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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원 방송보다가 ,,

조회수 : 13,350
작성일 : 2013-01-31 10:22:13
문득 하정우란 배우가 더 대단하고 멋찌다 생각드네요
아빠의 후광으로 아주 딸 홍보를 엄청 하네요
넘들 노래는 그렇게도 악평가를 해대면서
자기딸은 ,,,헐~
좋게 보려해도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진짜 실력이 있다면 아빠의 후광으로 티비서 홍보하지
마시구요 당당하게 실력으로 인정받길
그리고 메텔머리좀,,,,-_-;
IP : 218.48.xxx.23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0:28 AM (123.141.xxx.151)

    티비에서 비춰진 것과 다르게 김태원씨 속이 시커먼 사람이에요
    자기는 씨에프에 예능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자기네 보컬 정동하씨는 팬들이 소극장 빌려서 해주는 생일파티도 못하게 했어요.
    '개인활동 금지'라는 명목으로.

    별명이 김억삼.
    억마디 말 중 세 마디만 진짜라고 해서 김종서씨 등등이 부르는 별명이라는데
    대중에 너무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는 것 같아서 좀...

  • 2.
    '13.1.31 10:29 AM (183.122.xxx.22)

    그렇군요..

  • 3. 좋냐?
    '13.1.31 10:31 AM (175.120.xxx.104)

    요즘 넘 비호감.

  • 4. gg
    '13.1.31 10:33 AM (222.107.xxx.35)

    거기 부활식구들 앨범낼때도 안하던 홍보를
    자기 딸이라고 엄청 해대네요.. 공중파도 쉽게 잡고.
    거기 엔터 엄청 능력없는줄 알았더니만 자기 딸은
    예외군요.. 그렇군요.ㅋㅋㅋ

  • 5. ...
    '13.1.31 10:34 AM (211.107.xxx.154)

    예전 해피투게더에서 반갑다친구야하던 코너에서
    고교동창들이 김태원을 억삼이라 부른다고 할때부터
    이미지 다시봤어요.
    인터뷰할때도 미사여구써서 나름
    애쓰는거 볼때는 좀 웃기기도 하구요

  • 6. Aaa
    '13.1.31 10:35 AM (39.7.xxx.120)

    부활 콘서트에서 심지어 메인기타도 아니던데요
    메인기타는 세션 쓰고 자기는 세컨
    저녁에 콘서트 있는데 가족들 사는 필리핀에서 아침에 출국해 리허설도 안 하고 콘서트 하기도 하고
    저도 한때는 부활 팬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싫어요
    이 분 대표로 이름 걸고 하는 사업체만 8개인가 그래요
    절대 음악만 아는 뮤지션 아님

  • 7. 저도
    '13.1.31 10:35 AM (203.142.xxx.231)

    김태원씨 한참 티비 나와서 추앙받는 몇년전... 에 거품이라고 생각했어요. 겉으로 보여지는건 인생 다 관조하는 대인배 같은데. 실제로는 안그렇다고..
    뭐 사실 본인도 본인스스로 그렇게 인정을 하기도 했다면서요.

  • 8. 다른 것 보다...
    '13.1.31 10:36 AM (211.201.xxx.173)

    이제 작사, 작곡 좀 다른 사람한테 맡겼으면 좋겠어요.
    이분은 자기 자신의 예전 곡들을 본떠서 하는 거 같아요.
    매번 그 노래가 그 노래니 이제 좀 많이 지루해져요.
    그리고 워낙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자기 딸아이에게
    훌륭한 배경이 되어줄 것처럼 예전부터 얘기 했었어요.

  • 9. 그리고
    '13.1.31 10:36 AM (203.142.xxx.231)

    저도 재작년에 부활콘서트 가서 보고(그때 당시에 김태원씨 한참 주가를 올렸었음. 본인 말로도 소극장도 못채웠었는데. 지금은 안그렇다고)

    좀 실망했습니다. 너무 성의없는 공연에
    정동하씨가 부활에 있는 이유가 자기도 원해서였겠지요. 이거저거 다 따져도 거기있는게 자기한테 더 나으니 있겠지요

  • 10. 우리쭈맘
    '13.1.31 10:42 AM (119.71.xxx.9)

    딸 인터뷰 보고 웃기더군요
    아빠 도움없이 스스로 한다고
    공중파에 한 시간이나 음악녹음 뮤직비디오 장면 갖은 홍보는 다하는데
    왜 진실되지 못할까 가수 지망생 그 누가 그런 특혜를 누릴까
    아빠 도움이 너무 너무 너무 커 보이는데

    이것도 악플이지요? 김태원씨...

  • 11. 김태원안티들이
    '13.1.31 10:42 AM (24.197.xxx.180)

    오늘 다 모였나봐요.
    전 늘 즐겁게 보고 재밌어요. 정동하 팬이기도 하지만, 이젠 하다하다 정동하 앞길 막는거처럼 왜곡을 하시네요. 정동하를 뽑아서, 그렇게 반대하는 팬들 많았어도 늘 정동하를 이렇게 키운 사람이 김태원이에요.
    정동하 팬이지만, 같은 부활 멤버들을 이간질하는 글 정말 불편하네요.

    님들은, 딸이 16세인데, 하정우는 30 넘었어요. 이제 겨우 사춘기딸이 나오는데, 그럼 악담을 하나요?
    그 아이도 자기의 길을 가잖아요. 더구나, 자폐 동생으로 힘들었을텐데....너무 어린아이에게 악담하지마세요. 적어도 자식 있는 분이면.
    하정우는 서른도 넘은 어른이구요. 걔는 16살이에요

  • 12. gg
    '13.1.31 10:42 AM (222.107.xxx.35)

    저 사람이 얼마나 웃기냐면 고 김근태의원보고
    자기보다 철학이 부족하답니다..
    미처 유언을 챙기지 못하고 돌아가셔 마지막 당원들에게
    부탁했던 말씀이 유언처럼 돼버린걸
    피상적으로 어디 기사에서만 봤는지
    돌아가시면서 꼭 그런 말을 남겨야했냐고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인생이라고 마치 자기는
    통달한 철학자 코스프레하면서 어느 강연해서
    말씀하시대요.. 기가 막혀요.. 어디 자기가 감히 김의원을
    디스할만큼 남을 위해 살아보고나 하는 소리인지.

  • 13.
    '13.1.31 10:45 AM (122.34.xxx.30)

    첫댓글 보니까 정동하 디씨 갤이 폐쇄된 사건이 생각나네요. 정동하 팬들이 김태원을 못마땅해 하는 글들을 꾸준히 올리니까 김태원이 친히 동하 팬들 디스하는 글로 화답하고, 그걸 송구해 하던 정동하가 자진해서 갤러리를 폐쇄시켜 버린... 엽기적인 사태가 있었더랬죠.

    김태원 보기 싫어서 남.격 안 본지도 오래네요. 초창기엔 이분 어느 프로그램에 나왔다는 소식 들으면 유튜브에서라도 꼭 찾아볼 정도로 호감이었는데, 이젠 오다가다 화면으로 마주치면 흠칫 놀라서 피해버립니다. 대중의 관심을 갈급하는 스타일인 게 너무나 역력히 드러나는 스타일이랄까요. ㅋ

    썬구리를 강박적으로 고집하던 박상민이나 박완규도 무대가 아닌 시청자와 대화로 만나는 장에선 안경을 벗거나 맑은 렌즈로 교체하고 나타나던데, 이 양반 주구장창 썬구리 안 벗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요. 어두컴컴한 속 숨기려는 사람 같아서 불쾌하더군요.

  • 14.
    '13.1.31 10:49 AM (118.219.xxx.15)

    말발?이 너무 쎄서 말로 상대할수
    있는 사람 드물 듯ᆢ
    특히 감동 유발하는 것 최고 ᆢ
    딸은 저도 검증이 안되었는데
    같이 나오는것 자체가 별로에요ㅠ
    하지만 부활 이렇게 오래 끌어온
    능력과 그 아름다운 곡들
    만든 작곡가라는 것에는
    존경스럽고 특히 예전 부활곡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15. ...
    '13.1.31 10:49 AM (123.141.xxx.151)

    졸지에 저도 안티 됐나요?
    처음에는 팬이었는데 알면 알 수록 실망할 일 투성이라 오히려 지금은 싫어져버렸으니 안티 맞긴 하네요.
    근데 위에 써있는 말들은 다 사실이잖아요 ㅋㅋ
    허위사실 유포하는 것도 아니고...

  • 16.
    '13.1.31 10:50 AM (58.231.xxx.110)

    누가 뭐래도 김태원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 사랑합니다.
    김태원 정도돼서 딸 하나있는거 밀어주면 어때요?
    수년동안 음악적 감성을 두드려 준 사람인데
    그의 노랫말 가사처럼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네요.
    김태원 화이팅!!

  • 17. 리모콘 돌리다
    '13.1.31 10:53 AM (125.177.xxx.83)

    딸이 자기는 아빠 도움 안받고 바닥부터 시작할 꺼라고 하던데
    지금 알토란 같이 아침방송 나와서 홍보하는 건 뭔지..얘야 그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채널돌림

  • 18. ㅌㅋ
    '13.1.31 10:53 AM (115.126.xxx.115)

    58,231...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나라가 이모냥인 거 모르나...

    그러니...재벌쯤 되서 지 재산 빼돌리는 게 어떄서
    판검사쯤 돼서...성로비받는 게 어떄서..
    연고대 다니는넘들이니...동기 성추행하는 게 어떄서...

    저러고도..아마 지 자식들이 피해보면...입에 거품물 인가이라능...

  • 19. ...
    '13.1.31 10:54 AM (121.160.xxx.196)

    연예인들 2세 밀어주기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죠.
    오디션으로 연에계 입성하기가 하늘 별 따기 같던데
    요즘 연예인 2세들은 쉽게 아무 프로에나 패널로 넣고
    예능에 출연자로 나오고 다 그렇잖아요.
    붕어빵이니 김구라아들, 아나운서 좀 큰 아들, 요즘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아이들 등등,, 부모 잘 만난애들 무지 부럽던데요.

  • 20. 115.112
    '13.1.31 11:07 AM (58.231.xxx.110)

    그래서 너라는 인간은 불의를 보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묻고 싶다.

    어차피 너와 나는 똑같은 인간 아닌가?

    뜨거운 피는 그렇게 끓는게 아니란다 .

  • 21. 흥부
    '13.1.31 11:27 AM (1.224.xxx.225)

    김태원씨 사업가 기질이 있나봐요
    제가 알고있는 것만해도
    홍대에 고깃집, 기타공장, 가수.연기학원등

  • 22. 저도 그부분에선 쫌
    '13.1.31 11:30 AM (121.161.xxx.111)

    아빠의 그늘을 벗어나 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말
    이미 티비에 비춰지고 가수하기 시작했다고 기사나오는것 부터가 아빠의 큰 도움이죠.
    사실 도움이 될지 독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저리 티비에 나오면서 바닥운운하는건 정말 바닥부터 시작해서 어렵게 음악하는 사람들이 보면 자괴감 느낄일 입니다.

    그리고 자기 아빠 음악에 대해 평을 하는것도 먼 훗날 오늘 영상을 본다면 그땐 내가 참 오만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잘 자란거고 그런걸 못느낀다면 뭐...

  • 23. 질투는 나의 힘
    '13.1.31 1:35 PM (112.72.xxx.245)

    부활시절부터 보컬 이승철에 대한 질투가 상당했던거 같고,그것때문에 팀이 와해되는면도 없지 안아
    있었고,약먹고 쩌리처럼 살던 시절도 있다가 김구라때문에 티비나와서 지금까지 승승장구하잖아요.

    근데 이분도 처음에 나올때 감성팔이식 발언이,이제는 너무너무 식상해요.

    사실 속이 엄청 좁고 예민한 사람인데 대인배처럼 구는것도 그렇고,이경규한테 딸랑거리는거보면
    예능만은 아닌거 같고,
    자기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딱 구분이 되는 그런 부류인거 같았어요.

    열등감이 발전의 발판이 되고 질투는 나의 힘이라서 삶의 원동력이 되어 여기까지 온건 대단하다싶지만,
    음악적으로 시대를 못따라가는점,
    감성팔이식 언플로 인기 연연하는거,이제 거품이 빠지는 시기라고 봐요.
    사실 줄을 잘 잡은거죠.김구라나 이경규같은

  • 24. 위대한 탄생
    '13.1.31 2:23 PM (211.247.xxx.65)

    멘티들 앨범 자켓 사진때문에 한참 웃은 기억이 있네요.
    80년대식 감성으로 만들었더군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죠?
    발로 만들어도 그거보다는 잘 만들겠다고...
    위탄 우승자들 자기 회사에 다 데려다가 홍보는 커녕 웃음거리나 안만들면 다행일텐데...
    그 딸은 엄청 홍보하고 다니나봅니다.

  • 25. 웃김
    '13.1.31 3:00 PM (121.143.xxx.126)

    저도 보면서 아빠 도움없이 그냥 다 자기가 할거라는 말에 웃음 나오던군요.
    아빠 유명세 타고 저리 방송나오는 사람 치고 잘된사람 못봤어요. 휴학하고 아빠랑 살면서 음반작업해서 손쉽게 가수하려는거 너무 뻔히 보이구먼, 무슨 혼자 힘이야~~

  • 26. 너구리아빠
    '13.1.31 3:36 PM (219.131.xxx.15)

    남격 안본지 오래됐습니다, 맴버에서 빠졌으면 하네요

  • 27. ...
    '13.1.31 5:23 PM (182.218.xxx.187)

    오늘 아침방송에도 나왔나보죠? 어제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는데~ 아빠 덕분에 출발선이 엄청다르다는 것도 모르면서 한국 사람들은 kpop 밖에 안듣고 자기의 락을 이해못한다고 벌써부터 시건방 들었구나 생각들었거든요

  • 28. 딸의 말투가..
    '13.1.31 7:09 PM (112.186.xxx.156)

    좀 듣기에 거북했어요.
    동생 때문에 자신이 겪어야 했던 갈등을 아직 다 소화 못한 느낌..
    더 많이 커야 되겠구나 싶더군요.

  • 29. --
    '13.1.31 7:22 PM (110.70.xxx.36)

    딸은 밀어줄 수도 있는데..
    대중에게 어필해서 먹고사는 이미지가 실제 이미지가 아닌 것 같아서 저도 이제 좋지 않네요.
    심성도 실력도...

  • 30. 그래도김태원
    '13.1.31 7:46 PM (124.53.xxx.203) - 삭제된댓글

    부활,,,그래도 전설 아닙니까?
    저 고딩 때 들국화, 부활, 김수철, 김광석,,,,
    진짜 좋아했거든요,,
    방송 출연 안하고 오로지 음악으로만
    전설로 그대로 계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처자식이 김태원을 그리 만들었으니,,
    손가락질 할 수도 없지요,,
    전설이구 뭐고,,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하겠다는거
    되든 안되든 받쳐주고 싶은 맘 이해는 됩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넘 반갑고 좋았는데,,
    식상하고 뻔해져서 이젠 잘 안보게 되네요,,

  • 31. 다른건 잘 모르겠고
    '13.1.31 8:50 PM (110.70.xxx.6)

    김태원씨 방송에서 말할때 정신줄 좀 똑바로 잡고
    말하시길.
    횡설수설에 자기가 뭐라고 말한줄도 모르고 딴소리..
    라스 고정엠씨 진심으로 욕심내시는거 같던데 참 욕심이 과하구나..느꼈네요
    그놈의 아름답다.. 타령도 이제 질려요.

  • 32. ...
    '13.1.31 9:26 PM (121.139.xxx.160)

    저 부활팬이라 콘서트도 몇번 가고 지금도 부활음악 너무 좋아하지만
    김태원씨 요즘 좀 별로네요.
    위탄에서도 횡설수설하고 용형한테 시비걸고 볼수록 비호감이었는데
    딸내미 인터뷰도 보니 너무 건방져보여서 이건 아닌데 싶더니.. 다들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 33. ...
    '13.1.31 10:02 PM (211.38.xxx.118)

    김태원이 만든 주옥같은 노래들때문에 ....미워할수없는사람입니다^^

  • 34. 동하팬임
    '13.1.31 10:48 PM (218.49.xxx.153)

    그놈의 과거 아름다운 노래때문에 의무감에 이뻐하고 있어요.
    정동하 때문에 참고 있고 좋아하고 있네요.ㅠㅠ

  • 35. ......
    '13.1.31 11:06 PM (112.148.xxx.16)

    요즘 위탄보면 참 이상해보이더라구요. 횡설수설에 꼭 술취한 사람처럼 왜 저러나 싶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볼수가 없네요

  • 36. 25년간부활팬
    '13.2.1 12:14 A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이승철 보컬 시절부터 부활팬이었는데 김태원은 정말 싫어요
    김태원이 바라는 보컬은 자기말 잘 들으면서 자기보다 시선 덜 받는 사람.

  • 37. gggg
    '13.2.1 1:38 AM (92.226.xxx.205)

    그놈의 아름답다 타령도 이제 질려요. 22222222

    전 3년전쯤부터 사람이 좀 이상하다..싶던데 여기 82에서도 그렇고 이미지가 너무 좋아 내가 예민한건가..했거든요.
    사람들이 느끼는거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 38. 어쨌건
    '13.2.1 6:21 AM (49.50.xxx.237)

    노래 다 좋아요.
    이승철을 만들었고
    박완규를 재기시킨 인물이잖아요.
    박완규 부친께서
    태원아 고맙다 고 하시던데요.
    다른건 몰라도 네버엔딩스토리나 도원경이 부른 다시 사랑한다면
    저사람이 과연 저노래를 만들었나싶어요.
    저는 이사람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 39. 윗님
    '13.2.1 7:14 A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몇년전 처음 위대한탄생의 멘토였던 그때의 모습이 지금은
    없는것같아요 예능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이 보기안좋아요
    좋은 가사와 노랫말이 저런상황에 나올수가 없겠죠

  • 40.
    '13.2.1 8:54 AM (211.234.xxx.130)

    과거에 갇혀 사는 사람.
    남을 깎아내리는게 개그인줄 아는 사람.
    독재.

    이게 떠오르네요

  • 41. 위에 윗님님,,,
    '13.2.1 9:29 AM (117.53.xxx.235)

    ~~하더래요..라는 근거없는 소문 만들지 마세요.
    강연에서 이승철 비난 한 적 없어요.
    입으로 업 쌓지 마세요.

  • 42. gg
    '13.2.1 9:54 AM (222.107.xxx.35)

    윗님.. 그런가요?
    난 직접 들었는데.
    일반인 대상 강연에서 웬 부활의 역사며
    이승철 얘기며.. 전혀 주제와 맞지도 않는 얘기를..
    뭐 콘장에서도 자주 얘기해 팬들마저 듣기 거북해하던데요..

  • 43. 정말
    '13.2.1 9:59 AM (122.35.xxx.28)

    백청강한테 한 짓 생각하면,,
    중국 쪽 옛 매니저와의 예전 계약 때문에 곤혹스러워 할 때 백청강한테 배신자란 낙인을 친히 찍어주시고 백청강 혼자 힘들어할 때 냉-하게 해줬던 거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동하의 인기가 높아져가니까 자꾸 견제해서 정동하 역시 힘들게 하고 정말 억삼이란 별명 유명하죠,,김경호, 김종서씨가 얘기 해줬으니까요,,
    구자명도 데리고 가서 음반데뷔는 커녕 이상한 시트콤에나 출연시키고,,

  • 44. dd
    '13.2.1 10:03 AM (211.247.xxx.65)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하신분... 김태원 따라다니며 무슨 얘기하는지 다 확인해보셨어요?
    저도 직접 들었는데요~
    콘서트는 아니고 이벤트 당첨되서 갔는데 여러 가수 나오는 미니콘 형식이었는데 이승철 얘기 하던데요..
    왜 잘 모르시면서 다른 사람에게 업 쌓는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님이 하신 그런게 바로 업쌓는 겁니다!!!

  • 45. 송골매 배철수씨도 구창모 탈퇴건으로 욕한번 안하시던데.
    '13.2.1 10:09 AM (58.123.xxx.123)

    지난번 주병진쇼에 나온 배철수씨는 구창모씨한테 외국가지말고 같이 계속 방송하면서 같이 늙어가자며 애정을 보일 정도로
    구창모에 대해서 진심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고 어느 쇼프로에 나와서도 구창모씨 욕은커녕 애정이 보이던데

    김태원씨는 어쩜 그렇게 이승철씨 흉을 여기저기 예능에 출연해서 그리도 보고 다니시던지...
    한때 같이 고생한 팀원이었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배철수씨 주병진쇼에서 구창모씨한테 말하는것보고 이승철욕하던 김태원하고 참 비교된다 딱 그생각했어요.

  • 46. ...
    '13.2.1 11:33 AM (123.141.xxx.151)

    117.53.xxx.235님. 저는 직접 들었어요.
    2012년 3월 10일, 안산에서 열린 장애인 관련 행사였습니다.
    행사 이름 행복 콘서트.

    장애인 취업 장려 행사에 강연 초대 받아 와서 한 시간 내내 이승철 욕만 하다 가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구요?
    제가 그때까지는 부활 팬이어서 그거 보러 갔거든요.
    이게 입으로 업 쌓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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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24 코스트코 슈레드 모짜렐라치즈 너무 짜요 3 마이마이 2013/01/31 6,722
213023 예전에 샀던 브랜드옷들 구제샵에 싸게 넘길 수 있을까요? 구제 2013/01/31 991
213022 헤라 UV 미스트쿠션이나 아이오페 에어쿠션 사용해본분 계신가요?.. 20 쿠션 2013/01/31 14,707
213021 압출 잘하는 관리사분계시는 피부과좀 알려주세요!! 자꾸 관리사분.. 1 서울 2013/01/31 1,424
213020 감사합니다 25 아줌마 2013/01/31 3,154
213019 선배님들 코스트코에서 파는 조이(joy)라는 주방세정제요 11 진정한사랑 2013/01/31 3,243
213018 아우~사랑했나봐...더이상 못보겠네요 6 최선정 2013/01/31 2,112
213017 불산 사망자 유족 "삼성, 조문은커녕 연락도 안 해&q.. 6 주붕 2013/01/31 1,119
213016 빚만 남는 하우스 푸어들 어찌 되는건가요? 7 내집장만 2013/01/31 2,580
213015 3학년 분수를 가르치려는데... 2 방법좀 2013/01/31 1,061
213014 제가 시댁에 뭘 잘못했는지.. 40 아침부터 속.. 2013/01/31 11,122
213013 정우택 성추문 유포 새누리당 전 청년위원장 징역형 구형 2 웃긴나라 2013/01/31 483
213012 담주초에 한복이 필요해요 4 여아한복 2013/01/31 549
213011 03.11.12라고 씌여있는 유통기한은 12년 3월 11일까지인.. 1 유통기한 2013/01/31 369
213010 국정원 여직원이 '오유'에 썼던 글, 이제야 밝혀지다 7 우리는 2013/01/31 1,269
213009 스파게티위에 뿌려 먹을거 5 bbb 2013/01/31 660
213008 뉴욕에서 유명한 9 dainnk.. 2013/01/31 1,406
213007 질문 월계수잎은 마라톤에 금메달딴사람만 1 소금 2013/01/31 409
213006 백팩 예쁜거 추천부탁드려두 될까요? 키플링 이런거 말구요... 7 김은영 2013/01/31 2,014
213005 서울에 유명한 한의원 추천 부탁 드림니다 1 멀리살아요 2013/01/31 1,115
213004 이동흡도 자진사퇴 카운트다운? 4 세우실 2013/01/31 846
213003 네살 여아 피부가...간지럽지는 않은데 닭살처럼 건조하고..오돌.. 7 아이가 2013/01/31 3,242
213002 김태원 방송보다가 ,, 44 2013/01/31 13,350
213001 맥반석 계란 집에서 찌는방법 아시는분계세요? 7 2013/01/31 1,337
213000 롱*가방에 대해 문의 드려요 3 가방이필요해.. 2013/01/31 1,473