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13.2.1 11:09 AM
(115.126.xxx.100)
돈이요;;;; (아~이 아줌마스러운 발언이라니..ㅠㅠ)
그래도 돈이 제일 좋아요. 그것도 목돈..ㅋㅋㅋ
2. 음
'13.2.1 11:11 AM
(128.134.xxx.2)
전 볼펜요. ㅎㅎㅎ 늘 몰스킨 수첩과 예쁜 볼펜을 쓰는데, 갖고 싶은 볼펜이 새로 생겼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구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듀퐁에서 나온 오드리 헵번 리미티드 볼펜이에요.. ㅎㅎ
3. ㅇㅇ
'13.2.1 11:12 AM
(125.146.xxx.141)
돈으로 받으셔서 지르고 싶은거 지르세요
얼렁뚱땅 넘어가면 아니됩니다
4. 전
'13.2.1 11:13 AM
(14.47.xxx.225)
목걸이요
팬턴트 이쁜걸로 18k로 받으면 좋겠어요
5. ㅎㅎ
'13.2.1 11:13 AM
(115.140.xxx.163)
작고 반짝이는거요..그게 최고임 ㅎㅎㅎ
6. 선물
'13.2.1 11:14 AM
(221.159.xxx.144)
그르게요. 해준다할 때 받아야 하는데...
평소에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세일할 때나 이월제품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싸게 잘 사서 잘 쓰는 편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저렴한 거 구매하는 편이라
딱히 받고 싶은 선물이 생각이 안나요.
정말 예쁜 가방 보면 사고 싶을래나?
봄 되면 이쁜 가방 하나쯤 사고 싶어서
백화점 돌아보면 딱 눈에 드는 게 없네요.
가격이 넘 비싸서일까요?
7. ..
'13.2.1 11:1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돈이 좋아요, 연말에 주식해서 돈벌었다고 백만원 보너스로 주더군요ㅡ 봉투에 넣어서리,,
그냥 모셔두고, 좀더 모아서 제가 사고 싶은거 사려고 합니다,,
8. 당연히~
'13.2.1 11:17 AM
(175.214.xxx.181)
돈이죠!
전 항상 돈으로 받고있어요.
9. 돈으로 받아서
'13.2.1 11:18 AM
(220.119.xxx.40)
어느정도 쌓이면 보석이나 가방을 구매하는게 기억에도 남고 좋은거 같아요^^
근데 그때마다 돈을 써버리는거보다는 모아두는게 중요한듯^^
10. 참!
'13.2.1 11:20 AM
(14.47.xxx.225)
목걸이라고 썼지만 돈으로 받는것도 괜챦을듯 싶어요
뭐 사고 싶은건 없으세요?
사실 돈으로 받아서 주방가전 사버리면 괜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결혼반지 끼시면 커플링은 좀 의미없나요?
전 남편이랑 같이 순금으로 링반지 했는데 좋더라구요.
손가락이 남편이 더 크니 금이 남편꺼가 더 많이 들어갔지만요 ....^^
11. ㅠㅠ
'13.2.1 11:23 AM
(203.226.xxx.181)
사랑이요
ㅜㅜ 비가 오니 센치해지는 게
사랑 받고싶어요 ㅜㅜ
12. MandY
'13.2.1 11:24 AM
(125.128.xxx.42)
차..... 마시는 차 말구요. 엑티온 ^^;;;
13. 선물
'13.2.1 11:26 AM
(221.159.xxx.144)
댓글 감사합니다.
있는 결혼반지도 안끼게 되네요. 둘다...
링반지는 집에 있구요.
왠지 액세서리 사는 돈도 아까워요.
현금으로 달라고 해야 할까봐요.
14. ...
'13.2.1 11:27 AM
(125.178.xxx.161)
이런 걸 고민하시다니요.
부럽네요.
돈 있으면 사고 싶은 걸 사요.
전 썩어서 남편이 돈주면 애정도 솟아요.
15. 선물
'13.2.1 11:27 AM
(221.159.xxx.144)
ㅋ 차 사달래면 사줄까요? 뒤로 넘어갈 거 같은데...
16. 선물
'13.2.1 11:29 AM
(221.159.xxx.144)
늘 있는 선물이 아니니 고민도 되고
뭔가 특별한 걸 사달래야하나?..그런거죠뭐
17. 선물
'13.2.1 11:30 AM
(221.159.xxx.144)
선물...이라는 단어도 참 설레게 하네요..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18. ..
'13.2.1 11:35 AM
(175.118.xxx.84)
아이아빠 돈이 곧 내돈이라 돈 선물로 받아도 별로일거 같아요
전 그냥 한달 잠적하고 싶어요. 하지만 아이가 있어서 ㅠ.ㅠ
19. ....
'13.2.1 11:35 AM
(124.49.xxx.117)
책 한 권... 책갈피에 봉투 넣어서요 .
목돈 만들어 통장에 넣어 두면 아무 것도 안 사도 든든해요 . 뭐 사는 건 급할 게 없지 않을까요? 백화점 진열
장에 있나, 내 방 옷장 안에 있나 마찬가지일듯..
20. 반지요
'13.2.1 11:38 AM
(125.135.xxx.131)
다이아나 루비나 금반지 중..
21. ....
'13.2.1 11:39 AM
(118.33.xxx.226)
평소에 내 돈 내고 절대 못사는 물건요.
돈으로 받아도 금방 돈이라는건 흐지 부지 없어지는데
큰 맘 먹고 물건 장만하면 그것도 좋드라구요.
어디 갖춰입고 가야할때도 덜 힘들고
22. 수수엄마
'13.2.1 11:43 AM
(125.186.xxx.165)
여행이요
아이들 있어 긴 시간은 불가능하겠지만
나홀로 1박2일...주어진다면 좋겠네요 ^^
현물로는...순금팔찌 1-2냥짜리? ㅋㅋ
23. ...
'13.2.1 11:45 AM
(175.115.xxx.234)
돈이랑.. 손수 쓴 편지요..
24. 저라면
'13.2.1 11:59 AM
(116.38.xxx.72)
맥북이나 아이패드4, 탭북 같은거요. ^^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아놔서~
25. 일단
'13.2.1 12:11 PM
(183.102.xxx.216)
남자들이 뭐 사주고 싶어하면 현물로 챙기세요.
물론 현금이 백배 더 좋지만 어떤 남자들은 자기 눈에 보이는 선물에 더 흐뭇해 합니다.
제 남편은 돈으로 달라고 하면 돈도 줄테니 가지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해요.
저는 주로 부담 없는 귀걸이나 그릇 한 가지 사는데 제가 좋아하는 모습 보면서
남편도 좋아해요. 남자 마음으로 단순하게, 저거 내가 사줬다, 이거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현금도 흐지부지 사용처 모르게 소진되고 마는 경우가 있으니
남편이 흐뭇하게 뭐 하나 현물로 챙기시고 보여주세요.
단순한 남자들, 엄청 좋아하고 다음에 또 사줘야지,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현금도 좀 달라고 하세요. 줍니다.)
26. ...
'13.2.1 12:50 PM
(182.210.xxx.14)
호텔 1년 회원권
샤넬 지갑...
결혼 3년차라 생각나는게 이거 두개네요
27. 선물
'13.2.1 3:09 PM
(221.159.xxx.144)
39.118님...
저랑 비슷한 패턴이시네요.ㅎ
제 폰이 아직 스마트폰이 아니라
갤럭스노트2 해준다고 한 거
몇 달 있다 저렴해지면 한다고 했어요.
183.102님..
맞아요 남편들 자기가 사준 거 보고 흐뭇해하는 거 같아요.
예전에 목걸이, 귀걸이 사주고
내내 그거 하고 다니는 거 보고 흐뭇해하는 눈빛...
백화점 나간지가 오래 돼서 감도 떨어지고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28. 다야목걸이
'13.2.1 5:39 PM
(210.105.xxx.253)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작은 다이아 박힌 14k인지.. 금목걸이 받아서
5년째 빼지 않고 하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