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필사할 부분 추천해주세요.

새벽2시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3-02-04 18:11:52

요즘 사는게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교회를 다녔으나 작은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이것저것 등등

 

교회를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통독으로 읽어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필사를 할 생각입니다.

 

필사하신분들 구절 추천좀 해주세요.

 

 

IP : 58.120.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제니
    '13.2.4 6:12 PM (165.132.xxx.218)

    전 신약성경 빌립보서 추천요. 짧으면서도 좋아요 . 제 삶을 크게 바꾼 구절도 들어있고..
    처음엔 짧은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

  • 2. 지니제니
    '13.2.4 6:13 PM (165.132.xxx.218)

    1-4장이 모두일테니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써보셔요 .

  • 3. ㅁㅁ
    '13.2.4 6:17 PM (58.226.xxx.146)

    고등학생 때 하루 한 장씩 날짜 맞춰서 잠언 필사했어요.
    한달동안 기도 제목 놓고, 필사 꾸준히 하겠다 결심하고요.
    그리고 세월 흘러 임신 했을 때도 태교삼아 또 잠언 필사 했어요.
    제게는 잘 맞았어요.

  • 4. 강추.
    '13.2.4 6:21 PM (59.120.xxx.28)

    뭐니뭐니 해도 잠언이지요.

  • 5. ...
    '13.2.4 6:27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시편이요..외롭고 힘들때 이겨낼 힘을 얻었어요.

  • 6. 영은이
    '13.2.4 6:27 PM (211.36.xxx.148)

    전 창세기부터 하루 3장씩 하고있어요 지금 신명기시작했어요

  • 7. ...
    '13.2.4 6:35 PM (119.70.xxx.135)

    대단들하세요. 전 새해들어 요한복음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 9 장쓰고 있어요 ㅠㅠ
    지난주에 마칠라 했는데 한 장밖에 못 썼어요 ㅜㅜ 3월 애들 개학하면 진도 나갈 수 있겠죠?
    전 요한복음 쓰면 시편. 잠언 쓸 생각이예요

  • 8. ...
    '13.2.4 11:11 PM (211.246.xxx.214)

    살아있는 것이 버겁고 힘들었을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흠이 있으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던 다윗의 기도문이 시편이라고 듣고 그 다윗은 어떻게 기도해서 그리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받았을까 싶어서 시편 필사부터 시작했어요.신약 전체,구약 일부까지 적었는데 맘이 힘들고 힘들때는 다시 시편으로 돌아갑니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서요...

  • 9. 오오
    '13.2.4 11:44 PM (59.20.xxx.233)

    다들 멋지십니다...신경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는 그런 노력 조차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부끄럽고 도전되네요...

  • 10. 감사합니다
    '16.5.5 10:16 PM (223.62.xxx.6)

    성경필사 부분 추천 ㅡ 시편 잠언 빌립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751 면세점가는데화장품추천해주실꺼요 5 아침터울 2013/02/23 1,890
222750 호텔에서 쓰는 고급 침구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24 호텔침구 2013/02/23 16,896
222749 최여진이 참 이쁘네요 7 ^-^ 2013/02/23 2,881
222748 ㅋㅋ 김씨 이야기 네이트 기사 떴네요 7 zz 2013/02/23 4,555
222747 외국에서 옷을 사다준다는데.. 4 ,,, 2013/02/23 603
222746 초등 수학 문제집 좀 추천해주세요 2 초 4 2013/02/23 2,061
222745 선물로 들어온 생굴 한 박스 어찌할까요? 12 노로바이러스.. 2013/02/23 2,408
222744 ' 고마워 ' 1 아침편지 2013/02/23 455
222743 너무 어지러워요 도와주세요 15 ㅜㅜ 2013/02/23 6,938
222742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 혹제거 수술 2 ... 2013/02/23 2,547
222741 주 몇시간 정기적으로 음악을 들으면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다네요 .. 3 통계에 의하.. 2013/02/23 1,182
222740 우울증도 옮는것 같아요 12 ㅇㅇ 2013/02/23 4,399
222739 이따 여섯시에 소개팅 하는데... 4 소개팅앞둔녀.. 2013/02/23 1,864
222738 삐용(고양이)이의 쭉쭉이. 4 삐용엄마 2013/02/23 1,403
222737 페이스샵 세일인데 클렌징 외에 좋은 제품 추천해 주세요 5 페이스샵 2013/02/23 2,443
222736 집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미치겠는데 도와주세요. 7 정말.. 2013/02/23 3,539
222735 길거리 10대들 조심하세요.......... 6 ㅇㅇ 2013/02/23 3,716
222734 30대중반 싱글넘어가면 사실 13 2013/02/23 5,109
222733 이혼을 앞두고 공무원시험을 3 이혼 2013/02/23 3,134
222732 아이가 아빠랑 마트갔는데 물고기 두마리를 샀대요 3 ㅜㅜ 2013/02/23 1,361
222731 수능 영어 점점 어려워지나요? 3 궁금 2013/02/23 1,612
222730 혓바닥이 갈라졌어요ㅜ.ㅜ 상체비만 2013/02/23 1,011
222729 광고만 하는 블로거들 얼마나 버나요? 16 팔할이 광고.. 2013/02/23 5,032
222728 탤런트 김성민씨는 그럼 아이 낳는 것은 배제한 것이겠죠? 4살 .. 59 ^^ 2013/02/23 21,845
222727 누수된 아랫집 공사후 청소까지 글을 읽고 4 고민 2013/02/23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