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조림이 상할랑 말랑 너무 슬퍼요

로즈번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3-02-02 15:40:25
전복 조림을 얻어서 아껴먹던 중인데
오늘 맛보니 살짝 시큼해요ㅠ 냄새를 맡아보면 괜찮은데
비싼 전복 열개쯤 남았는데 이거 어떻게 살릴 수 없을까요
IP : 166.137.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3:42 PM (1.225.xxx.2)

    다시 바르르 끓이세요.

  • 2. ...
    '13.2.2 3:45 PM (211.234.xxx.187)

    버려요.
    다음 부턴 양이 많으면 소분해 얼려놓고 드시고요.
    해물류 상한거 드시면 응급실 갑니다.
    엄청 고통스러울껄요.

  • 3. //
    '13.2.2 4:06 PM (121.182.xxx.239)

    다시 끓여서 드셔보세요. 맛이 갈려고 하는 상태면 첫댓글님처럼 다시 바르르 끓이시면 괜찮아요.

  • 4. destiny
    '13.2.2 11:51 PM (119.149.xxx.181)

    좀 찝찝하시면 간장버리고 전복 흐르는 물에 씻은다음 간장설탕 물 마늘등 기본양념만 다시 넣어 살짝 끓이셔도 돼요
    전복에 양념이 배어있으니 기본 양념만해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00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37
239699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500
239698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093
239697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29
239696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12
239695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584
239694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113
239693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558
239692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69
239691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1,964
239690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681
239689 그림구매 1 123 2013/04/12 684
239688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785
239687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36
239686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317
239685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470
239684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궁금 2013/04/12 1,118
239683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질문하나 ,.. 2013/04/12 1,934
239682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무너 2013/04/12 2,815
239681 김연아는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11 .... 2013/04/12 3,579
239680 어른이 먹는다고 분유를 샀는데 처치곤란이라는데요 11 ;; 2013/04/12 7,156
239679 광*제약, 그후... 2 그때 2013/04/12 1,367
239678 제가 평소에 궁금했는데 난임인 경우에 왜 자연임신을 더 선호하는.. 18 이건 2013/04/12 3,727
239677 삼성엔지니어링 혹시 다니거나 아시는분?? 4 .. 2013/04/12 2,065
239676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 5 오늘 2013/04/12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