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우 저 변태인가봐요 ㅠ ㅠ
관련동영상에서 편도결석 제거 동영상까지 섭렵
오늘은 피지낭종 제거 동영상을 어쩌다 검색해서 봤는데
왠지 역겨우면서도 속시원한 이기분?
이거 심리학적으로 설명해줄분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1. 헉
'13.2.2 10:02 PM (175.114.xxx.118)그런 거 올리는 사람은...왜 올렸을까요 ㅠㅠ
죄송해요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울렁 ㅠㅠ ㅠㅠ ㅠㅠ2. ..
'13.2.2 10:05 PM (1.225.xxx.2)사람은 누구나 어느 방향이든 변태기가 잠재해 있다고 믿는 1인 ^^
3. ...
'13.2.2 10:07 PM (114.205.xxx.166)피지 제거하는 동영상..
저도 전에 봤어요.
다 외국 동영상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에 드러워하면서도 몇 개 연속으로...
정말 보는 나나 올리는 사람이나 비슷한 어떤게 있지 싶어요.4. 예전에 저도
'13.2.2 10:12 PM (122.34.xxx.34)어떤 분이 발바닥에서 엄청나게 큰 티눈 뽑아내는 장면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적 있어요
아프겠다 싶으면서도 가슴속깊게 시원하다는 느낌 ..
아니면 대박을 기원하면서 귀를 파기도 하구요 ㅋㅋㅋ5. 망고벌레
'13.2.2 10:36 PM (119.64.xxx.213)검색해서 한 스무번 봤어요~
귀지 블랙헤드도 몇번씩 보고...6. 블랙헤드 제거
'13.2.2 10:47 PM (60.241.xxx.111)검색해 보세요.
전 그것이 정말 으악 이더라고요.7. 저요!!!!!!!!!!
'13.2.2 10:47 PM (221.164.xxx.80)제가 짜는걸 너무 좋아해요.
나이 먹고 나서 아차 싶던게 직업을 피부과 의사는..... 성적이 안되고...ㅡㅜ 암튼
피부과에 취직했으면 딱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읍죠...
그 동영상....피지로 검색하면 되나용...? ;;;;;;;8. 변태가
'13.2.2 11:08 PM (125.186.xxx.25)변태라기보단...
파내어서 나오는거 보면 보는 제가 다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요? ^^9. 전
'13.2.3 10:46 AM (211.36.xxx.66)피지 뭉쳐서 짜면 알처럼 나오는거있죠?
성공하면 넘 기분좋아서 짜고 싶은데 본인몸의 생산량은 한계가 있고 남편이 많이 생기고 크기도 해서 좋은데
죽어도 못짜게 해요 아프다고 ㅜㅜ10. 플럼스카페
'13.2.3 1:51 PM (211.177.xxx.98)아..저도...☞☜
원글님글과 댓글의 내용 다 좋아하는^^;
저도 피부과 의사할걸.....적성맞는데(성적이 문제야...-.,-)하는 생각을 40 다 되어가는데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