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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을 걸으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3-01-31 23:44:27
한 곳에 가만히 서서 피우던가..

길 가면서 담배 연기 풀풀 날리며 피는 인간들!!

지구 밖으로 추방시키고 싶네요..
IP : 211.246.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31 11:48 PM (180.229.xxx.163)

    가끔 죽이고 싶어요 너무 괴로워요 독한 담배냄새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피우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

  • 2. 티벳인
    '13.1.31 11:49 PM (119.192.xxx.49)

    정말 싫어합니다.
    평소에 욕도 안하는데, 앞에서 담배를 쭉쭉 빨아대며 걷는 사람들 보고
    속으로 온갖 싫은소리를 다해요 -_-;
    제발 좀... 한곳에 멈춰서 펴라 이것들아.

  • 3. 너무하지 않나요?
    '13.1.31 11:52 PM (211.246.xxx.168)

    한 곳에 서서 피우던가..
    앞에서 걸어가며 피우는 것들..
    정말 살의를 느껴요.

  • 4. 지나모
    '13.1.31 11:52 PM (116.32.xxx.149)

    그러게요
    뒤통수를 후러갈기고 싶어요

  • 5. dd
    '13.1.31 11:52 PM (112.151.xxx.20)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그지깽깽이같은 인간들 뒷통수를 확 후리고 싶음!!!

  • 6. 저도
    '13.1.31 11:57 PM (112.149.xxx.77)

    저도 제일 싫어하는것중 하나에요..
    그럴땐 그런 인간보다 빨리 뛰어가서 앞서가거나,,,
    아님 아주 천천히 걸어서 거리를 두고 가요..

  • 7. jjiing
    '13.1.31 11:58 PM (211.245.xxx.7)

    요즘 너무 많아졌어요
    대놓고 빨리 앞서가거나 인상써요
    그들도 충분히 알텐데...

  • 8. 제가 방금 당했네요.
    '13.2.1 12:00 AM (211.246.xxx.168)

    껌껌해서...담배 피는 걸 모르고 뒤에 걸어오다
    훅 하는 냄새에 멈칫!!

    한참을 서서 기다렸다 왔어요..ㅠㅠ

  • 9. 기침함서 가다보니
    '13.2.1 12:00 AM (58.143.xxx.246)

    한참 앞에 너구리 꾼 하나 있었더라구요목 금새 잠기고 힘들거든요정말 눈에서 불나오고 뒷통수 후려주고 싶어져요저두 모르게 주먹져짐뒤에서 쬐려봄 그건 어찌 알고 뒤쳐다봄서 눈치는보더라는 하나같이 투명어항하나씩 씌워주고싶어요 걸으면서 흡연금지 법조항 시급합니다

  • 10. 앙~
    '13.2.1 12:11 AM (180.71.xxx.38)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나이도 중년을 훌쩍 넘기고 암이라는 병까지 걸리고보니
    담배냄새가 너무너무 너무 죽을만큼 괴롭더라구요
    어쩌다 외식을 하고 싶어도 담배피는 사람들때문에 못가구요
    특히 출퇴근을 1시간정도 걸어서(운동삼아) 하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면...ㅠ ㅠ
    가만가만 걸어도 헉헉 숨차는데 그와중에 담배피는 사람을 만나면 미쳐버립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도 그럼사람 만나면 10분정도 그냥 길에서 서있다가
    다시 걸어가는데 말은 못하겠고.. 정말 많이 힘들어요
    그르니 담배피는 아자씨님들...
    조심좀 해주세요^^

  • 11. ..
    '13.2.1 12:13 AM (39.116.xxx.12)

    저도 정말 길거리에서 담배연기 제 얼굴에 확 들어오면 정말 쌍욕이 나올것같더라구요.
    예전엔 담배불에 제 손이 지져진적도 있었어요..
    정말 미친놈들같아요.

  • 12. 울 아랫집,,
    '13.2.1 12:14 AM (222.101.xxx.226)

    그런 남자 있어요 여긴 계단식인데 꼭 계단에 나와서 피워요 이주 미쳐요.
    그래서 어느날 아주 미친 척하고 담배피는 인간들 자기집 안방 장농 열어놓고 거기다 대고
    피우라고 소리를 질러버렀네요.
    그뒤로 좀 조심하는것 갇긴한데 여전해요..

  • 13. 아 정말
    '13.2.1 12:26 AM (218.232.xxx.201)

    죽여버리고 싶어요. 담배 꽁초 옷에 닿을까도 겁나고 애랑 지나가는데도 담뱃 불 있는 거 피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는 영감탱이도 봤네요. 아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이거 금지하는 법률 없나요?
    피고 싶으면 고정된 장소에서 처 필것이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불덩어리를 들고 다니는지. 아 진짜 욕나와요. 이 18 놈들아.

  • 14. 흑흑
    '13.2.1 12:27 AM (211.246.xxx.168)

    저처럼 생각하고 분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ㅠㅠ

    진짜 법으로 어케 안 될까요??

  • 15. ...
    '13.2.1 12:38 AM (112.155.xxx.72)

    담배 연기도 싫지만 담배 꽁초...
    흡연자들은 사회가 조직적으로 자기네를 탄압한다고 불평하지만
    비흡연자들이 볼 때에는 그저 너무 지저분한 사람들일 뿐.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거 플러스
    가래침도 꺼억 꺼억.
    정말 토 나와요.

  • 16. ..
    '13.2.1 12:54 AM (39.7.xxx.158)

    전 길가다 담배빵도 당해봤어요ㅡㅡ
    망할넘ㅡㅡ
    전화부스 같은거 설치해놓고 맘껏 피라하면
    좋겠어요.
    그 좋아하는 담배연기 잔뜩 맡으면서 피면
    서로 좋겠구만..

  • 17. 아파트 금연법안 언제 생기나요
    '13.2.1 12:54 AM (220.119.xxx.40)

    뉴스로 나오던데..진짜 어느구멍에서 나오는지 집안에 스멀스멀 연기가 차는데..살의 느껴요
    목욕탕 갔다오는길에 내앞에 담배피는 인간 있으면 머리에 다 냄새 배이구요;;

  • 18. ᆢ베란다에
    '13.2.1 1:18 AM (58.143.xxx.246)

    깨끗하게 빨래들 널어놓음
    연기로 훈연처리하는 몰상식함을 어쩌나요?

  • 19. ..
    '13.2.1 1:52 AM (39.116.xxx.12)

    다른거 물가 올릴 생각하지말고 담배가격이나 왕창 올렸으면 좋겠어요.

  • 20. 살의느낌
    '13.2.1 5:04 AM (119.70.xxx.151)

    손모가지와 주둥이를 잘라버리겠다고 큰 소리치고 싶을 지경이에요. 길거리 흡연금지법 생기면 비흡연자+ 흡연자 중 지각있는 사람은 동의할듯. 국민 과반수 훌쩍 될듯.

  • 21.
    '13.2.1 8:44 AM (14.52.xxx.135)

    우리나라 담배값 너무 싸요
    2ㅡ3만원이 적정 가격인듯
    그래야 덜 피우고 담배 팔아서 벌어 들인 세금으로 길거리 전용청소기 도입시키고
    침뱉다 걸리면 벌금을 한 20ㅡ30만원 물리던지 경찰아저씨 감시하에 한 블럭 죄다 청소시키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 22. ㅠㅠ
    '13.2.1 8:46 AM (175.199.xxx.61)

    하드렌즈 낄때 앞에서 담배피우는 아저씨 재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적도 있어요.
    담배를 손애 들고 휘적휘적 걸어서 혹시나 제옷에 불똥튈까 걱정될때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만 하는걸까요.

  • 23. 동감
    '13.2.1 9:02 AM (219.255.xxx.179)

    저두 너무너무 싫어요. 전에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앞에서 담배피던 인간...옆으로 비켜서 있었는데 왠 가래침을 그렇게 뱉어대는지 소리만 듣고도 구역질이 나서 죽는지 알았어요. 어휴

  • 24. 저도 여자지만
    '13.2.1 11:13 AM (220.119.xxx.40)

    차라리 흡연실에서 태우는 여자는 아 개인기호구나..이런생각이 드는데..지 몸단장 예쁘게 하고 화장실에서 피는것들은 진짜 짜증나요..그렇게 용기없음 피우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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