭘까요? (차량) 2 차량용 2013/04/12 1,035
239505 아파트 층간소음 힘들어요ㅜ.ㅜ 12 미치겠어요ㅜ.. 2013/04/12 2,340
239504 초등 방과후 수업, 환불 어떻게 하나요? 잘 되나요? 15 ㅜㅡ 2013/04/12 2,703
239503 머리 잘 말려주는 기계가 있으면 100만원이라도 살것 같아요. 23 .... 2013/04/12 6,073
239502 참치를 가지고 해외 여행 다녀 오신 분 계시나요? 9 후니마미 2013/04/12 3,095
239501 요가하시는분들 2 궁금해요 2013/04/12 962
239500 훈증기 추천해주세요 하늘꽃 2013/04/12 748
239499 박길남씨..청호나이스 불매운동 해야할까바요... 3 불매 2013/04/12 1,526
239498 아이가 계속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 싶다는데.. 6 영화 2013/04/12 1,029
239497 쪼그리고 앉아 있었더니 얼굴이 붓네요 1 왜 이럴까요.. 2013/04/12 574
239496 어젯밤에 홈쇼핑 구입한게 오늘 오네요 27 우왓 2013/04/12 10,570
239495 * 차홍 SD 헤어케어 * 써보신분 어떤가요 ???? 2 급해요 ! 2013/04/12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