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데뷔곡 뮤비를 보는데 어머..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너무 촌스러워서..
제가 대학시절 내내 히트곡 냈던 그룹 쿨..지금 보니 너무 촌스러워요. 그 땐 못느꼈는데...
세월이 지났구나..
어제 위탄 보는데 남주희양이 27살이더군요. 살짝 노숙한 느낌이 드는데 (워낙 다른 참가자가 어리니) 나이가 겨우 27살...
나보다 11살 아래......내가 나이들었구나 싶더라구요..
제 나이가 참 어중간해요.. 젊지도 늙지도 않다보니 패션이나 헤어, 화장도 그렇고...까딱 잘못 차려입으면 나이 제대로 보이고 그렇다고 상큼(?)하게 입기도 그렇고... 마음은 20후반인데 현실은 내일 모레면 벌써 40이니...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