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견을 분양 받고 싶습니다.
숫놈으로, 말티즈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하도 업자들이 어린 강아지를 팔다보니..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으면 분양 받으려고 하는데요.
어느 사이트를 찾아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정견을 분양 받고 싶습니다.
숫놈으로, 말티즈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하도 업자들이 어린 강아지를 팔다보니..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으면 분양 받으려고 하는데요.
어느 사이트를 찾아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기견을 찾아보시면 어떨지요.
유기견중에도 어린강아지들 많습니다.
수의사가 건강검진을 하고 분양하므로 애견삽보다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견인으로서 가정견 분양은 적극, 반대합니다..
무분별한 교배로 근친교배가 늘어나 알게모르게 유전병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모견이나 부견이 종견으로써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유전병이 있는지 모릅니다.
개들의 유전병은 대를 걸러 나타나므로 부모견이 건강해도 자견에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견이니 귀염받았으려니 싶으시겠지만,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들 중에도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선 무지한 사람들 많습니다.
가정에서 억지로 근친교배 엄청 시켜서(대량으로) 가정견인것 처럼 속여 파는 경우 엄청 많아요.
나쁜 사람들.
동물을 돈벌이로만 보는 벌받을 인간들.
님 사시는 지역 애견 미용하는 곳이나 동물 병원에 여쭤보세요.
가정견 분양한다고, 언제 태어났고 접종은 어느정도 했는지 적어서 창가에 공고식으로 붙여놓는거 많이 봤어요.
강사모 가보세요, 하지만 거기서도 가정견인척 하면서 분양하는 경우도 있으니 글 올려진거 보고
아이디 검색해서 거기서 활동을 얼만큼 했는지 사실인지 보고 분양받으세요,,
그리고 강아지 첨 키우시는거 같으면 유기견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유기견은 질환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성격상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추천하지만 초보는 비추천입니다,
애견카페보면 가정에서도 분양을 목적으로 교배 분양하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새끼낳아 분양한다고 글올리고 중성화안해주고
또 얼마지나 분양글 올리고 이런 사람들 업자지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사랑주며 키운다 할 수 없다
생각해요
저도 윗님처럼 유기견 생각 해보심 어떨지 조심스레
권해봐요
저희도 유기견 아이 키우고 있지만 사랑스럽고 이쁜건
다 똑같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강아지 처음키워보는 초보엄마예요
유기견중에도 아주 어린강아지 많아요
분명 키우시면서 이쁨과 귀여운마음과
또다른 마음도
느껴지실거예요.
출산 카테고리가 있어요.
거기서 글쓴이 아이디 클릭하면 지난글 보기가 쭉 나옵니다.
몇년간 오래도록 활동하고 쓴 글 보면서
강아지 정말 사랑으로 키우는 댁에서 분양 받으세요.
저도 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초보가 유기견 성견 키운다는건 힘들지 싶습니다.
만일 유기견도 괜찮으시다면 유기견 카페 가셔서 임시보호부터 한번 해 보시고요.
작고 예쁜 애기들 많습니다.
이왕 한생명 기르기로 하신거 유기견 어떠세요...KARA 사이트 만 가보셔도 이쁜 말티즈 아가들 많답니다. 말티즈는 똑똑하고 이런 강아지들은 대부분 주인사랑 받고 자라던 애들이라서 훈련도 다 되어있고... 이 추운날 한 생명 구하시면 복받으실꺼에요. 네이버에서 코난 아빠 검색하시면 이분 이쁜 말티즈 유기견 입양공고 많이 올려노셨어요.
가셔서 가정견 분양 원한다고 얘기해놓으셔요.
저희 둘째는 동네분이 지나가시다가 얘기나와서 분양받았는데 강아지가 이쁘니까 다니는 병원에서 그댁에 물어봐줄수있냐고 누가 가정견 찾는다고 말씀해달라 하더라구요.
가정견 데려오실때에는 엄마젖 충분히 3개월정도 먹은후에 데려오셔요.
그래야 면역력도 엄마젖 오래먹어서 강해져서 튼튼해요.
애견샵에 나오는 강아지들 2달도안되서 엄마떨어져서 나와있는것보면 넘 마음아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044 | 얼굴에 지진이 나는거 같아요!ㅡ팩트추천부탁드려요! 4 | 아롱 | 2013/04/11 | 1,207 |
239043 |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 시골할매 | 2013/04/11 | 1,479 |
239042 |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 고민고민 | 2013/04/11 | 1,351 |
239041 |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 교권주장마라.. | 2013/04/11 | 2,973 |
239040 |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 나만의쉐프 | 2013/04/11 | 986 |
239039 |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 에구 | 2013/04/11 | 18,176 |
239038 | 지금일본에선.. 5 | .... | 2013/04/11 | 1,601 |
239037 |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 | 2013/04/11 | 937 |
239036 |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 바닷가 | 2013/04/11 | 1,882 |
239035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283 |
239034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004 |
239033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700 |
239032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721 |
239031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112 |
239030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534 |
239029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230 |
239028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479 |
239027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558 |
239026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713 |
239025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446 |
239024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212 |
239023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089 |
239022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045 |
239021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806 |
239020 |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 | 2013/04/11 | 2,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