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억안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모르는 사람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근데 기분안좋은건
결혼한 애아빠들이네요
물론 동아리나 단체에 속해있다가 번호다가지고 있는경우라면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안사이 약간 썸씽있었던 사이의 남자들이
결혼하고도 제번호를 왜 가지고 있는걸까요
전 이름도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전혀 만날일이 없는거 같은데
이 유부남들은 왜 번호를 안지우는 건가요
뜨는거봐도 기분도 별로고 이해도 안가네요
가끔 우리가 연락할일이 뭐가 있겠냐고 내번호좀 삭제하라고
하고 싶은데 오버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