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노령견이라(15년정도..) 좀 걱정이되서요 몸이좀약해요 늙어서 그렇지만..뭐 지병은없구요.
인터넷 대충보니까 서류도 많이필요하던데
혹시 서류도 대행해주는 업체가 따로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까다로와서 괜히 출국심사때 되돌려보내지는 않을까..
고심되서 문의글남깁니다
우리나라 동물병원에서 서류대행해 주는곳이 따로있나요?
빨리 준비를해야 하는데 ;;;;; 답변부탁드립니다
급해서요 ㅠ
한국에서 일본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노령견이라(15년정도..) 좀 걱정이되서요 몸이좀약해요 늙어서 그렇지만..뭐 지병은없구요.
인터넷 대충보니까 서류도 많이필요하던데
혹시 서류도 대행해주는 업체가 따로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까다로와서 괜히 출국심사때 되돌려보내지는 않을까..
고심되서 문의글남깁니다
우리나라 동물병원에서 서류대행해 주는곳이 따로있나요?
빨리 준비를해야 하는데 ;;;;; 답변부탁드립니다
급해서요 ㅠ
항공사에 일단 문의하세요. 그러고나서 거기에 맞는 진단서를 떼시면 그게 순서일텐데요.
일본이 조금 까다로운 거같아요. 항체가 검사등 해야하는데, 저는 다니던 동물병원이 잘처리를 못해서 다른 병원에서 준비하고 데려왓어요. 금액도 원래 다니던 병원과 비교해서 괜찮았구요.
대행도 해주는 거 같더군요.
로잔동물병원입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상도동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
두달정도 잡으셔야하고요, 우리나라 검역법이 일본수준으로 강해져서 어차피 들어오실 때도 이에 준하는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저희 아가도 노령견인데 남일같지 않네요, 모쪼록 잘 준비하시고 님 강쥐 스무살까지 건강히 살기를 기원합니다!
윗님 너무감사해요
인터넷뒤져보니 피검사후 18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고 써있던데 그럼 너무오래걸려서 .. ㅠ
두달정도면 가능한거죠?
일본이 서류가 꽤 까다롭다고들었는데 이제 아닌가요?
금액은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죄송하게 ㅠ
주말에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 우리 강아지데리고 왔었어요.
14년전이었는데요.
일단 한국은 일본에서 광견병발생국으로
분류해놨기때문에
원글님이 입국심사할때 강아지를 먼저
일본공항안에 있는 검역소에 데리고
가서 맡겨야되요.
2주정도였어요.물론 그동안 비용도지불해야되구요.
한국에서는 동물병원에서 영문으로
진단서를 작성한후
출국시 한국공항 검역소에가서
도장을 받았던기억이나요.
그리고 비행기예약할때
강아지랑같이 간다고 예약하시면
예약첫순위만 같이 동승가능하시고
2순위는 화물칸에 실려요.
그런데 문제는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서
검역소에서 2주일이나 있을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섬나라는 원래 힘들어요.
6개월간의 이력이 있어야하고 최소 2준지 4주동안 일본내의 검역소에서 관리 받아야하고요.
다니시는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
저희 강아지 다니는 동물병원에선 서류 다 준비해주세요.
만일 여행이시라면 친지에게 맡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광견병주사가 몸에 엄청 안 좋거든요. 그 나이에 광견병 걸릴 위험도 없는데 굳이 이거 때문에 맞히신다면.. ㅠㅠ 그리고 검역하고 하는 스트레스도 심할 것 같아요.
만일 이주시라면 뭐.. 할 수 없지만요. 저는 경험은 있지만 일본이 아니라 미주라 도움이 안 되네요 ㅠㅠ
다시 댓글달아요. 저희 강쥐도 열네살이고 작년 11워르 검역법 바뀔무렵 미국에 왔어요. 비행기로 13시간. 일본은 거리가 짧죠.
현재 일본이나 영국등 기존 섬나라 국가들 검역법이 많이 완화된걸로 압니다. 제가 말씀드린 병원가서 상담받으시면 도움 되실거 같아요, 항체가 검사 비용은 15만원인데 아마 현금으로 결제해서 그랬던 거 같고, 여러군데 상담받고 더 싼곳도 있었으나 저 병원이 가장 전문성이 가장 높았어요. 미국에서 항체가 검사하려니 40만원 정도 하는거 보니 우리나라가 훨씬 저렴합니다.
광견병 주사 몸에 그다지 나쁘지 않구요 ㅠㅠ 울 강쥐는 다니던 병원에서 일년짜리 맞혔는데 로잔병원에서는 해외나가는 강쥐는 3년짜리맞추더라구요, 삼년짜리가 있는지 첨 알았어요 ㅡㅡ;;
기존의 병원에서 다 준비해줄 능력이 되면 맞기시구요, 일본에 강쥐보내본 경험이 많은 지 꼭 확인하세요.
제가 상담받은 병원들 일부는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모르고서 대행해준다고 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아마 일본인들 많이 산다는 동부이촌동에 있는 동물병원에서는 이와 관련된 지식이 풍부한 병원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3534 |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 세째야 반갑.. | 2013/02/01 | 2,787 |
213533 | 뭡니까ᆞ또 삭제예요? 30 | 진상녀싫어 | 2013/02/01 | 2,903 |
213532 | 친정엄마와 마음을 나누지못하는데요 15 | ........ | 2013/02/01 | 2,349 |
213531 | 비오는 날 휴가라는 건 정말 좋네요 2 | ..... | 2013/02/01 | 844 |
213530 | 모 결혼정보회사..... 완전 화납니다. 도와주세요. ㅠ 2 | tomogi.. | 2013/02/01 | 3,609 |
213529 | 생일상요리좀 알려주세요 4 | 후리지아향기.. | 2013/02/01 | 877 |
213528 | 선배님들. 커피에 대해 질문드려요. 핸드드립 !!! 7 | 진정한사랑 | 2013/02/01 | 1,434 |
213527 | 아이폰5쓰는데 공유기뭘써야하나요. 1 | LTE공유기.. | 2013/02/01 | 555 |
213526 |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13 | 장터 사과 | 2013/02/01 | 931 |
213525 | 김용준 “가정 파탄 일보직전“···'무리한 검증' 비판 35 | 세우실 | 2013/02/01 | 3,800 |
213524 | 임신부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 마나 | 2013/02/01 | 607 |
213523 | 백화점에서 뭐 사실 분들 4 | 20% | 2013/02/01 | 1,345 |
213522 | 각오는 했지만 무섭고 떨리네요.. 4 | 두려워요 | 2013/02/01 | 3,205 |
213521 | 현미찹쌀로만 밥을했어요ㅜㅜ어떻게 먹죠? 5 | ㅜㅜ | 2013/02/01 | 1,932 |
213520 | 실수로 순서를 바꿔서 저장했어요.. 2 | 이력서 쓰다.. | 2013/02/01 | 630 |
213519 | "국정원女는 직접 작성한 글의 오유댓글봐라".. | 뉴스클리핑 | 2013/02/01 | 513 |
213518 | 힘들어서 1 | ..... | 2013/02/01 | 388 |
213517 | 코트 가격대비 옷 재질좀 봐주세요^^:: 2 | ... | 2013/02/01 | 765 |
213516 | 기로예요..조언좀.. 1 | 고민.. | 2013/02/01 | 509 |
213515 | 어제 고2딸 학원문제로 글 올린 사람입니다. 5 | 괴로운맘 | 2013/02/01 | 1,273 |
213514 | 애면글면 택배 찾아주기 7 | 헐 | 2013/02/01 | 706 |
213513 | 노인복지관련 일 해보고 싶으신분? 17 | 노인복지관 | 2013/02/01 | 2,103 |
213512 | ** 도움요청) 홍콩에 있는 분에게 선물주문하려고해요 3 | 홍콩선물 | 2013/02/01 | 429 |
213511 | 싱가포르 정부 ‘위안부평화비’ 건립 불허 3 | 샬랄라 | 2013/02/01 | 652 |
213510 | 내편일땐 몰랐는데 적군이 되니..처절하게 깨지네요..ㅠ 4 | 천당지옥 | 2013/02/01 | 2,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