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진정한사랑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3-02-01 15:43:43
아는 지인이 외로운지 카톡이나 컴터켰을땐 구글톡으로 말을 거는데 한 두번 예의상 받아주면 
끝이 없네요 -_- 

하고자 하는 얘길 한 꺼번에 다 쓰면 되는데 
반줄쓰고 엔터
반줄쓰고 엔터
반줄쓰고 엔터

스트레스 장난아니예요 

그걸 다 적을때까지 읽어야 하고.  

그렇다고 씹어버리면 상처받을거고.  

들어보면 별 내용도 없는것들이예요.  

혹시주위에 이런 사람없나요? 
IP : 110.9.xxx.1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인백색
    '13.2.1 3:45 PM (203.247.xxx.210)

    새눌지지를 그러는 사람도 있고요

  • 2. 진정한사랑
    '13.2.1 3:50 PM (110.9.xxx.192)

    203.247.xxx.210 적당히해라... 아프면 병원가고

  • 3. 진정한사랑
    '13.2.1 3:50 PM (110.9.xxx.192)

    아아/ 제말이~ 딱 그런사람이예요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님. 카톡 메시지 알람 소리가 계속 울려대는데 보면 별것도 아닌거 한번에 보냄 되지 나눠서 보내니...상대방 생각은 안하나봐요

  • 4. 애정결핍자
    '13.2.1 4:00 PM (116.36.xxx.34)

    관심 받으려고 그러는거같아요

  • 5.
    '13.2.1 4:03 PM (59.25.xxx.110)

    진짜 그런 사람 많은가봐요 ㅠ
    저 요즘 그것 때문에 친구랑 관계 끊어질 것 같아요.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에요.

  • 6. 진정한사랑
    '13.2.1 4:11 PM (110.9.xxx.192)

    맞아요
    아 진짜 짜증나요 진짜 남의 시간잡아먹으면서

  • 7. ..
    '13.2.1 4:12 PM (124.49.xxx.242)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음..들어도 영혼없는 눈빛으로 멍때리고 있어서 말하는 나도 짜증나고..내 이야기에 맞장구쳐주는척하면서 또 자기주제로 바꿔버리고..진짜 짜증나요 ㅋ 질림.그런 사람들은 그냥 쌩까고 사는게 상책!

  • 8. ...
    '13.2.1 4:18 PM (14.47.xxx.225)

    어떤 엄마가 그런 식으로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짧게 한줄씩 여러번....
    저 카톡 안 좋아해서 거의 안 하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엄마가 거의 매일 말 걸어서.....
    그냥 요새 카톡 안 해요
    외국번호로 따서 남편이랑 가족끼리만 해요.

  • 9. 진정한사랑
    '13.2.1 4:25 PM (110.9.xxx.192)

    .../ 어떤 교사들은 바로 그런거땜시 카톡 탈퇴한 사람도 많아요. 학부모중에 자기애일이 최우선이라지만 담임을 워낙 괴롭혀서 그런식으로. 시도때도없이 카톡 메시지.

  • 10. ...
    '13.2.1 5:07 PM (1.217.xxx.52)

    문자가 더 좋아요^^;;
    그것때문에 저도 카톡 힘들어요 ㅜ

  • 11. 띵띵
    '13.2.1 6:56 PM (110.70.xxx.218)

    일상생활에서도 보면 자기이야기만 하는사람들있어요 이기주의자들 남에게 관심없고 본인만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719 밥맛이 없어봤음... 106 미친다 2013/02/01 9,819
213718 두상이 예쁘면 뼈대(?)도 예쁘지 않나요? 14 .. 2013/02/01 3,846
213717 제발 이 패딩좀 봐주세요! 31 두근두근 2013/02/01 3,300
213716 여친있는데 과도하게 친절한 남자.. 4 / 2013/02/01 2,358
213715 낼 에버랜드가요~ 도시락은?? 5 . 2013/02/01 2,167
213714 두부...용기에 담긴 물 요리에 쓰나요 ?? 7 자취생 2013/02/01 2,066
213713 빨강머리앤 13 햇빛 2013/02/01 2,558
213712 안그러던 언니가 갑자기 변했어요. 20 정상인가요?.. 2013/02/01 7,714
213711 버스 아저씨 아기좀 잡으라네요 ㅡㅡ 183 버스 2013/02/01 15,601
213710 전부치는 와이드 그릴 좀 알려주세요 명절이네 2013/02/01 1,051
213709 여행지추천 2 심란맘 2013/02/01 696
213708 중국 구채구 3월에 가려는데.. 1 중국 2013/02/01 4,843
213707 손이 너무 아려요~ 양념 다지기좀 추천해 주세요~ 3 고추장물 2013/02/01 1,026
213706 오늘도 냄비를 까맣게 태워먹고 질렀어요 4 진홍주 2013/02/01 797
213705 기침감기에 좋은 특효비법 없을까요? 9 기침감기 2013/02/01 1,663
213704 저 아동용한복으로 설빔했어요☞☜ 16 당신의햇님 2013/02/01 2,059
213703 기숙학원 9 기숙학원 2013/02/01 1,610
213702 이와이 슌지 결혼 했나요? 3 ㄹㅇㄹ 2013/02/01 2,215
213701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 2.. 저도 재수 없는 스탈일까요.. 4 음... 2013/02/01 3,523
213700 요즘 대학들 학사경고 연속 몇번이면 제적인가요? 2 졸업 2013/02/01 1,951
213699 도시가스 연체 진상짓하면 안낼수 있나요. 3 감자 2013/02/01 2,575
213698 (방사능)석탄화력발전소12개 더 짓고, 원전계획대로 다 짓는다... 5 녹색 2013/02/01 838
213697 백지연 아나운서 이야기하니까 생각나는 아나운서 10 2013/02/01 9,400
213696 거실을 서재화 9 거실서재 2013/02/01 2,967
213695 저도 오늘 요리 망한날이네요. 5 비는오는데 2013/02/01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