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르쉐@혜화에 처음 가봤어요.

대학로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3-02-02 23:08:39
말로만 들었던 마르쉐@혜화를 오늘 처음 가 봤네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것이니 오늘 못 가면 또 한 달을 기다려야 해서 일부러 찾아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차분하게 보거나 맛을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바글바글..
그래도 색다른 경험을 해서 좋았네요.
특이한 것들도 많이 팔고.. 
가장 웃겼던 것은 김치를 팔던 일본사람.ㅎ
한국사람이 토쿄에서 일본사람에게 일본요리를 파는 겪이라..
그런데 장터 여기저기서 생각보다 일본어와 영어가 많이 들려 왔어요.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외국인이 꽤 있더군요.
다음 달에는 좀 일찍 가야 제대로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IP : 175.198.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에용?
    '13.2.3 12:29 AM (175.223.xxx.40)

    거기 어딘데요?

    저.. 혜화역에서 그 천주교 서울대교구? 거기 가는 길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자기네 아라 음식 재료 팔고 국제전화 카드 팔고 하는것 봤는데 같은건가요???

  • 2. ...
    '13.2.3 12:45 AM (211.49.xxx.17)

    앗.. 저도 오늘 처음 갔었어요. 전 좀 실망했었는데요. 음식도 수공예도 그냥 일반적인것이어서요. 저도 김치 시식하라하던 일본인이 웃겼어요. 일본서 김치파는 일본인이 자기가 파는 김치 가져와서 파는거. ㅎㅎ
    윗 댓글님 얘기하시는건 필리핀마켓이에요. 필리피노들 장서는거요.

  • 3. 대학로
    '13.2.3 1:20 AM (175.198.xxx.129)

    혜화역 2번 출구에 있는 아르코 미술관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열려요.
    저도 생각 보다는 좀 규모가 작고 가격들이 비싸서 실망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신선한 경험이었기에 다음에는 일찍 가서 좀 더 경험해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385 식도염.. 섭생 알려주세요! 5 502호 2013/04/06 1,402
238384 어제사주봤는데,,저보고..양팔통.., 12 봄비 2013/04/06 16,614
238383 노안, 동안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12 궁금 2013/04/06 4,867
238382 이정도도 '성적차이'라고 할수 있나요? 16 이정더 2013/04/06 3,270
238381 제니퍼 로렌스의 예능감 ㅋㅋㅋㅋ 1 헐리웃 2013/04/06 1,148
238380 형광들을 교체해도 불이 안들어오는경우..뭐가 문제인걸까요..ㅠ... 6 도와주세요 2013/04/06 1,695
238379 사주 잘 아시는 분 2 사주 2013/04/06 5,817
238378 처제 성폭행 관련 4 깜찍이 2013/04/06 4,243
238377 이아가씨는 어떤 일을 하는걸까요? 11 궁금합니다... 2013/04/06 4,397
238376 인터넷공유기 성능이 궁금해요. 2 ... 2013/04/06 607
238375 가르쳐주세요^^ 5 국어 2013/04/06 513
238374 지금 도미노피자 주문 안되나요? 2 .. 2013/04/06 960
238373 일반고 정말 요즘 수준이 그렇네요 25 lll 2013/04/06 5,421
238372 이러지 말자.. 5 2013/04/06 907
238371 이런 증상이 우울증일까요? 4 행복 2013/04/06 1,207
238370 ebs- 대교협 학습전략 설명회 가볼만 한가요? 3 고3 2013/04/06 873
238369 혹시 유기냉면기 글 삭제 된건가요? 6 ?? 2013/04/06 1,188
238368 신혼가구 추천~친환경이면서 AS편리한 가구 추천해주셔요 1 가구고민 2013/04/06 1,547
238367 보이스코리아 윤성기조재일 대박감동!! 3 마테차 2013/04/06 1,226
238366 쿠쿠압력 밥솥의 김이 밥이 지어지면서 미리 다 새요 5 2013/04/06 6,020
238365 땡큐 보는 내내 울었네요. 6 킹콩과곰돌이.. 2013/04/06 2,852
238364 아빠 어디가, 준이 카리스마있네요. 3 ... 2013/04/06 4,419
238363 친정생각하면...좀 슬퍼지네요. 9 비오는날 2013/04/06 2,659
238362 영화 '콰르텟' 보신 분 계시나요? 3 주말놀이 2013/04/06 865
238361 쫀쫀하고 탄력있는 스타킹 인터넷에 있나요 ㅁㅁ 2013/04/06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