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혼인지라 결혼왜안하느냐는 질문 받고요
새로운 사람만나면 제가 82에서 들은이야기말하면
똑똑하다고 상담하는 일해보라네요
상담해보라는 이야기 자주 들어요
저는 미혼인지라 결혼왜안하느냐는 질문 받고요
새로운 사람만나면 제가 82에서 들은이야기말하면
똑똑하다고 상담하는 일해보라네요
상담해보라는 이야기 자주 들어요
예비학부모라 걱정만 많아요..원래도 사서걱정타입 ^^;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 낯이 많이 익어요."
이상 평범하디 평범하게 생긴 아줌마가 자주 듣는 말 입니다.
진짜 크다..소리많이 들어요..키172정도 되요,,,
노상 밥 먹었냐 밥 먹어라 이 소리 친구들 어른 막론하고 항시 들어요 그렇다고 제가 마른것도 키가 작은것도 아니예요 ㅋㅋ
안같아요.소리하루수천번도더들어요.
헉, 윗분. 정말로 대놓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촌스럽다, 없어보인다??
그런 사람들이 미친거예요.예의없구요.
그런 말에 맘 다치지 마세요.
어떻게 그렇게 늘 즐겁냐고 많이 물어보시던데요 ^^
상태인데도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요즘 뭐하고 지내냐? 잘 지내냐? .....
어디가? 이소리요...
착하게 생겼다는 얘기 많이들어요
하지만 실상은........ㅡ.ㅡ
딱히 없네요. 생각해보니
살빠졌네~~
자랑같이 혹여 들리신다면 오해입니다.
마른사람보고 볼때마다 살빠졌네 하는것은 살찐사람에게 볼때마다 살쪘네 하는것과 똑같이 스트레스 받아요
마른사람에게는 사람들이 더 함부러 말하는듯 해요
나이 마흔인데 이쁘다는 소리 하루 두번은 들어요. 그나마 회사다니니... 이뻐라 하는 아줌마가 아침마다 이쁘다고 글구 옆에 계신 과장님도, 거래처 물건 납품하는 사장님도 저희 과장님 한테 이쁜 사람옆에서 근무해서 좋겠다고. ㅋㅋ 돌맞을께요.
얼굴이 복있게 생기셨어요 ㅠㅠ
대체 그런 말은 뭔 소린지~;;; 전 자유로운 영혼이거든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맏며느리감 이라는 이후로 제일 별로예요.
어디 아프세요??
전에 아이들 가르치셨죠?
아는 사람.... 더 쪘다
모르는 사람... 낯이 익어요, 초등학교 어디 나왔어요?
남편은 밥줘ㅡㅡ
얘들은 엄마ㅜㅜ
울 부모님은 살 빼라ㅜㅜ
친구들은 보고싶다.
저도 제 이름 석자 듣고 싶군요ㅜㅜ
우리신랑왈 ㅡ 넌 어쩜 그렇게 이쁘냐.... 거의 매일 아님 이틀에 한번씩 해줘요....ㅎㅎㅎ
딸없어서 어떡해요~ 딸하나 더 낳으세요~~
아들들도 겨우겨우 키우고있거든요? 딸이건아들이건 독립시킴 내 인생살꺼거든요? 왜요... 딸낳아서 나 나중에 아플때 뒤치닥거리시키라고요? 라고....맘속으로만 말하는 소심녀입니다.....
무지 잽싸다
손 빠르다
의외로 엄청 섬세하다
넵 딱봐도 곰같이 생겼는데 손 무지 빠르고 잔 머리 잘 굴러가구 남도 잘 챙깁니다
글고 예전에는 그 머리로 공부를 하믄 하버드갔다 ㅜㅜ 잔머리가 매우 좋은 편이거든요 ㅜㅜ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데요..
군살없다,배가 하나도 없다 등등 날씬하단 얘기 많이 들어요^^;;;;
도를 믿으십니까?
멋지다구요...제가 좀 멋진일을하는 사람인데
저까지같이 그리봐주세요^_^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가까이 하기 어려워 보여. 등
애들이 아빠 닮았나봐요ᆞ
우리 애들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는데ᆢ 좀 민망해요ᆞ
애기가 곧 나오겠다고 --;
지금 만삭.
"젊었을 때 이쁘셨겠네요".... 이뻐본 적 없는데...ㅜㅜ
@@@씨 맞으시죠?- 택배 아저씨
@@@엄마 -우리딸 ( 애는 3살때부터 이렇게 불러서 조금 뻥쳐서 우리동네 제이름 모르는 사람 없어요. )
남편 도대체 어떻게 만나셨어요..?ㅋㅋ
남편이 좀 특이한 직업이라
뭐 급한 일 있냐고..
성격이 급해서 뭐 사러 가면 순식간에 집어서 순식간에 계산대에 내밀거든요.
그런데 부하직원들은 다 천하태평이라서 갑갑해요..
저는 낯이 익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요. 흔하게 생겼다는 소린감?
음식점에서는 아주머니가 낯이 익다고 단골손님인줄 알고 저만 서비스 더 주셨었구요.
심지어는 시청안에 볼일보러 갔다가 엘레베이터안에서 시청 직원이 낯이 익다고 먼저 말걸더라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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