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밥할때 양파를 썰어넣더라구요..
저도 따라해봤는데요
애들한테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네요.
양파가 몸에 좋잖아요..혈압에도 좋고..
그런데 많이 먹게 되지는 못하는데
밥할때 양파를 채썰어서 넣었더니
밥다되고 열어보니 양파가 뭉글하게 익혀져있네요.
밥 뒤적이며 같이 뒤적이니 밥과 섞이더라구요.겉보기엔 양파가 들어갔는지 안보여요 밥과 섞여서요.
먹어봤더니 양파의 단맛이 있어서 밥이 달고 맛있네요.
애들도 엄마 오늘 밥에 뭐 넣었어요? 밥이 맛있네요 이러고요..
밥할때마다 넣어보세요. 밥은 늘 먹는거니 양파를 자연스레 많이 먹게 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1석3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