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분께 명절에 얼마정도 드리세요?

베베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2-02 15:08:20

베이비시터분과 함께 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곧 명절이잖아요..

참 좋으신 분이라서 뭔가 잘해드리고 싶은데 결국 선물보단 현금이 더 좋으시겠지요?

보통 얼마정도 드리나요?

전에 어떤 분은 강남은 한달 월급정도를 명절에 준다그래서 깜놀했는데..그건 좀 오버 맞죠?ㅠㅜ

IP : 112.150.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3:19 PM (121.182.xxx.239)

    간단한 선물+1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일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선물셋트만 하셔도
    무난하구요.

  • 2. an
    '13.2.2 3:28 PM (14.55.xxx.168)

    좋으신 분이라면 30정도 드려요
    인정받으면 누구나 다 행복하니까요

  • 3. 써니
    '13.2.2 4:03 PM (180.230.xxx.5)

    30은 너무 많지 않나요??

    많이 주는 분들이 그분들 눈과 기대치만 높여놔서

    다른곳에 가서도 은근 기대하게 되는게 사람심리 같아요.

    또 그렇게 안주면 표정에서 티나게 냉~한 분위기 느껴지고.

    도우미 쓰는 제 친구왈..

    사업하는 친구네라서 명절 선물이 제법 들어온답니다.

    그런데 이 도우미 아줌마가 말도없이 선물을 모두 반으로 갈라서 분배해 놨더라네요.

    말도없이 왜 그랬냐 물어보니.. 아줌마 왈~ 전에 있던 집에서도 그랬고 요즘은 그게 대세라나요?

    그러니까 주인것 반, 도우미인 자신것 반으로 나눠놨더 랍니다.

    그 아줌마, 그 명절을 이후로 안보이더라는...

    드리는분 정성이 느껴지게 과하지 않는 만큼이 좋은거 같아요.

  • 4. ..
    '13.2.2 4:22 PM (218.50.xxx.223)

    왠지 선물이나 돈을 받고 오히려 나를 무시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라면..
    아기엄마 입장에서 그래도 나를 만족해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정도??
    그게 구체적으로는 집집마다 상황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현금 10만원 정도면 (간단한 메모 정도의 인사와 함께)
    되지 않을까 싶네요.

  • 5. 챙기기 부담
    '13.2.2 4:42 PM (175.223.xxx.89)

    오신지 7새월됐는데 생일에 추석에 병원도 가셔서 그것도 챙기고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젠 설까지. ㅠㅠ
    챙기다 보니 월급만 드린게 거의 없어요

    요즘 일도 별로시고 그냥 이번엔 넘겨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99 19대 국회의원중 법안벌의 한건도 안한 의원 5명 뉴스클리핑 2013/02/02 441
214998 가방의 자석 때문에 카드정보가 자꾸 지워져요.ㅜㅜㅜㅜ 3 자석 2013/02/02 1,397
214997 단백질보충제 단백질보충제.. 2013/02/02 400
214996 신랑이랑 성지 갈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12 ㅇㅇㅇ 2013/02/02 1,058
214995 예물,꾸밈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2 어려워 2013/02/02 8,438
214994 여자아이 이름좀 지어주세요 23 띵똥 2013/02/02 1,347
214993 고등학교 졸업식때 복장이요~ 3 ... 2013/02/02 2,392
214992 서울가는 국내선 티켓은 공항에서 바로 탈수있나요? 2 부산인데요 2013/02/02 595
214991 비염 있는 분들, 올바스 오일 써 보세요. 5 코막힘 2013/02/02 4,200
214990 강아지한테 침대를 뺏겼어요 9 나참나원 2013/02/02 2,612
214989 대한민국 버스의 문화충격(책 추천임다~) .. 2013/02/02 742
214988 반전세 계산,맞나요? 모르겠어요... 2013/02/02 1,367
214987 제주도 감귤,래드향? 경춘선 2013/02/02 804
214986 글 지우면 난리치시면서 또 삭제하라는 건 어떤 마음인가요? 9 어떤 심리?.. 2013/02/02 1,105
214985 성남쪽 강아지 맡길곳 복덩이엄마 2013/02/02 514
214984 루이비통 모노그램, 다미에, 에삐..중 어떤게 가장 예뻐보이세요.. 7 루이비통 2013/02/02 5,879
214983 매력 넘치는 남미 남성 1 게스 2013/02/02 905
214982 에어본 마누카꿀 가격 좀 봐 주세요 2 마누카꿀 2013/02/02 1,187
214981 야구 좋아하시는 여성 분 있으신가요?? ㅜㅜ 4 황딸 2013/02/02 790
214980 먹고 토함의 반복..ㅠ 도와주세요. 11 식탐..ㅠ 2013/02/02 2,753
214979 혹시 해외 이사 해보신분 게시면 조언좀 주세요 7 코스코 2013/02/02 847
214978 짐 안 뺀 상태에서 도배하기 힘들까요? 5 ... 2013/02/02 5,935
214977 시신과 함께 고립된 영도조선소 3 ... 2013/02/02 973
214976 조작부정선거는 이 나라의 오랜 전통 1 ... 2013/02/02 411
214975 진보마켓에 상품이 많이 늘었네요^^ 2 .. 2013/02/02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