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오늘 등교시간 늦춰졌나요?
한시간 늦게 보내야하나요?
1. ᆞᆞ
'13.2.4 7:28 AM (115.41.xxx.216)우린 아침에 문자 왔어요.
2. 저두
'13.2.4 7:28 AM (121.165.xxx.189)그냥 뉴스찾아봤어요. 연락 안오던데요 학교.
걍 한시간 늦게 보내려구요.3. 서초구
'13.2.4 7:29 AM (14.52.xxx.135)초등은 연락오고 중등은 연락이 없네요
4. 딸랑셋맘
'13.2.4 7:29 AM (116.122.xxx.68)성북구 조금전 문자왔어요.
학교에 전화해 보심이...^^;5. **&
'13.2.4 7:29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송파구 신가초 1시간 연기되어 담임샘 공지문자 6시53분 왔어요. 보통 이런 거 학교단체문자로 왔는데... 이번엔 학교서 담임선생님들 연락해서 담임샘이 직접 단체문자하셨더군요. 지금 시간 이르지않으니(보통 같으면 이르지만... 출근직장인들은 일어나 있을 때니 선생님께 문자 한 번 해보세요)
6. 방금
'13.2.4 7:30 AM (58.141.xxx.187)학교에서 1시간 늦춘다고 문자왔네요
참고로 고등학생입니다7. 나비잠
'13.2.4 7:33 AM (122.35.xxx.16)저도 문자 안와서 걱정이예요...
8. 아들둘
'13.2.4 7:36 AM (211.36.xxx.62)큰애는 늦어진다고연락오고 둘째네 학교는 연락없어 전화해보니 변동 없다네요. 근데 눈 너무 많이와서 둘다 가지말라고했음
9. 저희도
'13.2.4 7:51 AM (58.143.xxx.58)문자와서 애들 여태 자요
10. 저도
'13.2.4 7:55 AM (218.49.xxx.153)공식 발표인거 같아 문자 안왔지만 늦게 보내요
어차피 일교시..의미 없어요11. 플럼스카페
'13.2.4 8:01 AM (211.177.xxx.98)저희도 문자왔던데 지각해도 오늘은 지각처리 안 한다고(단 날씨때문일경우) 뉴스도 나오고요
12. 전에
'13.2.4 8:06 AM (58.230.xxx.146)전에 아이 학교는 정상등교여서 별 연락없길래 학교에 전화하니 계속 통화중. 교장재량이 있잖아요.
도회지 아파트라 산넘고 물건너 가는것도 아니고.
할 수 없이 보냈는데 하다못해 담임과 통화한 엄마가 한시간늦게 오라네요.
학교 처사에 화가 나네요.
졸업이니 망정이지 강하게 항의하고 싶어요.13. ..
'13.2.4 8:43 AM (211.177.xxx.70)저희도 문자왔어요... 전체적으로 한시간 늦게 가는거 같던데요..
14. mis
'13.2.4 9:33 AM (121.167.xxx.82)그냥 한 시간 늦게 보내면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등교시간 한 시간 늦춘다고 했잖아요.
그냥 일찍 보내시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별 문제 없구요.
초등학교는 바로 집근처라 크게 고민 안해도 되잖아요.
전 그냥 평소보다 40분 정도 늦게 학교로 보냈어요. 9시쯤.
중고등학교라도 오늘 같은 날은 지각해도 지각처리 안할 거예요.
공식적으로도 그렇게 발표했고.15. 울 아이 학교도
'13.2.4 10:10 AM (211.63.xxx.199)8시 다되서 문자 왔었네요.
항상 발빠른 울 아이학교 교장 선생님 오늘 좀 늦으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