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이도 꽉 찼고..
근데 아직 경제적인 상황이 여건이 안되서 결혼을 조금 미루고 있긴 한데...
에고..제가 요새 사실 좀 지치긴 하네요..
저도 경제적 상황이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남친 보단 조금 더 낫거든요..
글구 전 그냥 월급쟁이고..남친은 미술쪽이라..불안정;;
앞으로도 사업하고 싶어하구요..광고사진스튜디오...
근데 이것두 고민이긴 하지만..
사실 저런 상황이면 정말 좋아죽더라도 참 힘든데..
남친이 좀 그래요..모랄까..참 저 좋아하는거 같긴 한데..겉으로
표현을 안한달까..애교도 잘 떨어주고..좋아하는거 티 많이 내긴 하는데..
관계를 안한지가 ..
한 6~7개월이 다 되가네요..
그래서 어젠 서로 솔직해보자 하고 얘길 나누는데..
제가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고 성격도 애기 같고
옷도 어리게 입어서 저랑 관계를 하고 싶어도
갑자기 그냥 애구나..싶어 사라진데요;;;;그래서
자기도 참 힘들다고..ㅜㅜ
니가 좀 성숙하게 옷도 입고 화장도 그렇게 하도 다니면 좋겠다고 하는데ㅜㅜ;;;
그래서 좀 다투다가..
오랜만에 관계를 했는데.....
에고..몬가 저랑 다투니깐 좀 의무방어전으로 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키도 작고
얼굴도 동안이고 성격도 애같고...
그래서 저한테 노력하라고
자기도 노력하겠다고..
서로 노력하자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연애 3~4년차때까진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