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ㅠㅠ
닥치고 패밀리와 함께 제가 꼭 챙겨보던 드라마인데
성인역으로 바뀌니 아쉽네요
아역들 연기 잘했는데
성인역으로 넘어가면 아역때만큼
재미있을까요?
삼생이랑 라이벌 남자애(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남)
연기 정말 웃기고 귀여웠었는데~
그건 그렇고 삼생이보면서 지금 삼생이 일하는지
안주인 여자 팔자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왜 항상 불만이 많은지 이해가 안돼요
성격좋고 아내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남편에
아들도 공부 잘하고 집도 괜찮게 사는데
왜 그럴까요?
시누이 군식구가 있긴 해도 식모처럼 부려먹던데
왜 맨날 남편한테 짜증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1. ..
'13.2.5 10:18 AM (1.225.xxx.2)실제에도 그 안주인 같은 성격이 있어요.
남 보기엔 정말 팔자가 good 이지만
현실에 만족 못하고 쨍쨍거리는..2. 히히히
'13.2.5 10:18 AM (222.118.xxx.21)저도 그안주인 팔자가 부럽더라구요~
그옛날에 알마나 잘살으면 식모두고 편하게 살까하구요..
아들도 다 삼생이가 챙겨주고 도대체 그아줌마는 맨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ㅋ ㅋ3. ᆢ
'13.2.5 10:26 AM (118.219.xxx.15)삼생이 성인역 마음에 안들어요ㅠ
4. ....
'13.2.5 10:29 AM (211.179.xxx.245)삼생이 언제하는 드라마인가요? ;;
드라마제목이 삼생이인가요? 아니면 줄여서 사용하는건지..ㅎ
전 왜 한번도 못봤을까요..재방으로도 못보고..5. 음
'13.2.5 10:29 AM (175.223.xxx.17)뭐가 제일편해요
대사중에 그집 짓기전까지 단칸방에서 시누이모녀랑 다섯식구살면서 남편가게일 도맡아한것으로 나와요
이제 안정되고 나니 일을손을좀 줄인거로나오조6. 근데요
'13.2.5 10:30 AM (211.107.xxx.211)삼생이가 금옥이랑 바뀐게 무슨 소리래요?
며칠전부터 봐서 앞 내용을 몰라서요^^7. ᆢ
'13.2.5 10:32 AM (118.219.xxx.15)삼생이가 독고영재 딸이고
금옥이가 유태웅 이아현 딸이에요
유태웅이 바꿔놓았죠8. 헐~
'13.2.5 10:36 AM (211.107.xxx.211)유태웅 딸 같긴 했는데,이아현이랑은 또 뭔가요~@@
9. 음
'13.2.5 10:48 AM (175.223.xxx.17)이아현이 유태웅이랑 바람나서 난 딸입니다
10. 삼생이동생도
'13.2.5 10:53 AM (110.70.xxx.72)삼생이 동생도 은근 귀엽더라구여. 자꾸보니.
글구 동우는 진짜 경상도 본토발음 같던데
다섯손가랃에서와 전혀 다른 변신이네요11. 안주인 역요..
'13.2.5 10:59 AM (119.67.xxx.75)위에 실제로 그런 성격이라는데
예전에 참 청초한 인상이었고
착한역할만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인상이 너무 변했어요.
불만스럽고 까탈스럽고 신경질 적으로...
40넘으면 자기인상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데 안주인 역 하는 배우는
왜그리 인상이 세파에 찌들어 보이는지..
파릇했던 옛날 젊을적 얼굴은 간데가 없네요.12. 아아
'13.2.5 11:57 AM (110.70.xxx.186)삼생이..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애가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아침드라마라 오후에 다시보기하는데 이젠 성인역으로 바뀌어 저도 아쉽네요.
13. ...
'13.2.5 2:53 PM (222.109.xxx.40)삼생이 아역이 피겨 스케이트 선수인데 오디션보고 합격 했대요.
프로필 사진하고 피겨 복장으로 찍은 사진 보니 귀엽고 날씬하고 예뻐요.
얼굴도 몸도 분장으로 배역에 맞게 만들었나 봐요.
딴 사람 같아서 못 알아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022 | 급급!! 분당에서 노선 4 | 직행 | 2013/02/14 | 827 |
218021 | 이사하고 너무 행복해요. 14 | 행복이별거냐.. | 2013/02/14 | 4,857 |
218020 | 주책좀 떨겠습니다 1 | 해롱해롱 | 2013/02/14 | 899 |
218019 | 4인 가족 몇 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15 | .. | 2013/02/14 | 5,507 |
218018 | 남편의 이혼요구 글을 보고.. 5 | 저도 익명이.. | 2013/02/14 | 2,752 |
218017 | 탄수화물차단약에 대해서 질문요 1 | 다이어트 | 2013/02/14 | 1,146 |
218016 | 의학도 과학이라는데 맹신하기엔 위험한것 같아요~ 4 | 음 | 2013/02/14 | 969 |
218015 |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7 | 우엉차 | 2013/02/14 | 2,964 |
218014 |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 참맛 | 2013/02/14 | 1,121 |
218013 |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 맘 | 2013/02/14 | 2,547 |
218012 | 명복을 빕니다... 6 | 슬프네요.... | 2013/02/14 | 2,120 |
218011 |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 바다 | 2013/02/14 | 1,137 |
218010 |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 초보맘 | 2013/02/14 | 2,664 |
218009 |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 나이 드신분.. | 2013/02/14 | 4,006 |
218008 |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 주니어브랜드.. | 2013/02/14 | 1,303 |
218007 |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 im알파걸 | 2013/02/14 | 2,458 |
218006 | 치과 어디 가세요? 12 | ... | 2013/02/14 | 2,507 |
218005 |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 선물 | 2013/02/14 | 1,997 |
218004 |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 한숨만..... | 2013/02/14 | 24,469 |
218003 | 안영미 멋지네요. 2 | 미둥리 | 2013/02/14 | 2,899 |
218002 | 친정아버지..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싱글맘 | 2013/02/14 | 2,030 |
218001 | 그 겨울...바람이 분다....내용이요. 7 | 드라마 | 2013/02/14 | 3,264 |
218000 | 요즘 가죽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2 | 마음이 | 2013/02/14 | 1,621 |
217999 |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하는 건 명절 때 뿐인가요? 6 | 새돈 | 2013/02/14 | 3,792 |
217998 | 핸드폰,이럴경우 위약금 지원 해 주나요? | 핸드폰 | 2013/02/14 | 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