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ᆢ멋있는분
최근에 본 범죄와의전쟁 ᆢ휴
완전 뿅 갔습니다
어제본 베를린에서는 가슴 두근거리게
멋지드만요ᆢ
하정우ᆢ요즘 최고에요
드라마도 나왔으면ᆢㅜ
1. ....
'13.2.4 6:46 PM (115.126.xxx.100)저희 남편이랑 닮아서 전 별루~~~ (이러면 저 얻어터지나요? ㅋㅋㅋ)
닮은건 사실이지만 하정우가 오백만배 더 좋아욧!!!!ㅋㅋㅋㅋ2. cass
'13.2.4 6:50 PM (220.77.xxx.174)저는 하정우한테 전~~혀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요
우연히 케이블에서 두번째사랑 이라는 영화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려....영화자체는 뭠밍? 했지만
그냥 여지껏 알던 하정우가 아닌 풋풋한 모습에
꽂혀 아직까정 헤매고 있는 아짐입니다...^^
그냥 좋아서요....^0^3. 참 그게 ㅜㅜ
'13.2.4 6:58 PM (14.52.xxx.59)소두도 아니고 눈이 예쁜것도 아니고(핏발도 많이 서있는데 ㅠㅠ)
키는 크다지만 얼굴이 커서 그런줄도 모르겠고
연예인 단체 사진보면 완전 일반인 중에서도 안 미남인데...
화면에 나오면 눈을 못 떼겠지요?? ㅎㅎㅎㅎ
이상해 이상해
존재 자체가 마약인가봐요4. ㅣㅣ
'13.2.4 7:00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진짜요 흠잡을 게 많은 외모에 맹한 분위기 하며 근데 매력덩어리 ㅠㅠ
5. 어흑
'13.2.4 7:07 PM (1.237.xxx.76)다 좋아요 모든게 ᆢ그냥다 흑흑
6. ..
'13.2.4 7:17 PM (122.34.xxx.19)저도 베를린보고 반해서 어제는 범죄와의 전쟁
오늘은 두번째사랑, 멋진하루 봤어요.
멋진하루 미워할수 없는 찌질남이에요.
보다보면 귀엽기까지해서
나중엔 웃음까지 나와요.
왠지 하정우 평소 모습도 있을거 같아요ㅎㅎ7. 정우조아
'13.2.4 7:26 PM (116.33.xxx.148)밥먹어야 하는데 왜 부르고 그러세요
대답안할수도 없고 참. ㅎㅎ
진짜 진짜 조아요
마구마구 끌려요. 느므느므 섹쉬해요
저 위에 남편분이 하정우 닮았다는 윗님, 괜찮아요
사람들이 제 남편보고는 문클루니 닮았대요
저보고는 유쾌한 정숙씨 닮았다하구요
우리눈엔 그 근처도 못가는거 아는데 기분은 무지 좋더라구요8. cass
'13.2.4 7:33 PM (220.77.xxx.174)윗분........
문클루니....정숙씨........에 빵터져갖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9. 청명한 하늘★
'13.2.4 7:33 PM (14.48.xxx.29)오늘 베를린 보고 왔는데, 너무 멋있어용~! ㅋㅋ
10. 저요
'13.2.4 7:37 PM (112.186.xxx.93)매력이 철철 넘쳐요....베를린에서도 멋있었어용
11. 어제
'13.2.4 7:41 PM (218.238.xxx.228)베를린 영화..남편과 중3아들하고 보고 나오면서..도대체,,하정우,한석규는 인물도 영화배우삘도
아닌데,어째 화면에 나오면 맥을 못추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 잘생겼다하는 꽃미남 배우들은 저한테 전혀 감이 없는데..두근거림,설레임,빠져드는거 전혀 없는데....
주절 거렸더니..
남편왈,하정우가 누구 아들이라고?? 하네요. 중학생 아들은 가만히 있고..아마 딴생각하는듯...12. cass
'13.2.4 9:07 PM (220.77.xxx.174)김용건씨 아들이죠
도통 닮은것같지 않은....ㅎㅎ13. 아마
'13.2.4 9:08 PM (180.182.xxx.29)데뷔작이 전도연 나오는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 전담 운전수 역할이었죠...?
모래시계의 이정재처럼 무존재감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 있었던 기억이...^^14. 동감
'13.2.4 9:25 PM (59.26.xxx.103)정말 수컷향 물씬........ 어느 영화에 나오건 화면을 채우는 힘이 있는 배우라는 느낌이 듭니다.
꽃미남 스타일도 아니지만 정말 멋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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