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울 아기는 만 10개월된 아기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하루에두어시간 정도 필요한 거라 태어나서 입주후 좋은 도우미이모를 만나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확실히 아는 상태이고 애착도 지금은 잘되어있는데 혹시 앞으로도 제가 하루 약 2시간씩 일하느라 자리를 비워 그 시간을 이모님과 보내야 한다면 애착에 문제가 생길까요? 큰애때 산후우울증으로 프리랜서 일이 뜰때마다 무작정 뛰쳐나가 일을 했더니 특히 아이 만 세돌전에도.. 뭔지 모르게 애착이 약간 불안정한 느낌을 지울수거 없어요.. 다른 어떤 것보다 지금은 둘째때는 실수 안하고 싶은데요.. 이모와의 애착도 잘 되어있더라도 그리고 하루에 엄미가 안보이는 시간이 2시간 정도로 짧아도 역시 세돌전엔 무리인 걸까요? 아동심리 전문가님들의 의견 새겨듣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착관련,돌전 아기 ,만일 하루 2시간씩 엄마가 일하는 경우라면..
궁금합니다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2-04 19:40:16
IP : 223.62.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3.2.4 9:41 PM (115.161.xxx.28)아동심리 전문가는 아니지만,...첫째아이때문에 실패할까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2시간정도면 거의 아무문제 없을것같은데요??? 다른엄마들은 하루종일 떨어져있어도 애착문제 없는 집도 있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2. ...
'13.2.4 11:17 PM (59.15.xxx.61)2시간 후에 돌아오시면
무조건 꼬~~~~옥 안아주세요.
아이가 이제 충분해...라는 표시로 엄마로 밀쳐낼때까지...
꼭 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039 | 명절맞이 피부 관리 중... 2 | .. | 2013/02/05 | 786 |
216038 | [펌] 2호선 이사람 조심하라. 3 | 헐 | 2013/02/05 | 1,923 |
216037 | 광고 말이예요 1 | 하~이마트 | 2013/02/05 | 552 |
216036 | 그러니까 결혼은 대충 수준맞는 집끼리 해야 맞는거 같아요 13 | ㅇㅇ | 2013/02/05 | 6,617 |
216035 |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 긴급 | 2013/02/05 | 13,161 |
216034 |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 음 | 2013/02/05 | 2,844 |
216033 |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 무거운 마음.. | 2013/02/05 | 3,409 |
216032 |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 정관장 | 2013/02/05 | 1,084 |
216031 |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 컴대기중 | 2013/02/05 | 1,010 |
216030 | 재태크!? | 톨딜러 | 2013/02/05 | 475 |
216029 | 제사글엄청나네요. 29 | 오늘 | 2013/02/05 | 2,841 |
216028 | 뭐가 정답일지요? 1 | 과외 | 2013/02/05 | 418 |
216027 |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 세우실 | 2013/02/05 | 730 |
216026 |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 드라마 | 2013/02/05 | 1,260 |
216025 |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 요리 여왕님.. | 2013/02/05 | 2,366 |
216024 |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 명심보감 | 2013/02/05 | 774 |
216023 |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 폭행 | 2013/02/05 | 2,891 |
216022 |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 ㅇㅇ | 2013/02/05 | 823 |
216021 | 복지는 투자다 1 | 코코911 | 2013/02/05 | 319 |
216020 | 삼생이ㅠㅠ 13 | 음 | 2013/02/05 | 2,099 |
216019 |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 ㅠㅠ | 2013/02/05 | 2,647 |
216018 |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 사춘기? | 2013/02/05 | 1,478 |
216017 | 갈비찜처음하는데 6 | ,,, | 2013/02/05 | 989 |
216016 |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 | 2013/02/05 | 448 |
216015 |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 어쩌나 | 2013/02/05 | 3,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